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이사장 지동현, 이하 KoNECT)는 국내 항암제 임상시험 대표 연구자, 제약기업 및 유관기관과 함께 사절단을 구성, 6월 2일부터 6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2017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 참석한다고 1일 밝혔다. ASCO는 매년 전 세계에서 4만 명 이상이 한데 모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암학회로, 최첨단의 암치료 방식과 새로운 치료법에 대한 지식이 공유되며, 특히 항암신약의 최신 임상시험 결과들이 발표되어, 전 세계의 항암제 임상개발사들과 암전문의 뿐 아니라 암환자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학회이다. 올해도 “하룻밤 사이에 기존의 치료 방식을 바꿀 수 있는” 임상시험 결과들이 발표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항암제 관련 임상시험은 세계적으로 전체 임상시험의 20-30%을 차지할 만큼 가장 활발히 신약개발이 이루어지는 분야이며, 1상 임상시험 때부터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하게 된다. 식약처의 임상시험계획 승인 현황에 따르면, 한국의 항암제 임상시험도 전체의 30%이상을 차지하며, 2012년부터는 매년 200건 이상의 항암제 임상시험이 새로이 승인되고 있다. 특히 제 1상 항암제 임상시험은 높은 전문성과 경험이 필요해, 선진국…
2017-06-01 09:34
부산대병원 부산금연지원센터(센터장 이정규)가 5월 31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최,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주관 세계 금연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담배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5월 31일을 ‘세계 금연의날(World NO Tabacco Day)’로 지정하였으며 올해로 30회를 맞이했다. 우리나라에서도 금연분위기 확산을 위해 WHO가 정한 세계 금연의 날에 맞춰 매년 기념식, 금연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올해는 금연환경 조성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게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여했다. 부산대병원 부산금연지원센터는 대학생 금연지원단을 운영하여 흡연대학생들의 자연스러운 금연상담 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며 의료기관이나 보건소를 방문하기 어려운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야간 금연상담, 아웃리치를 실시하는 등 금연서비스의 사각지대를 완화하기 위한 노력을 높게 평가 받았다.
2017-06-01 09:24
2018년도 수가협상이 전원 체결이라는 결과로 마무리됐다. 인상률 1위는 전년 인상률과 동일하게 3.1%를 받은 의협이며, 약사회는 지난해 3.5%에서 0.6%나 떨어진 2.9%, 병원은 1.7%, 치협은 2.7%, 한의협은 2.9%의 인상률을 받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약사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간호협회 등 의료공급자단체는 2018년 유형별 수가협상 종료 예정일인 6월 1일 자정을 넘겨 새벽 5시경까지 진행한 끝에 마무리했다. 올해 벤딩(추가소요재정)은 8234억원으로 지난해 8134억원보다 100억원 늘었다. 내년도 총 수가 인상률은 2.28%로 올해 수가 인상률은 2.37%보다 0.09% 떨어졌다. 조산원 수가 협상을 대신 진행한 간호협회는 3.4%의 인상률로 합의했으며, 보건기관은 2.8%의 인상률을 기록했다. 유형별로 보면 의협의 선방, 약사회의 급감이 눈에 띈다. 인상률 1위라는 성적표를 받은 의협 변태섭 수가협상단장은 “지난해와 동일한 3.1%에 체결했다. 전체 평균 인상률이 0.09%가 감소했음에도 지켜냈다”며 “전체 벤딩은 100억원 늘었고 아쉽지만 유형에서 1등했다는 것에 의미가 있지 않을
2017-06-01 06:01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은 문재인 정부의 공공의료정책에 호흡을 맞추기 위해 공공보건이사라는 직책을 마련하고, 정보통신이사를 새로 임명해서 4차산업을 대비한 의학정보원의 설립을 추진한다. 31일 추무진 회장은 이진용 공공보건이사(보라매병원 공공의료사업단 부교수), 장성인 정보통신이사(전 전공의협의회장)와 함께 의협 기자실에 들러 공공보건이사직과 의학정보원 설립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이진용 공공보건이사의 영입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추무진 회장은 “공공보건은 큰 의미이다. 일차의료기관 의료전달체계 등 다양한 사안을 모두 포함한다. 회장으로서 이런 공공보건 회무가 각 이사에게 나눠진 것을 이번 기회에 모아서 집중하고자 공공보건이사직을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추 회장은 “앞으로 이진용 공공보건이사께서 이 뿐만 아니라 회원의 뜻을 수렴하면서 공공보건 회무를 정립해 나갈 것이다. 제도화될 방향까지 진행할 거다. 아직은 첫 걸음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진용 공공보건이사가 앞으로 방향성에 대해 말했다. 이진용 이사는 “여전히 뭘 할 것인가 머리는 복잡하다. 크게 두 가지이다. 첫째는 의료는 그 자체가 공공성이 있다. 설립 주체만 다를 뿐 서울
