JW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의·약사평론가’에 김윤수 서울시병원회 회장, 이명진 명이비인후과 원장이 의사평론가로, 김대경 중앙대학교 약학대 학장이 약사평론가로 각각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34회를 맞이한 의·약평론가는 지난 1976년부터 의료계와 약학계에서 학술연구나 논평 등 언론활동으로 업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의사·약사들을 매년 발굴하는 제도이다.
한편 지난해까지 배출된 의·약평론가는 총 185명으로 이들은 의약계에서 오피니언 리더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1998년부터는 한국의약평론가회(회장 허갑범)를 결성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