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는 지난 5일 협회를 방문한 ‘이란 정부·민간 사절단’과 양국의 의료기기산업과 시장 현황을 공유하고 민간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고 7일 전했다. 이란 정부·민간사절단은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수행하는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의 일환으로 한국에 체류 중이며, 협회에는 이란 과학기술 부통령실 Meysam Narimami 정책기획국장, 이란 무역연구원 Ali Salim 혁신기술연구팀장, 한국개발연구원 백진영 담당관이 방문하였다. 이번 이란 KSP사업은 이란의 산업역량 강화를 목표로 지난 2016년 이란 투자청과 처음 시작하여 자유무역지대 설치와 하이테크산업단지 투자유치, 이란 투자확대를 위한 교통인프라 개선 및 중소기업 역량강화에 대한 정책자문을 진행하고 있으며, 제약․의료기기산업 육성도 포함되어 있다. 이날 양측은 한-이란의 의료기기 시장 정보 교류 등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 및 의견을 교환, 향후 논의를 진척시켜 나가기로 했다. Meysam Narimami 정책기획국장은 “현재 이란 정부는 보건·의료산업에 적극적인 투자와 정책적 지원을 하고 있으며 빠른 시일내 자국 의료기기산업과 기술이 성장할 것으
2018-03-07 15:39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대학생 인재 후원을 위한 ‘2018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 약 6,700만원을 미래의동반자재단(이사장 제프리 존스)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은 미래 한국 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를 후원하는 한국화이자제약의 사회 공헌 활동으로, 2002년부터 올해까지 17년째 지속되고 있다. 특히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와 회사의 1:1 매칭 펀드를 통해 마련되는 후원금으로,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 중 우수한 인재들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전달되고 있다. 후원금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산하 ‘미래의동반자재단’에 기탁되어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 동안 약 6,700만원(총 66,824,000원)의 장학금이 마련되었으며, 올해 국내 대학생 총 13명에게 혜택이 주어진다. 한국화이자제약은 2002년부터 최근까지 약 38억 3천만원의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을 재단에 전달했다. 이 기금은 올해 지원할 대학생 13명을 포함해 총 778명의 장학금으로 운영된다. 한국화이자제약 오동욱 사장은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을 통해 우수한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펼치며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는…
2018-03-07 15:35
항바이러스 치료 분야의 최강자 길리어드가 HIV의 예방요법부터 완치까지 ‘HIV 완전정복’을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꾸준히 나아가고 있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는 7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자사의 HIV 치료제 ‘트루바다(테노포비르디소프록실푸마르산염/엠트리시타빈)’의 HIV 예방요법으로서의 국내 적응증 확대를 알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트루바다’는 지난 2월 13일 식약처로부터 고위험군 성인에서 성관계로 매개되는 HIV-1 감염 위험을 감소시키기 위해 안전한 성관계 수칙 준수와 병행하는 ‘HIV-1 노출 전 감염 위험 감소 요법(PrEP)’의 효능∙효과를 추가 승인 받았다. 이로써 2010년부터 다른 항레트로바이러스 제제와 병용 투여하는 HIV-1 감염 치료제로 사용되어 왔던 ‘트루바다’는 HIV-1 감염 치료와 감염 예방에 모두 사용이 가능한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약제가 된 것. ‘트루바다’의 새로운 적응증 확대는 다양한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진행된 2건의 임상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HIV-1 혈청학적 불일치를 보이는 이성애자 커플 4,747쌍 및 HIV-1 감염 위험이 높으며 남성과 성관계를 갖는 18세 이상의 HIV-1 음성 남성 또
2018-03-07 15:35
한국여자의사회가 지난 5일 서울 마포구 용강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관내 차상위계층 독거어르신들에게 '사랑의 생활용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날 김봉옥 회장, 임선영 공보이사, 김경화 정보통신이사는 용강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임태순 동장의 안내로 관내 독거노인들을 만나 샴푸, 린스, 비누, 치약, 칫솔 등 생활용품을 전달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삶을 이어가도록 위로했다.