2017-06-01 05:50
길리어드 사이언스가 범유전자형 C형간염 치료제 ‘엡클루사(성분명 소포스부비르/벨파타스비르)’를 출시한 이래,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치료기간 단축까지 시도한 애브비의 신약 승인이 눈앞에 다가오며 C형간염 치료제 시장의 재개편이 예고되고 있다. 31일 메디포뉴스가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2017년 1분기 보고서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16년 출시된 길리어드의 ‘엡클루사’는 유전자형과 무관하게 모든 C형간염 바이러스 치료 효과를 나타내며, 출시된 이래 엄청난 속도로 시장에 보급되어 2017년 1분기 8억 9,200만 달러(약 9,981억 4,800만 원)의 글로벌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글로벌 C형간염 치료제 시장에서 눈에 띄는 성적이다. 실제 그간 뛰어난 효과로 거의 100%의 치료 효과를 보이며 글로벌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DAA 제제 C형간염 치료제는 총 4개사의 제품으로 길리어드의 ‘하보니’와 ‘소발디’, BMS의 ‘다클리자’와 ‘순베프라’, MSD의 ‘제파티어’, 애브비의 ‘비키라’와 ‘엑스비라’ 정도였다. 하지만 이들 중 매출 상승을 기록하고 있는 제품은 MSD의 ‘제파티어’ 정도가 유일한 상황이다. 뛰어난 복약순응도를 바탕으로 ‘제파티어’가…
2017-06-01 05:40
국제동양인눈성형학회장을 맡고 있는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성형외과 박대환 교수는 지난 5월 20일(토) ~ 21일(일) 13개국 244명의 성형외과 의료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대구 엑스코와 V성형외과에서 ‘제9회 대구 동양인 눈성형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20일(토) 박대환 교수의 개회사와 함께 진행된 학술프로그램은 ‘안검하수 교정 - 절개 & 비절개 방법’, ‘헤어라인 축소 & 교정술’, ‘이마 & 눈썹 거상술’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의료진간 심도있는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 다음날 21일(일) V성형외과의원 5층 수술실 및 4층 오디토리엄에서는 ‘이마 & 눈썹 거상술’, ‘헤어라인 축소 & 교정술’, ‘안검하수 교정술’을 주제로 각 병원의 의료진들이 라이브 서저리를 시행했으며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 중 ‘이마 & 눈썹 거상술’, ‘헤어라인 축소 & 교정술’ 주제로 시행된 라이브 서저리는 대구에서는 처음으로 시행된 사례이다. 양일간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성형외과에서는 박대환 교수, 한동길 교수가 좌장으로 참여해 원만한 진행을 이끌었으며, 특히 박대환 교수는 ‘뮐러근 전진술을 이용한 안검하수 교정’이라는
2017-05-31 17:29
대한치과의사협회(협회장 김철수, 이하 치협)는 지난 2013년 7월부터 시행된 스케일링 건강보험은 1년의 기준이 되는 이듬해 6월말까지 스케일링 치료를 받아야만 ‘1년 1회 한정’ 건강보험을 적용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스케일링은 만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1년 1회 한해 건강보험을 적용받을 수 있다. 따라서 동네 치과에서 스케일링을 할 경우 약 5만원 정도 지출된 점을 고려하면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진찰료를 포함해 환자 본인부담금으로 약 1만4600원(의원급)이면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치협은 이처럼 스케일링 환자가 급증한 이유에 대해 정부와 치과계가 치과 분야의 건강보험을 강화함으로써 치과문턱이 한단계 낮아지고 치아관리에 대해 국민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치협은 치료 목적에 한해 스케일링 건강보험이 적용되던 것에서 예방 차원의 스케일링 건강보험을 적용할 수 있도록 적용 범위를 확대한 것이 수요가 급증한 이유라고 덧붙였다. 한편 치협은 오는 9일 두 번째 법정기념일인 제72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해 치과계 유관단체와 함께 한국프레스센터 옆 서울마당에 무료구강검진 등 다양한 홍보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에게 유익하고 올바른 치아관리법
