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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일동제약 조선일보광고대상 최우수상 수상

피로물질 캐릭터 광고 넘어 이모티콘, 게임 등 활용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제49회 조선일보광고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마케팅상을 수상했다.

조선일보광고대상은 독창적인 광고와 신선한 광고마케팅을 선보인 기업을 선정해 인증하는 시상제도로 올해로 49회째를 맞았다.

최근 일동제약 아로나민 광고에서 유세윤은 귀여운 악동 콘셉트에 맞게 의인화된 피로물질을 연기, “피로의 원인은 피로물질”이라는 메시지를 강하고 유쾌하게 전달한 바 있다.

일동제약은 피로물질 캐릭터를 광고를 넘어 이모티콘, 게임, 스마트폰 등 다양한 마케팅 소재로 활용했을 뿐만 아니라, 피로물질 봉사활동 등 신선한 아이디어를 통해 피로물질 캠페인을 정착시켰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아로나민의 활성비타민 효과에 대한 소비자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피로물질을 의인화한 캐릭터를 활용했는데 효과가 좋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일동제약은 최근 피로물질 2탄으로, 유세윤과 김선아가 호흡을 맞춘 아로나민씨플러스의 새로운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