2018-03-07 15:33
지난 2월 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제약사의 불법 리베이트 관행에 제동을 거는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과 관련해, 본 개정안이 리베이트 방지 · 근절을 위한 효과적인 제재수단이 아니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건강세상네트워크가 지난 6일 논평에서 리베이트 투아웃제 폐지를 재고해야 하고 더욱 엄격하고 강력한 리베이트 제제 수단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회를 통과한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은 지난 4년 동안 불법 리베이트 대상 의약품에 대한 유일한 급여퇴출기전이었던 리베이트 투아웃제를 폐지하는 대신에 리베이트 의약품의 약가를 인하하거나 해당 제약사에 과징금을 현행 40%에서 60%까지(최대 100%) 부과하는 방식으로 처벌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입법 취지는 환자들의 불편방지와 의약품 접근권 향상, 규제조치의 실효성 제고 등이다. 이와 관련해 시민사회는 개정안이 '처벌수위 완화'와 '면죄부 부여'라고 지적했고, 보건복지부는 약가 인하로 인해 리베이트 근절을 위한 효과적인 제재 수단이며 처벌완화는 아니라고 해명했다. 건강세상네트워크는 "그러나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의 목적이 복지부가 말하는 환자의 의약품 접근권 및 건강권 향상을 위한 조치이며, 리베이트 방지를 위한
2018-03-07 12:14
의료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지난 2월 28일 진료기록 블랙박스화를 위한 의료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바 있다. 이에 한국환자단체연합회(이하 환자단체)가 5일 논평에서 국회 통과 소식을 환영하며, 추가로 진료기록 열람 또는 사본 발급 시한을 의료법에 규정할 것을 주장했다. 환자단체는 "진료기록부는 의료소송 · 의료분쟁에 있어서 핵심 증거자료가 된다. 그러나 의료사고가 발생했을 때 병원 관계자나 의료인이 진료기록부에 추가 기재나 수정을 해도 의료사고 피해자 · 유족들이 이를 알 수 없다."라면서, 진료기록부 추가 기재나 수정 시 원본을 보존해야 하는 법적 근거가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간 의료사고 피해자 · 유족이 열람 · 사본 발급을 요청했을 때 추가 기재했거나 수정한 진료기록부를 발급해 주지 않아도 병원 관계자나 의료인은 아무런 법적 제재를 받지 않았다. 환자단체는 "이러한 이유로 의료소송 · 의료분쟁이 예상되는 의료사고 발생 시 병원 관계자나 의료인이 의료과실이 아닌 것처럼 속이거나 책임을 축소하기 위해 진료기록부에 허위기재나 수정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진료기록부를 사후에 추가기재 · 수정한 경우 추가기재 · 수정 전후 원본 · 수정본…
2018-03-07 12:13
셀트리온그룹이 바이오의약품 글로벌 사업 확장 및 가속화를 위한 포석으로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고 7일 밝혔다. 셀트리온 기우성•김형기 공동 대표이사는 각각 사장에서 부회장으로 승진하며, 셀트리온은 기존 기우성•김형기 공동 대표이사 체제에서 기우성 부회장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김형기 부회장과 김만훈 사장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된다. 셀트리온 기우성 부회장은 셀트리온 설립 초기부터 생산, 임상 및 허가부문 경영자로, 세계최초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유럽 허가 및 후속 바이오시밀러의 임상과 허가를 진두지휘해왔다. 기우성 부회장은 이번 인사를 통해 단독 대표이사로 책임경영을 강화하는 한편, 셀트리온의 조직결속력을 높여 앞으로 계획된 해외공장 설립, 바이오시밀러와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 및 허가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상업화가 완료된 제품들의 품질경영을 책임질 계획이다. 셀트리온 설립초기부터 전략기획 및 재무 분야를 담당하며 해외 투자 유치를 성공시키는 등 경영 능력을 인정받아 온 김형기 부회장은 셀트리온헬스케어에서도 재무적 전문성을 발휘하여 글로벌 사세 확장에 집중하고 있는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조직효율화 및 재무내실화에 힘을 쏟을 전망이다.…