2017-05-31 17:20
대한평의사회가 공단의 수가 갑질행태에 대해 의협은 건정심 탈퇴로 맞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31일 평의사회(대표 이동욱)는 성명서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의료 공급자 단체들과 2018년도 수가협상이 진행되고 있다. 올해도 수가협상에 있어 공단의 횡포와 일방적 진행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탈퇴 이유로 협상구조를 지적했다. 평의사회는 “공단의 횡포는 건강보험 강제지정제도와 수가협상 결렬시 사실상 공급자에게 페널티만 있는 공단의 수가통보와 수가강요에 불과한 일방적인 수가협상구조에 기인한다.”고 지적했다. 평의사회는 “우리나라 의료 공급자는 위와 같은 비상식과 강제 제도를 수십년간 감내하며 원가이하의 OECD최저의 수가를 강요당하여 왔다. 그러나 이제는 이러한 포퓰리즘 의료제도로 인해 누적된 저수가로 인하여 더 이상 감내하기 힘든 수준에 이르렀다.”고 강조했다. 의료기관의 수가 인상률은 임금 인상률 이하여서 경영의 어려움이 심각하다고도 밝혔다. 평의사회는 “매년 최저임금은 7~8% 인상됨에도 정부가 정한 수가를 받아 월급을 줘야 할 의료기관의 수가인상률은 그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여 의료기관의 경영난은 날로 심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평의사
2017-05-31 15:41
수가협상 마지막 날 처음으로 협상을 진행한 한의협이 참담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양측이 줄여나가야 할 간극이 커 보인다. 대한한의사협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수가협상단은 31일 당산 스마트워크센터에서 2018년도 4차 수가협상을 진행했다. 협상 후 한의협 김태호 이사는 “처음에 제시했던 것과 차이가 많이 나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며 “한의의 작년 평균진료비 증가율을 보면 안 좋은 상황인데 제시한 것과 너무 차이가 나 참담한 심정”이라고 토로했다. 그는 “간극이 줄어들 가망이 보이지 않는다면 특단의 조치가 필요할 만큼 심각하다. 최선을 다해 임하겠지만 건정심 행도 불사하겠다”며 “통상 4차 때부터 서로 한발자국 씩 나아가는데 지금 상태에서는 참담하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공단은 항상 해오던 SGR연구를 바탕으로 올해는 인하 요인이 더 많다는 것을 강조한다”며 “향후 재정 적자를 우려하는데 20조 이상의 흑자가 남아있다. 적자가 날 때 고통 분담을 이야기하고, 흑자일 때도 재정안정을 이유로 감내하라고 한다. 합리적으로 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20조의 1%는 크지 않다. 보장성강화 예상이다. 많은 지출 예상된다면 가입자와 정부, 함께
2017-05-31 15:39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안과 황호식 교수는 최근 보건복지부 주관 ‘2017년도 제1차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 질병중심 중개기반연구’ 공모에 선정됐다. 황호식 교수가 제출한 연구주제는 ‘안구건조증의 중요 원인인 마이봄샘 기능장애의 연구를 위한 마우스용 마이봄샘 촬영 시스템의 개발 및 유효성 검증’이다. 마이봄샘 기능장애는 마이봄샘에서 분비되는 기름의 질이 떨어지거나 적게 분비되는 질환으로 안구건조증의 중요한 원인 중 하나이다. 마이봄샘 기능장애를 연구하는 동물모델은 대부분 쥐로 이뤄져 있지만, 아직 쥐 모델에 대한 마이봄샘 촬영 시스템은 개발되지 않았다. 쥐 모델용 마이봄샘 촬영 시스템이 개발돼 마이봄샘을 촬영할 수 있다면 특정 약물에 대한 효능을 평가하고, 환자의 상태에 맞춰 가장 효과적인 치료 방침을 결정할 수 있게 된다. 황호식 교수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보건복지부로부터 3년간 총 2억2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황호식 교수는 “이번 과제 수행을 통해 마이봄샘 기능장애에 의한 안구건조증 병리의 이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황호식 교수는 2013년 세계 최초로 빛간섭단층촬영을 이용한 마이봄샘 3차원 입체 촬영에 성공한데 이어…
2017-05-31 15:39
