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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화이자, 제약사업부문 세분화 조직 전면 재편

이동수 사장, 한국 및 대만 혁신제약사업부문 총괄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은 글로벌 화이자의 조직 재편에 따라 1월부터 주요 사업부문 체제로 전환하고 각 사업부문을 총괄할 임원진을 발표했다.

한국화이자제약의 사업 조직은 기존의 Business Unit 체제에서 ‘혁신제약사업부문’, ‘이스태블리쉬트제약사업부문’, ‘백신·항암제·컨슈머사업부문’으로 재편된다.

지난 2009년부터 한국화이자제약을 이끌어 온 이동수 대표이사 사장은 그 간의 성과와 리더십을 인정받아 대표직을 연임하게 된다. 또한 한국뿐 아니라 대만 시장의 ‘혁신제약사업부문’을 함께 총괄하게 된다.

이와 함께 김선아 부사장이 ‘이스태블리쉬트제약사업부문’의 한국 대표로, 오동욱 부사장이 ‘백신사업부문’의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클러스터 대표로 선임됐다.

또 송찬우 상무가 ‘항암제사업부문’ 아시아 클러스터 대표를 맡고, 유광열 대표가 컨슈머헬스케어 국내 사업부문을 총괄한다.

이동수 대표이사 사장은 “한국 및 주요 아시아 신흥 성장 지역을 한국인 임원들이 이끌게 된 것은 한국화이자제약의 성공적인 결실이자 개인과 회사 모두에게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라며, “앞으로도 한국화이자제약은 업계 리더로서 더욱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고 한국의 우수한 인력이 글로벌 시장에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에 계속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화이자제약 조직 재편에 따른 임원 승진 인사

◇대표이사 사장

▲이동수 한국화이자제약 대표이사 사장/ 혁신제약사업부문 한국·대만 클러스터 대표

◇부사장

▲김선아 이스태블리쉬트제약사업부문 한국 대표/ 부사장
▲오동욱 백신사업부문 아시아 클러스터 대표/ 부사장

◇전무

▲황성혜 대외협력부 전무
▲고수경 헬스&밸류 전무
▲박성열 GCO 한국/인도 총괄 전무
▲김은주 인사부 한국/동남아시아 총괄 전무

◇상무
▲신경호 인사부 상무
▲임현정 재정부 상무
▲송찬우 항암제사업부문 아시아 클러스터 대표/ 상무
▲정민화 GEP 사업부문 영업 상무
▲김혜자 GIP 사업부문 마케팅 상무

◇이사
▲예민수 GEP 사업부문 영업 이사
▲한정원 GIP 사업부문 영업 이사
▲최혜령 품질관리부 이사
▲김주환 백신사업부문 영업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