2018-03-07 12:13
글로벌제약사들이 한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다양성·양성평등·워라밸 등 기업시민으로서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 회장 아비 벤쇼산)는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맞아 글로벌제약사들의 '글로벌제약 기업문화 인식조사 보고서'와 '글로벌제약사 기업문화 우수사례'를 7일 발간하며, 다양성·양성평등·워라밸의 기업문화 선도로 한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모습을 공개했다. 먼저, '글로벌제약 기업문화 인식조사 보고서' 결과에 따르면, 글로벌제약사는 ▲다양성 (나이, 성별, 직급에 관계없이 동등한 기회와 보상 제공), ▲양성평등 (양성평등한 투명한 인사 및 승진 평가), ▲워라밸 (일가정 양립 가능한 유연한 근무환경 구축) 등에서 일반기업 대비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우수한 기업문화는 직원만족도와 업무 효율 향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과 동시에, 직원들의 가정과 삶에서도 질을 높이고 행복도를 높이는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글로벌제약사의 양성평등을 중시하는 공정한 인사 및 승진 평가 과정이 주목할 만한다. 조사 결과, 글로벌제약사의 여성고용인원 비율은 45%이고 여성 임원의 비율은 약 5
2018-03-07 12:12
현대약품(대표 이상준)이 ‘소셜 스토리텔러’ 7기를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현대약품의 ‘소셜 스토리텔러’는 대학생들에게 마케팅 실무 경험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현대약품과 관련한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는 활동이다. 현대약품 소셜 스토리텔러 7기는 총 12명을 선발하며, ‘미에로화이바’, ‘헬씨올리고 프로바이오틱스’, ‘루핑점안액’, ‘버물리 플라스타’ 등 현대약품 주요 브랜드의 네이티브 애드 콘텐츠 기획, 제작 및 온라인 마케팅 활동을 하게 된다. 스토리텔러 활동은 개인 활동과 더불어 팀별 활동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매달 개인 및 팀별 활동비 지급 및 총 3회에 걸친 전문가의 마케팅 특강이 이뤄진다. 또한 활동 후에는 심사를 거쳐 우수 활동자에게 상금 및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소셜스토리텔러는 직접 온라인 및 취재 기사 작성과 더불어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는 활동으로 마케터를 꿈꾸는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참신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넘치는 대학생이라면 이번 기회를 통해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소셜 스토리텔러 7기는 3월 29일부터 6월 28일
2018-03-07 10:51
대한의사협회 KMA POLICY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영완)는 지난 3일(토)에 제12차 심의위원회에서 총 26건의 KMA POLICY(안)을 채택하여 차기 정기대의원총회에 상정키로 의결했다. 또한 회원 뿐 아니라 일반 국민들도 KMA POLICY가 무엇인지 누구를 위한 것인지 알기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자체 홈페이지를 구축키로 하고 대외 홍보도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2017년 1월에 출범한 KMA POLICY 특별위원회(이하 특위)는 그해 4월에 개최된 제69차 정기대의원총회 때 12개 항목과 이전에 만든 18개 항목을 합하여 POLICY를 협회 홈페이지 메인인 'KMA POLICY 검색창'에 올려놓아 누구나 대한의사협회의 POLICY를 검색해 볼 수 있도록 했다. 특위는 지난 총회 이후 이른바 문케어와 의료전달체계 등 의료계에 터진 여러 악재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분과위원장, 전문위원장 이하 각 위원의 각고의 노력으로 올해 개최되는 정총에 다수 POLICY(안)을 상정할 예정이다. POLICY는 향후 의료정책을 결정하는데 이정표가 되는 대한의사협회 정책흐름의 큰 줄기라고 할 수 있다. 아직은 초기단계로서 성과를 도출할 단계는 아니지만 협회 예산이…