선병원재단(이사장 선두훈) 대전선병원이 우송대학교(이사장 김성경)와 5월 31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송대 솔브릿지 국제대학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선병원 선승훈 의료원장, 이규은 경영총괄원장 등과 우송대 김성경 이사장, 진고환 행정부총장, 이달영 국제교류원 원장, 윤태희 사회복지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우송대에 재학 중인 해외 유학생의 학업 증진과 건강을 도모하기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에 따라 선병원과 우송대는 ▲해외 유학생의 학업 증진과 건강 도모를 위한 협력 ▲선병원의 국제검진센터와 우송대 솔브릿지 국제경영대학원간 상호 교류 ▲해외네트워크 및 인적자원의 공유 활용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선승훈 선병원 의료원장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우송대 해외 유학생들에게 학업과 건강 두 측면에서 원활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이 세계적인 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경 우송대 이사장은 “선병원과 우송대 간 이번 협약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에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7-05-31 15:39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건양대학교병원, 건양대학교 의료공과대학과 삼자간 상호협력을 통해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 활성화를 증진하는 양해각서(MOU)를 30일 건양대학교병원 11층 대회의실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은 세 기관이 상호 협력해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공동 협력 연구 체계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나아가 국가과학기술 및 의학기술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MOU 주요 내용은 △의료기기 개발 및 임상시험을 위한 공동연구 수행 △국내·외 다기관 임상시험 수행 △공동 심포지엄 및 학술대회 개최 △인력 및 정보, 장비·시설에 대한 공동 활용 등이다. 협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각 기관의 우수한 인력교류 뿐 아니라 시설과 장비의 공동 활용과 지원을 통해 의료기기 개발과 임상시험을 위한 공동연구와 개발에 힘쓸 예정이다. 건양대학교병원 최원준 병원장은 “대한민국의 차세대 성장 동력은 의료산업이며, 병원도 환자 진료뿐만 아니라 여러 기관들과의 산학협력 개발 등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야 한다”며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병원이 나아갈 새로운 이정표를 설립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2017-05-31 14:28
수술 부위 감염을 예방하는 항생제 사용을 잘하는 의료기관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7차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평가’ 결과를 6월 1일 심사평가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7차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평가는 2015년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입원진료 분에 대해 15종류 수술을 시행한 만 18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768기관, 9만 4551건을 평가했다. 세부 평가 지표 결과를 살펴보면 먼저 피부 절개 전 1시간 이내 최초 예방적 항생제 투여율은 전체평균 88.2%로 6차 평가(84.8%) 대비 3.4%p가 향상됐고, 아미노글리코사이드 계열 투여율, 3세대 이상 세팔로스포린계열 투여율, 예방적 항생제 병용 투여율은 전체평균 각각 3.3%, 3.0%, 14.8%로 6차 평가(4.8%, 3.6%, 17.9%) 대비 모두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퇴원 시 항생제 처방률, 예방적 항생제 총 평균 투여일수는 각각 16.7%, 4.1일로 6차 평가(20.1%, 4.9일) 대비 3.4%p, 0.8일이 감소돼 2개 지표 모두 향상됐다. 심사평가원은 평가대상 768기관 중 종합결과 산출기준에 해당하는 759기관에…
