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다께다의 다께다 바이오 개발센터(다께다 바이오)가 전립선암 치료 신약 올테로넬(Orteronel: TAK-700)에 대한 2종의 제3상 임상시험에 환자를 일본에서 모집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올테로넬은 다께다에서 개발한 비스테로이드 안드로젠 합성 저해제로 전 임상시험에서 고환과 부신선에서 스테로이드 안드로젠 생산에 도움을 주는 12, 20 라이제 효소를 선택적으로 차단하는 작용을 나타내고 있다고 한다.
2종의 임상 연구는 ELM-PC(Evaluation of the Lyase inhibitor in Metastatic Prostate Cancer)로 알려졌다. 이 중 하나는(C21004) 프레드니솔론과 올테로넬 또는 맹약을 병용한 무작위, 이중 맹검 및 멀티 센터 실험으로 전이 거세 내성 전립선 암(mCRPC)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두 번째 실험(C21005)은 도세탁셀 기초 치료 후 또는 기간에 진행되는 mCRPC 환자를 대상으로 프레드니솔론과 TAK-700 또는 맹약 병용으로 무작위, 이중 맹검, 멀티 센터 실험으로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