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은 창립25주년을 맞아 전 직원들의 화합을 위한 한마음 정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한마음 정진대회는 250명에 달하는 조아제약 전 직원이 참여한 체육대회로 3일과 4일 양일간 파주 영어마을 잔디구장과 함안공설운동장에서 이원화돼 개최됐다.
조성환 대표이사는 개회사를 통해 “현재 제약산업을 둘러싼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3분기까지 목표 실적을 달성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수고가 많았다” 며 노고를 치하하고 “지난 25년동안 조아제약의 발전과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자”고 격려했다.
이번 한마음 정진대회는 서울 본사 및 수도권 영업소는 파주 영어마을 잔디구장에서, 함안 공장 및 수도권 이남 영업소는 함안공설운동장에 집결해 야구 토너먼트와 골프, 볼링, 족구, 피구 등의 다채로운 스포츠 경기를 진행했다.
전 임직원이 참가해 팀워크와 협동심을 향상시키는 줄다리기로 한마음 정진대회의 대미를 장식했으며 저녁에는 바베큐 파티로 전 직원이 하나되는 화합의 장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