2017-05-31 14:24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폐렴 2차 적정성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하며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폐렴 적정성평가는 우리나라 사망원인 4위인 폐렴에 대한 적절한 치료가 시행되고 있는 지를 평가해 국민의 병원선택에 도움이 되고자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됐다. 전북대병원은 심평원이 폐렴 적정성 평가를 처음 실시한 지난해 1차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한 바 있으며, 2차 평가에서도 8개 전 항목 100점 만점을 기록하며 최고등급을 받았다. 이는 종합결과 산출대상 기관들의 종합점수 평균 71.4 보다 크게 앞서는 점수로 전북대병원이 전국에서 폐렴 치료를 가장 잘하는 병원임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이번에 발표된 2차 폐렴 적정성평가는 전국 폐렴 진료 의료기관 563곳을 대상으로 2016년 4월부터 6월간의 진료분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평가항목은 △병원 도착 24시간 이내 산소포화도 검사 실시율 △병원 도착시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병원 도착 24시간 이내 객담도말 검사 처방률 △병원 도착 24시간 이내 객담 배양 검사 처방률 △항생제 투여 전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병원 도착 8시간
2017-05-31 14:24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오는 6월 3일부터 인터넷이나 SNS를 통해 불법적으로 마약류 판매 등에 대해 광고하거나 제조방법을 게시하는 행위가 적발될 경우 해당 게시물을 삭제‧차단할 뿐 아니라 그 행위자는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벌금의 처벌을 받게 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인터넷이나 SNS상에서 확산되고 있는 마약류의 밀조, 밀매 및 오남용 유도 광고행위를 사전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는 단속이나 모니터링 등을 통해 광고행위가 적발되는 즉시 행위자 처벌이 가능해져 차단효과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마약류 판매광고 등 게시물은 즉시 삭제‧차단이 가능했으나, 실제 판매 등 없이 단순히 광고하는 행위만으로는 처벌이 어려웠다. 법 시행에 따른 처벌 대상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서 금지하는 행위’ 일체를 각종 매체를 통해 다른 사람에게 널리 알리거나 제시하는 사람이다. ‘법률에서 금지하는 행위’란 허가받지 않은 마약류 및 임시마약류의 재배‧제조‧수출입‧매매‧매매알선‧수수‧운반‧사용‧소지‧소유‧투약‧제공‧관리‧흡연‧섭취 등의 불법적인 취급행위이며, 마약류에 대한 판매광고 및 제조방법 공유, 사용기 게시 등이 처
2017-05-31 14:24
우울증의 가장 전형적인 형태인 주요우울장애는 인구의 약 10% 정도가 한 번은 경험할 정도로 비교적 흔한 정신질환이다. 최근 주요우울장애와 어린 시절 학대 경험이 연관 있음을 밝힌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석정호 교수, 영상의학과 안성준 교수 연구팀은 주요우울장애 환자 34명의 대뇌 회백질 부피 변화를 관찰한 결과, 어린 시절에 학대 받은 경험이 있는 환자가 감정조절에 더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있다고 31일 밝혔다. 연구팀은 주요우울장애 환자 및 정상 대조군을 대상으로 자기공명영상(MRI) 연구방법을 이용한 뇌영상 촬영을 통해 대뇌 회백질의 부피 변화를 관찰했다. 그 결과, 어린 시절 학대 받은 경험이 있는 주요우울장애 환자 23명은 학대 경험이 없는 환자 11명에 비해 오른쪽 안와전두엽의 부피가 감소돼 있었다. 안와전두엽은 감정 및 충동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위다. 또 연구팀은 주요우울장애 환자 전체와 정상 대조군을 비교한 연구에서도 주요우울장애 환자의 안와전두엽 부피가 감소한 것을 확인했다. 이에 대해 석정호 교수는 “주요우울장애 환자가 감정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것은 대뇌 안와전두엽의 부피 감소가 영향을 미치는데…
2017-05-31 14:22
경구용 손발톱 항진균제의 간독성 부작용 없이 우수한 효과를 입증하며, 기존 국소도포제 대비 월등히 뛰어난 효과를 보여 미국과 일본 시장에서 화제가 된 손발톱무좀 치료제 '주블리아(성분명 에피나코나졸)'가 출시됐다. 동아에스티는 바르는 손발톱무좀 치료제 '주블리아'를 6월 1일부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주블리아는 경구치료제 수준의 우수한 치료 효과와 낮은 부작용이라는 국소도포제의 장점을 갖춘 국내 유일의 바르는 전문의약품 손발톱무좀 치료제다. 2014년 일본 카켄제약주식회사가 개발했으며, 2016년 동아에스티가 카켄제약주식회사와 판권계약을 맺고 지난 5월 16일 국내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 주블리아는 기존 국소제는 물론 주요 경구제 성분인 이트라코나졸보다 높은 진균학적 치료율을 보이는 등 우수한 치료효과를 입증했으며, 국소 작용으로 간대사 및 약물상호작용의 가능성이 낮다. 이에 주블리아는 기존 국소도포형 손발톱무좀 치료제로 큰 효과를 보지 못했거나, 간 기능•위장관 장애 등의 부작용으로 경구용 항진균제 복용을 꺼리는 손발톱무좀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주블리아는 기존 국소제 대비 뛰어난 약물 침투력으로 사포질 없이도 유