2018-03-07 09:28
병역법, 병역법 시행령, 농어촌 의료법 개정으로, 병역 의무가 모두에게 평등하게 지워져야 한다는 젊은 의사들의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이하 대공협)가 6일 오전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하고, 공중보건의사(이하 공보의) 군사훈련기간이 의무복무기간에 산입되지 않는 것에 대해 부당함을 제기하고 나섰다. 대공협 송명제 회장은 "공보의를 포함한 몇몇 보충역들은 국가의 부름을 받아 성실히 병역의무를 다하고 있음에도, 군사훈련기간이 의무복무기간에 산입되지 않고 있어 헌법이 명시한 평등원칙에 위배되는 차별을 받고 있다."라고 토로했다. 실제로 보충역 중 사회복무요원의 경우 훈련기간을 포함해 24개월 동안 의무 복무를 하고 있지만, 공보의 · 공익법무관 · 공중방역수의사 · 병역판정검사전담의사(이하 공보의 등)는 군사훈련기간을 제외한 3년의 의무복무를 하고 있다. 이에 대공협은 '복무기간에 포함되지 않는 병역의무'와 '평등 원칙 위반'을 문제점으로 지적하고, 현 법안 개정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하며 진정서를 제출했다. 송 회장은 "'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국방의 의무를 진다'는 헌법의 규정에 따라, 공보의는 대체복무로서 의료취약지에 파견돼
2018-03-07 09:20
지난 1월 26일 141명의 사상자를 낸 밀양 세종병원 화재와 관련해, 중소병원 용어의 규정, 중소형 비영리법인 병원 간 합병, 300병상 이하 의료기관 퇴출 등 기존 중소병원이 안고 있는 고질적 문제를 해결할 구체적 방안들이 모색됐다. 지난 6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된 '중소병원 의료 질 이대로 좋은가?' 토론회에서 서울시립대학교 도시보건대학원 임준 교수가 '밀양 세종병원 사태에서 드러난 중소병원의 문제와 대안' 주제로 발제했다. 지난 1월 26일 밀양 세종병원 화재로 의사, 간호사를 비롯해 총 5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화재 원인으로는 기준 미달의 무허가 병상 운영, 의사 5명과 간호사 6명으로 운영되는 95병상, 12곳 무단 증 · 개축, 환자 안전시설 미비 등이 지목된 바 있다. 임 교수는 "밀양 세종병원은 병원이라는 이름을 붙여도 되는가를 의심하게 할 정도로 질 낮은 의료서비스 민낯을 국민에게 그대로 보여줬다. 이렇게 불법적으로 운영하고 있음에도 이를 평가 모니터링할 수 있는 체계가 매우 부실했고, 실질적인 페널티를 줄 수 있는 제도적 장치도 부재했다."라고 지적했다. 이러한 중소병원 문제는 구조적 문제와 결합해 있다. 임…
2018-03-07 06:00
구글이 바이오ㆍ제약 기업 투자에 집중하고 있다. 구글 지주회사 알파벳의 벤처캐피탈 자회사 구글 벤처스(Google Ventures;GV)는 Editas, 23andMe, Grail, Denali, Therapeutics, Foundation Medicine, Cambridge Epigentix, Metabiota, Oscar 등과 같은 바이오ㆍ제약 기업의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투자 움직임에 대해 예쉬완트 GV general partner는 김정석 연구원과의 전화통화에서 “GV가 바이오ㆍ제약과 생명과학 분야에 투자하는 것은 잠재적으로 세상을 변화시킬 제품들이 이 분야에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메디포뉴스는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가 발간한 ‘BioINglobal’ 보고서(김정석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작성)를 토대로 GV의 바이오ㆍ제약 기업 투자 양상을 살펴본다.[편집자주] ◆GV가 중점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분야는?예스완트는 Business Insider와의 인터뷰에서 GV가 중점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7가지 분야로 ▲의사 번아웃(burnout)을 위한 새로운 도구 ▲복약순응도 ▲신경학 ▲학습 헬스케어 시스템 ▲면역질환 ▲감염병 ▲의료기기를 꼽았다.…
