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이 후원하는 ‘의·약평론가’가 새롭게 선정됐다.
JW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평론가 추천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의약평론가로 ▲나춘균 반도정형외과 병원장 ▲홍창권 중앙의대 피부과 교수 ▲나현 가든 안과의원 원장 ▲정세영 경희대 약대교수 등 4명이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36회를 맞이한 ‘의·약평론가’는 지난 1976년부터 의료계와 약학계에서 학술연구나 논평 등 언론활동으로 업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의사·약사들을 매년 발굴하는 제도다.
지난해까지 배출된 의·약평론가는 총 191명으로 이들은 의약계에서 오피니언 리더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1998년부터는 한국의약평론가회(회장 허갑범)를 결성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2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