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종합비타민제 ‘아로나민’ 시리즈의 신포장 제품을 발매했다.
2일 일동제약에 따르면, 신포장 제품은 일동(日東)이 상징하는 떠오르는 태양 이미지와 활성비타민의 역동성을 ‘아로나민’ 브랜드 이미지와 일체화해 시각적으로 나타냈으며, 기존 디자인에 비해 산뜻하고 감성적인 느낌을 전달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앞으로 태양 이미지는 일동제약의 OTC제품에 점차적으로 확대 적용돼 일동제약만의 아이덴티티를 강화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포장변경을 통해 일동제약은 기존 고객층뿐만 아니라 20~30대의 젊은 감성에도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새로운 포장은 RFID 태그가 부착돼 제품의 정보와 이력을 확인할 수 있어 적정 재고관리, 효율적 배송관리 및 반품 관리 등이 가능하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과학적 프로세스 및 선진화된 유통시스템을 통해 제품 신뢰도를 높여 궁극적으로 고객만족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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