2018-03-07 05:40
여의사 리더십 개선방안으로 ▲개인적 측면에서 개발 기제는 아버지와의 친밀한 관계 등 ▲사회적 측면에서는 의료계 내 고위직 성비 불균형에 대한 사회적 또는 학문적 관심 등 ▲교육적 측면에서는 남성과 같이 충분한 경험을 하게 하여 동등한 리더십의 기회를 제공 등이 각각 제시됐다. 김상현 연구교수(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가 대한의사협회 2월호에 대표저자로 기고한 ‘한국 여의사들의 리더십 경험에 관한 질적 연구’라는 글에서 이같이 제안했다, 김상현 연구교수는 “우리나라 여의사 리더십 개발을 위한 일환으로서 의료계 및 사회에서 리더십 지위를 역임했거나 현재 재직하고 있는 여의사 12명을 인터뷰함으로써 리더십 경험을 분석하고 그 기제를 규명하여 여의사 리더십 개선방안을 제안했다.”고 했다. 연구에서는 2017년 11월8일부터 12월18일까지 우리나라의 여의사 중 대학병원, 의과대학, 정부산하기관에서 주요보직을 역임했거나 재직하고 있는 12명을 대상으로 질적 연구방법인 심층면접을 실시했다. 김 연구교수는 여의사의 리더십 개발 기제와 개선방안을 ▲개인적 측면 ▲사회적 측면 ▲교육적 측면으로 제안했다. 여성 리더십 개발을 위한 개인적 측면의 기제는 아버지와의 친밀한 관계, 다
2018-03-07 05:30
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수호 비상대책위원회(이하 의협 비대위) 산하 협상단이 6일 총사퇴했다.의협 비대위 산하 협상단은 성명서에서 “그동안 진정성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여 협상에 임하여 왔으나 차기 의정협상은 3월 말로 결정된 만큼 비대위는 새로 선출된 의협 신임회장과 비대위가 상의하여 심기일전한 새로운 협상단을 구성할 수 있도록 총사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상위 기구인 의협 비대위는 의협회장이 누가되든 수임 사항을 수행하고자 한다고 했다. 의협 비대위는 “의협회장이 누가되던지 상관없이 비대위의 수임 사항에 대하여 올바른 의료환경을 위해 목숨을 걸 각오로 임할 것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의 투쟁과 대국민 홍보를 가열차게 전개해 나갈 것이다.”라고 다짐했다. 의협 비대위는 “그것이 비록 이 땅의 의료를 멈추는 극한의 선택이 될지라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 13만 의사들은 정부의 어떠한 억압에도 혼연일체가 되어 결연히 맞서 싸울 것임을 천명한다.”고 했다. 의협 비대위 산하 협상단은 총사퇴에 앞서 보건복지부의 무성의한 협상 태도를 지적했다. 지난 2월 25일 개최된 의협 비대위에서 이필수 비대위원장은 정부의 무성의한 협상태도에 항의하는 의미
2018-03-06 18:08
최성락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이 국내 의약품 제조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6일 ㈜비씨월드제약(경기도 여주시 소재)을 방문한다.이번 현장 방문은 의약품 개발과 제품 수출에 힘쓰고 있는 국내 중견 제약사를 격려하고, 산업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듣고 서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성락 차장은 현장방문에 이어 중견 제약사 대표 등과 의약품 품질, 작업자 안전, 제품 개발 등에 대한 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약품 수출 역량 강화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도 실시한다.이날 간담회에는 최성락 차장을 비롯하여 홍성한 ㈜비씨월드제약의 대표이사, 동구바이오제약, 국제약품, 셀트리온제약사와 (사)한국제약바이오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최성락 차장은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 “국민들이 안심하고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의 품질관리에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면서, “식약처는 앞으로도 의약품 산업 발전을 위해 업계와 소통함과 동시에 정책적 지원도 지속해 나가겠다”고 한다.
