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형 간염 치료제 원외처방시장이 432억원에 그치며 2020년을 마무리했다. 유비스트 발표 자료 확인 결과, 나날이 축소되던 C형 간염 치료제 원외처방시장이 2019년 632억원에서 2020년 432억원으로 31.5%나 감소했다. 현재 C형 간염 치료제를 제조하는 곳은 애브비, 길리어드, 엠에스디, 비엠에스 총 4곳이다. 하지만 이 중에서도 가장 선두였던 애브비의 마비렛 마저 매출이 크게 하락하면서 C형 간염 치료제 시장에 대한 우려가 계속되고 있다. 애브비가 제조한 마비렛은 작년 총 매출이 326억원으로 C형 간염 시장 중 75%의 점유율을 차지한다. 그러나 2019년 445억원이라는 매출과 비교하면 26.6%나 감소했다. 특히 길리어드가 제조하고 유한양행이 판매하는 제품 중 소발디는 38억원에서 8억원으로 77.6% 줄었다. 하보니는 84억원에서 86억원으로 매출이 다소 확대됐으나 1.5%에 그쳤다. 미약하지만 모든 제품들의 매출이 감소되는 가운데 하보니가 단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지난 해 3월 식약처가 적응증을 확대시킨 것으로 추측된다. 경증∙중등증∙투석 등 신장애 정도와 관계없이 용량 조절이 요구되지 않도록 허가사항이 변경되면서 처방 범위가
한미헬스케어(대표이사 임종훈)와 (사)한국당뇨협회(협회장 김광원)가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지속적인 질병 관리를 돕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미헬스케어와 한국당뇨협회는 지난 15일 각 사 회의실에서 화상을 통해 상호 발전과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한미헬스케어와 한국당뇨협회는 당뇨병 환자들을 위한 온라인 교육 공동사업을 비롯해 당뇨병 관리 어플리케이션(한미헬스케어가 개발한 ‘모두의 건강’) 배포, 무료 혈당측정기 지원사업 등을 협업하게 된다. 이 외에도 한미헬스케어가 운영하는 HMP 플랫폼을 토대로, 의료 전문가 대상의 온라인 당뇨병 교육 공동사업 등 추가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국당뇨협회 김광원 협회장은 “당뇨병은 무엇보다 환자들이 질환에 대한 바른 이해를 토대로 스스로 잘 관리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한미헬스케어와 함께 당뇨병 환자들의 교육과 질환 관리에 협력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미헬스케어 임종훈 대표는 “우리의 역량과 강점을 잘 활용해 당뇨 환자들을 지원할 수 있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당뇨병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삶을 제공할 수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지난 25일 탑 임플로이어 인스티튜트(Top Employer Institute)가 주관하는 ‘2021 최우수 고용기업(Top Employers)’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수상으로 한국다케다제약은 5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고용 기업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올해는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38개국, 아태지역 12개국에서 최우수 고용 기업 인증을 받아, 글로벌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도 ‘최우수 고용 기업’으로 선정돼 3관왕을 달성했다. 글로벌 부문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글로벌 본사를 포함해 4개 지역 20개국 이상의 지사에서 최우수 고용 기업으로 인증을 받아야 한다. 직원 복지와 역량 개발을 선도하는 기업에게 주어지는 ‘최우수 고용 기업’을 수상한 한국다케다제약은 강점 기반 코칭 문화, 수평적 오픈커뮤니케이션 등 직원들의 역량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매년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이번에는 코로나로 급변한 상황에서 선제적 재택근무 실시, 화상 회의 권장, 정기적인 방역 물품 지급 및 사무실 방역 등 직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한 것이 크게 인정받았다. 한국다케다제약은 직원들이
국내 첫 장기 연속 심전도 검사기를 출시한 생체신호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 선도기업 에이티센스(대표 정종욱)가 총 85억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진행한 이번 투자 유치는 시리즈A와 시리즈B 사이의 브리지 투자 형태로 하나금융투자, 디에스자산운용, 비전크리에이터, 인탑스인베스트먼트,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 스닉픽인베스트먼트, 에이피에스코리아 등 국내 유수의 투자사들이 참여했다. 이번 투자 유치가 올해 하반기 예정된 시리즈B를 앞둔 제한적인 브리지 투자임에도 불구하고 85억 규모에 달할 수 있었던 이유는 에이티센스가 의료계의 미충족 수요인 장기 연속 심전도 검사용 웨어러블 심전도 기기와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적용된 심전도 분석 소프트웨어를 개발했기 때문이다. 국내에 다수의 웨어러블 심전도 기기가 등장하고 있지만, 이미 상용화된 미국과 영국 수준의 최대 11일 장기 연속 심전도 검사가 가능한 제품은 에이티센스의 에이티패치(AT-Patch, ATP-C120) 제품이 유일하다. 에이티센스는 에이티패치 제품을 사용한 장기 연속 심전도 검사가 중복이나 반복 없는 한번의 검사로도 부정맥 진단 가능성을 높이고, 뇌와 심장에 발생하는 고위험 합병
