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의학포럼 창립 심포지엄'이 10일 국회도서관에서 안홍준의원, 김춘진의원, 문정림의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통일의학센터 주최로 개최됐다.
이날 자리에서는 보건의료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박명규 원장이 좌장으로 '통일독일 및 체제 전환국의 의료 및 건강변화 : 통일한국에서의 시사점'에 대한 심포지엄과 서울대의대 통일의학센터 이왕재 소장이 좌장으로 '북한보건의료 현황 및 보건의료 지원 방안'에 대한 심포지엄이 2부로 나눠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