2018-03-06 17:00
“보건복지부는 기만적인 예비급여의 도입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 어제 저녁 협의체에서 비대위도 진정성이 없고,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가는 거 같다. 대의원총회에서 ‘국민건강수호 비상대책위원회’를 처음 시작한 입장에서 더 이상 이런 방향성은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 분명한 입장을 이야기 하겠다.” 대한의사협회 제40대 회장 선거에 출마한 기호4번 임수흠 후보가 6일 오후 3시경 용산 임시회관 7층 브리핑룸에서 이같이 언급하면서 삭발했다. 임 후보는 지난 5일 열린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 관련 의-정 실무협의체’ 제9차 논의 결과, 선거가 끝난 후 3월말에 재협상하기로 한데 대해 항의하고, 문재인 케어를 목숨을 걸고 막아 내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삭발했다. 임 후보는 삭발에 앞서 ‘보건복지부는 기만적인 예비급여의 도입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에서 복지부의 예비급여 일방적 강행을 지적했다. 임 후보는 “저는 지난달 보도자료를 통해 문재인 케어의 도입을 위한 복지부의 예비급여 정책 시행 기도를 강력하게 비판하고 예비급여과의 폐지와 담당자 경질을 요구했다. 그러나 복지부는 지금까지 어떠한 개선의 움직임도 없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2018-03-06 15:56
부광약품(대표 유희원, 김상훈)은 자체 개발한 당뇨병성 신경병증 개량신약 '덱시드정'이 필리핀, 베트남 등 동남아 4개국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6일 밝혔다. 부광약품은 2016년 인도네시아 제약사 칼베인터내셔널과 동남아 6개국에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고, 지난해 12월 허가 신청을 완료한 필리핀을 시작으로 올해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에 허가 신청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덱시드정'은 2014년 부광약품이 자체 개발해 한국에서 발매한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로 기존 치옥트산 치료제의 주활성 성분만 분리해 효과는 유지하고 환자의 복약편의성과 안전성은 높인 제품이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당뇨병의 가장 흔한 합병증 중 하나인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덱시드가 올해 하반기부터 동남아국가에서 발매가 시작되는 만큼 부광약품에서는 각 나라별 현지화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여 국내시장을 넘어 해외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부광약품은 치옥타시드와 덱시드로 우리나라에서 유비스트 기준 지난해 약 260억원의 원외처방액을 달성했다.
2018-03-06 15:55
기호 2번 기동훈 후보가 열악한 공중보건의사들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공중보건의사에 관한 법률안 독립’을 반드시 공약을 지켜내겠다고 6일 다시 한 번 다짐했다. 기 후보는 “2010년 당시 대공협 박광선 회장과 함께 공중보건의사배치 적정성 문제를 언론에 지속적으로 제기하면서, 불법검진으로 말이 많은 건강관리협회의 공중보건의사 배치문제에 대해 국정감사준비를 했다. 그리고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건강관리협회에 공중보건의사배치를 하지 않겠다는 답변을 받아 냈다.”고 강조했다. 또한 결핵관리협회, 건강관리협회, 인구보건복지협회의 공중보건의사배치를 취소시키고 민간병원의 공중보건의사배치 대폭 감소 등을 추진해 의사 동료들의 진료권을 보장했다고 했다. 이 외에도 공중보건의사 민원 FAQ, 공중보건의사 배치 1년 후 대학원 진학이 가능한 지침을 법제처 민원을 통해 없애 공중보건의사 기간 동안 대학원을 마칠 수 있도록 하는 등 공보의들의 복지향상을 위해서도 노력했다. 기 후보는 “그간 가장 주력했던 부분은 민주당 원내대표였던 이낙연 의원실을 통해 공중보건의사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한 것이었다. 같은 직렬인 공익법무관, 공중방역수의사는 본인들의 법률을 따로 가지고 있지만
2018-03-06 14:17
루트로닉(대표 황해령)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857억 ,7231만원으로, 전년 대비 1.5%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적자전환했다. 회사 관계자는 “매출은 전년 대비 내수는 5.5% 감소하고 수출이 4.5% 증가했다”며 “인원 증가에 따른 고정비 증가와 제품 런칭에 따른 무형자산상각비가 증가하면서 영업손실이 확대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주식보상원가만 21억원이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또 “원달러 환율 하락에 따른 외화 관련 손실이 당기순손실에 영향을 줬다”며 “2016년의 경우 일회성인 강스템바이오텍 주식 처분 이익 53억원이 있었던 것 또한 악화요인 중 하나다”라고 설명했다. 루트로닉은 피부·성형 분야 제품 판매를 위해 미국, 일본, 중국 및 독일에 현지 법인을 운영 중이다. 미국에 설립한 루트로닉 비전(Lutronic Vision)을 통해 안과 분야 글로벌 임상을 위한 제반 사항을 준비 중이다. 이외에도 미국의 초소형 내시경 및 카테터 전문회사인 바이오비전(BioVision) 지분 51%, 중국 지방 정부와 설립한 루동 루트로닉 메디컬 테크놀로지(Rudong Lutronic Medical Te
2018-03-06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