㈜LSK Global PS가 지난 21일 대웅제약과 ‘호이스타정(성분명 카모스타트 메실레이트)’의 코로나19 임상시험에 대한 공동 임상개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호이스타정의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개발 참여, 임상시험을 위한 인력 및 인프라 공유, 임상전략 수립 등에 대한 협력을 통해 공동임상개발체제를 확립해 개발 가속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MOU 체결을 통해 LSK Global PS는 모니터링을 비롯 임상시험 운영과 데이터관리, 통계 등 임상시험 전반에 걸쳐 업무를 수행하며, 코로나19 예방 및 치료에 관해 진행되는 호이스타정의 여러 임상시험에서 일부 또는 전체 과정을 담당한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진출 시 글로벌 임상시험 확대를 위한 전략 및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협력할 예정이다. 호이스타정은 대웅제약이 국내 최초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약물로, 국내 코로나19 경증 환자에서 임상 증상 개선과 빠른 바이러스 제거 속도를 확인한 바 있다. 이에, 현재 대규모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2/3상을 개시했으며, 환자뿐만 아니라 밀접접촉자, 증상의심자 및 자가격리자들이 가장 빨리 복용해야 하는 약물로 개발할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조니 제)이 25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창사 이래 첫 온라인 시무식을 진행하고, 새로운 조직 운영 모델 도입을 통해 애자일(Agile) 경영으로의 전환(TransformING) 계획을 밝혔다. 올해 한국로슈진단은 “환자의 치료 결과를 개선하고, 직원을 성장시키며, 진단 분야에서 가장 신뢰받는 파트너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는 비전 아래 새로운 조직 운영 모델을 도입한다. 변화의 핵심은 민첩하게 변화를 감지하고, 유연하게 혁신을 이끄는 ‘애자일 경영’으로, 기존 사업부와 애자일 팀이 공존하는 하이브리드형 모델을 통해 비즈니스의 연속성을 높이는 동시에 전략적 목표를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부는 크게 5가지 핵심 사업부(Core lab &POC, Molecular lab, Pathology lab, Clinical Decision Support, Diabetes Care)와 애자일 팀 등으로 개편된다. 사업부서의 명칭은 고객 중심(customer centricity) 사고라는 로슈진단의 가치를 반영해 변경됐다. 더불어, 혁신 추구에 주력하기 위한 전략 조직으로 4개의 ‘애자일 팀’이 신설된다. 애자일 팀은 사업부의 경계 없이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지난 12월 17일 대한장연구학회가 주최한 제 8회 2020 아시아 염증성장질환 학술대회(2020 AOCC)에서 ‘궤양성대장염에서 젤잔즈의 효능과 안전성’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AOCC의 둘째날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궤양성대장염의 치료제로 젤잔즈가 축적해온 다양한 임상 연구를 바탕으로 젤잔즈의 효능과 안전성 프로파일에 더불어, 임상적 혜택 및 가치에 대한 지견이 공유됐다. 경희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김효종 교수와 일본 게이오 의대 토시후미 히비 교수가 의장을 맡았으며, 연자로는 프랑스 낸시 대학병원 로랑 페이랭-비룰레 교수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소화기내과 금보라 교수가 ‘궤양성대장염의 치료에서 젤잔즈의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과 ‘토파시티닙의 실용성: 적합한 환자에서 투약 및 모니터링’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로랑 페이랭-비룰레 교수는 성인 중등도-중증 활동성 궤양성 대장염 환자에서 진행된 OCTAVE 연구를 통해, 젤잔즈의 효능과 안전성을 조명했다. OCTAVE Induction 1 & 2 연구에서 치료 시작 8주 후 젤잔즈 10mg 투여군의 임상적 반응을 보인 환자비율은 59.9%, 55.0%로