2017-05-31 14:21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교수들이 환자와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 특별한 공부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최근 의사-환자 관계 코칭 교육과정인 ‘CDR(Customized Design for Doctor & Patient Relationship) 프로그램’을 전문 컨설팅 업체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CDR 프로그램은 진료교수들이 환자를 대하는 자신의 태도와 자세를 돌아보고, 이를 개선하도록 돕는 것으로 지금까지 총 10개 진료과 10명의 교수가 참여했다.교수들은 먼저 자가평가 및 전문가 인터뷰를 통해 사전코칭을 받았으며, 실제 진료실과 회진현장에서 환자를 대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했다. 또 담당하고 있는 환자들의 면담과 설문조사도 진행됐다.전 과정의 결과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교수들은 전문가에게 1대1 코칭을 받았다. 교수들은 정확한 개선점 및 강점 인식을 통해 환자들의 만족도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단계별, 상황별 대처방법과 환자들이 호평한 다른 교수들의 진료 및 상담 노하우도 배웠다.교수들은 프로그램 이수 후 “환자와의 관계를 어떻게 만들어 가야하는지 학교에서는 가르치지 않는다”면서, “스승과 선배들
2017-05-31 13:57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가 한의학적으로 검증 안 된 행위로 아동학대 논란을 빚고 있는 ‘안아키 카페’ 사태와 관련해 31일 “해당 카페 운영자인 김효진 원장을 협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했으며, 위법사항 적발 시 최고수위의 처벌을 해야 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극단적 자연주의 건강관리 카페인 ‘안아키(약 안쓰고 아이 키우기)’는 영유아의 예방접종 거부, 화상에 온수찜질, 장염 등에 숯가루 처방, 아토피에 햇빛 쏘이기 등을 주장해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일으켰으며, 해당 카폐 운영자인 김효진 원장을 비롯한 70여명은 현재 아동학대방지 시민모임에 의해 아동학대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 조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한의사협회는 “안아키 카페와 관련하여 논란이 되고 있는 행위들은 한의학적 상식과 치료법과는 어긋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대한한의사협회를 비롯해 한의학계를 대표하는 대한한의학회, 대한한방소아과학회에서는 해당 카페가 주장하는 내용들이 현대 한의학적 근거 및 상식과 맞지 않다는 것을 지금까지 배포한 보도자료 등을 통해 일관되게 주장해 왔다”고 강조했다. 특히 대한한의사협회는 안아키 카페 문제가 불거지자마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해당 카페…
2017-05-31 13:44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31일 오전 11시 용두동 본사 크레도스 클럽에서 30대 육아맘 60여 명을 초청해 템포와 함께 하는 ‘안심 육아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육아토크콘서트는 템포 발매 40주년을 맞아 할 일 많고, 하고 싶은 일 많은 열정 넘치는 엄마의 ‘그날’, 템포와 함께라면 의기소침하지 않고 자유롭게 육아와 즐거운 일상을 꾸려 나갈 수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개최됐다. 1남 1녀의 대표적인 육아맘이자 KBS 공채 아나운서 출신 박지윤 씨는 콘서트의 강의 및 진행을 맡아 육아 중 발생되는 애환 및 육아 노하우 등을 참가자들과 함께 이야기하며 의견을 나눴다. 출산 후 커리어를 완벽하게 성장시키고 있는 박지윤은 직접 육아를 하며 느꼈던 경험담과 육아 스트레스 극복 및 건강관리 방법 등을 전달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콘서트 후에는 초청된 60여 명의 여성 참가자들에게 동아쏘시오그룹 브런치 카페 ‘오딘’에서 점심 만찬을 제공하고 템포, 해리치 샴푸 등 동아제약 제품을 기념품으로 전달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토크콘서트가 출산 후 직장 생활, 가사 노동과 육아의 병행으로 힘들고 지친 여성들의 고민과 애환을 속 시원하
2017-05-31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