식품의약품안전처(김강립 처장)는 26일 ㈜한국화이자 코로나19 백신(제품명: 코미나티주)의 품목허가 신청이 접수됨에 따라 향후 허가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에 허가 신청한 백신은 미국 화이자가 독일 바이오엔텍과 공동으로 개발한 mRNA 백신(신약)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항원 유전자를 mRNA 형태로 주입해 체내에서 항원 단백질을 생성함으로써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백신이다. mRNA 백신은 제조 기간이 짧아 단기간 내 대량생산이 가능하나 RNA 분해효소(RNase)에 의해 주성분인 mRNA가 쉽게 분해되는 등 안정성이 좋지 않아 초저온 냉동의 콜드체인이 필요하다. 화이자 백신의 예상 접종 대상자는 만 16세 이상이며, 예상 용법은 1회 접종 후 3주 후에 추가 접종하며 보관조건은 영하 60~90℃에서 6개월로 신청됐다. 화이자는 현재 미국, 독일, 브라질, 아르헨티나, 남아프리카공화국, 터키 등 6개국에서 3상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만 12세 이상을 대상으로 임상을 수행했고 65세 이상도 대상에 포함됐다. 화이자 백신은 전 세계 28개 규제기관에서 긴급사용승인 또는 조건부 허가를 받았다. WHO 외 영국, 미국, 캐나다 등 21개 국가가 긴급사용을
아스트라제네카의 당뇨병 치료제 ‘포시가’가 만성 심부전 치료에서도 효과를 확인했다. 최근 한국 사회가 고령화됨에 따라 심부전 유병률 또한 증가될 위기에 처했다. 심부전환자들의 사망률은 환자 중 절반이 5년 이내에 사망할 정도로 치명적이며, 심부전 표준 치료를 받더라도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남아있기 때문에 많은 심부전 환자들이 고통을 겪고 있다. 그러나 앞으로는 심부전 치료에 대한 걱정이 다소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당뇨병 치료제로 쓰이던 ‘포시가’가 연구 결과를 통해 심부전치료도 가능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25일 포시가의 새로운 심부전 치료 옵션으로 거듭난 것을 기념하는 온라인 간담회에서 강남성심병원 순환기내과 최성훈 교수가 ‘DAPA-HF’ 연구로 살펴본 포시가의 심부전치료 효과와 안전성에 대해 설명했다. DAFA-HF는 미국 당뇨환자들이 먹는 경구혈당강하제가 심장에 나쁜영향을 줄 것을 우려해 안전성에 대해 검토한 것으로부터 진행됐다. 이 연구는 다파글로플로진 뿐만 아니라 동일 계열의 여러 약제도 모두 진행됐으며,DECLARE TIMI는 DAFA-HF를 통해 기존에 심장질환이 있는 당뇨환자와 심혈관질환은없지만 당뇨가 있는 고위험군(고지혈증,
아이큐어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용 대마 성분 연구에 대한 ‘마약류취급학술연구자’ 승인을 취득했다고 25일 밝혔다. 마약물취급학술연구자는 현재 마약류로 분류된 대마초를 학술 연구 목적으로 재배하고, 재배된 대마에서 칸나비디올(CBD) 성분을 추출·연구할 수 있는 자격 면허로, 식약처의 엄격한 관리 기준에 따라 부여된다. CBD 성분은 △뇌전증(간질)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다발성경화증 △우울 △불안 등에 효과가 있으며, 다른 대마 함유 성분과 달리 내약성과 안전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국내에서 허가를 받은 소아 뇌전증 에피디올렉스는 100ml 기준 164만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로 처방되는 대마 의약품 등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현실이다. 의료용 대마는 경구 투여보다 구강 점막, 비강 점막, 피부로 약물이 투여돼 부작용이 없이 안전하게 쓰일 수 있다. 이에 고도화한 약물 전달 시스템 기술이 필요하다. 현재 아이큐어는 항암 환자를 위한 경피흡수제를 개발하고, 자회사 아이큐어비앤피는 소아용 항간질을 목적으로 한 구강점막 투여제제, 비강점막 투여제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또 다양한 제형의 의료용 대마 연구를 위해 전북대병
엑소좀 기반 치료제 연구개발기업 ㈜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공동대표 최철희, 함태진, 이하 일리아스)와 美 텍사스주립대 의대 공동연구팀이 개발중인 엑소좀을 활용한 조산(pre-term birth) 치료제의 혁신적인 효과가 국제 학술지 Science Advances誌에 1월 22일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2020년 4월 자사 엑소좀의 패혈증에 대한 치료효과를 입증했던 첫 번째 개념입증연구(Proof of Concept)에 이은 두번째 생체내 개념입증연구다. 일리아스는 이번 연구를 통해 급성염증성질환인 패혈증 뿐만 아니라 또 다른 염증성질환인 조산에 대한 치료제 개발 가능성까지 제시함으로써 원천 플랫폼기술 EXPLOR®를 활용한 치료제 파이프라인의 신뢰성 및 확장성을 입증했다. 조산은 지난 수십년 간 감소하지 않은 태아 사망의 주된 원인으로, 자궁의 감염과 염증은 조산의 원인이 되며 태아 사망률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에서 일리아스의 EXPLOR®기술을 활용하여 항염증 물질인 NF-κB 억제 단백질을 탑재한 엑소좀을 생쥐 모델에 투여했다. 항염증 단백질을 실은 엑소좀은 모체의 혈류를 통해 태반장벽을 통과해 태아에 도달했고 태아의 염증을
2020년 DPP-4 억제제 전체 시장이 5.6% 성장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의 발표자료에 의하면 2020년 DPP-4 억제제 시장이 2019년 5606억원에서 5960억원으로 상승했다. 3분기와 마찬가지로 엠에스디가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동아에스티와 한독이 높게 성장했다. 반면 JW중외제약과 다케다는 결국 고배를 마셨다. ◆엠에스디, 여전히 DPP-4 억제제 시장 1위 엠에스디가 2020년 1761억원의 원외처방액을 달성하며 1위를 차지했다. 2019년 1681억원보다 4.8%나 성장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자누메트가 가장 매출이 높았다. 점유율은 다소 줄었지만 가장 높은 매출인 792억원으로 DPP-4 억제제 시장을 선도하고 있었다. 자누메트 엑스알은 2019년 459억원에서 498억원으로 8.3%나 성장했다. 단일제인 자누비아는 464억원에서 470억원으로 1.2% 성장했으나 점유율은 8.3%에서 7.9%로 다소 감소했다. 베링거인겔하임은 1288억원으로 두 번째로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1243억원에서 1288억원으로 1년새 3.6% 성장했다. 트라젠타가 619억원에서 매출이 3억원가량 감소했지만 전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트라젠타
동화약품(대표 박기환)은 2020년 잇치 매출이 출시 10년 만에 2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동화약품 자체실적 기준으로 2020년 잇치 매출은 222.6억원을 기록했으며, 2019년(150.6억원) 대비 47.6% 성장한 결과이다. 잇치는 2011년 출시된 치약형 잇몸치료제다. 높은 편의성과 구강내 유해균 관리라는 새로운 개념을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튜브에 들어있는 내용물을 치약처럼 짜 잇솔질을 하는 방법으로 잇몸약 복용에 부담이 있는 사람들도 손쉽게 잇몸 및 치아 관리가 가능하다. 잇치는 이러한 높은 순응도 덕분에 출시 이후 매년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출시 해에 37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잇치는 출시 4년 만인 2014년에 100억원을 돌파했으며, 2020년 한 해 동안 약 323만개를 판매해 200억원의 매출을 돌파했다. IQVIA 자료에 따르면, 잇치가 치약형 잇몸치료제 중 94%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의약품 잇몸약 판매수량도 1위에 올라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화약품은 지난 해 2월 편백 피톤치드를 추가한 ‘잇치페이스트 피톤치드’를 출시해 ‘잇치페이스트’와 함께 선보이는 중이다. 피톤치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마케팅 다변화 등을 통해 지난해 해외사업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일동제약의 2020년 해외사업 실적은 의약품 및 원료의약품,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의 수출 증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약 59% 성장했다. 의약품의 경우 코로나19와 관련해 룩셈부르크, 싱가포르에 항생제와 같은 긴급의약품 수출 등의 특수가 있었고, 기존의 완제의약품을 비롯해 합성의약원료, 비타민원료 등의 판매 실적도 확대됐다. 또한, 중국과 대만을 상대로 ‘마이니(MyNi) 시리즈’를 포함한 건강기능식품, 기능성화장품 브랜드 ‘퍼스트랩(FIRST-LAB)’ 등 컨슈머헬스케어 품목의 수출 실적이 2019년에 비해 두 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중국 유명 온라인몰 입점, 왕홍(网红, 온라인 및 SNS 상에서 유명하고 영향력이 있는 사람)과의 협업을 통한 라이브 판매방송, SNS 마케팅 등을 시도해 얻은 성과가 컸다. 회사 측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판로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기존의 방식 대신 온라인, SNS 등 언택트 마케팅으로 발 빠르게 대응한 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 역시 온라인, 언택트 마케팅의
베링거인겔하임은 기업 인재 정책의 우수성을 평가하는 글로벌 기관인 우수고용협회(Top Employer Institute)로부터 한국 외 아시아 6개 국가(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에서 2021년 최우수 고용 기업(Top Employer)에 선정됐다. 베링거인겔하임은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 지역 전체서 2년 연속 최우수 고용 기업 인증을 받았다. 또한, 베링거인겔하임은 로컬 시장 및 아시아 지역뿐 아니라 최초로 글로벌 최우수 고용 기업(Global Top Employer)으로도 선정됐다. 올해 우수고용협회으로부터 글로벌 최우수 고용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전 세계 16개에 불과하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아태지역 24개국 출신의 2천여명으로 구성된 역동적인 인재 풀을 바탕으로 포용과 성장의 문화를 지향하는 능동적이고 총체적인 인사 접근법으로 인정을 받았다. 베링거인겔하임은 COVID-19로 영향을 받는 직원들의 급여 및 고용 보호책을 실행하고, 원활한 재택 근무 전환을 지원하며 직원들의 심신의 건강 및 정서적 웰빙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실행하는 등 직원 정보 제공, 참여,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여러 COVID-19 대응 이니셔티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