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병원 임상의료 빅데이터 연구팀 강성욱 연구원(김우진 강원대병원 진료부원장, 박상원 강원대 의료정보학과 연구교수 지도)이 지난 20일 대한의료정보학회장상을 수상했다. 강성욱 연구원은 지난 2023년 11월 보건복지부 및 대한의료정보학회에서 주관하는 의료정보정책 이슈리포트를 통해 의료 마이데이터 기반의 ‘건강정보 고속도로에 대한 실용화 및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12월에는 보건복지부·국립암센터·한국보건의료정보원이 공동 주관한 제1차 'K-CURE 암 공공라이브러리 경진대회'에서 유방암 환자의 사망률 예측과 사회적 인자의 영향력 분석 연구를 통해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또한, 2024년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 (IF 5.354)에 ‘설명가능한 머신 러닝에 기반한 응급실 내원 패혈증 환자의 조기사망률 예측(Early Prediction of Mortality for Septic Patients Visiting Emergency Room Based on Explainable Machine Learning: A Real-World Multicenter Study)’을 주제로 급성 패혈증 환자의 실제 임상 실증 데이터를
*19일, *빈소 은평성모병원 장례식장, *발인 2월 22일
*빈소 건국대병원 장례식장 201호 *발인 2월 22일, * 02-2030-7901
*빈소 천안하늘공원장례식장, *발인 2월 21일
*19일, *빈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2호실,*발인 2월 21일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이 19일, 민필기 약국이사를 공석인 약국담당 부회장으로 임명했다. 이번 부회장 인선은 기존 약국위원회 업무에 대한 전문성과 회무 연속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최광훈 회장은 “신임 민필기 부회장은 지난 2년 동안 약국위원회 업무에 대한 책임감과 전문성이 돋보였다.”고 밝히며, “앞으로 회원에게 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신임 민필기 부회장은 중앙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경기지부 정책이사 및 경기지부 광명시분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대한약사회에서는 지난 2년 동안 약국위원회 업무를 중심으로 수급 불안정 의약품 유통 관리 및 안전상비약 제도 개선 등의 회무를 담당해왔다. 한편, 직전 약국담당 정현철 부회장은 지난 14일 제10대 광주보건환경연구원장으로 임명되어 본회 부회장을 사퇴했다.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는 자사의 초음파 리프팅 기기 울쎄라 ‘보이는 리프팅’ 광고캠페인 ‘양궁’편으로 ‘2023앤어워드’(A.N.D. AWARD)에서 디지털 광고& 캠페인 부문 의료/건강 분야의 위너(Winner)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 디지털 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후원하는 앤어워드는 한 해 동안 디지털 산업에 기여한 작품들을 공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하는 국내 최대의 디지털 산업계 행사다. 올해는 디지털 미디어&서비스, 디지털광고 &캠페인 등 두 개 부문의 63개 카테고리에서 치열한 경쟁을 거쳐 58개의 그랑프리 및78개의 위너(Winner) 수상작이 선정됐다. 2022년 11월 첫 선을 보인 울쎄라 ‘보이는 리프팅’ 광고캠페인은 피부 층을 직접 보고, 맞춤형 시술 계획을 세워 정교하게 시술하는 멀츠만의 S.P.T(See. Plan. Treat)를 주제로 ‘보이는 리프팅’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알리는데 초점을 두고 기획됐다. 울쎄라는 보이는 DeepSEE™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실시간으로 환자 개개인의 얼굴 해부학적 구조, 피부의 두께와 상태를 정확하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이하 사노피)가 여성가족부로부터 2023년 ‘가족친화인증’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노피는 2023년 12월 19일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23년도 가족친화인증서 및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가족친화인증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2013년과 2016년에 이어 세번째로 가족친화인증 기업으로 선정된 사노피는 이번 인증 심사에서 일과 삶의 조화를 이루는 일터 만들기 노력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선정에 따라 사노피는 2023년 12월부터 2026년 11월까지 가족친화인증 기업으로 인증을 받게 된다. 사노피는 글로벌 본사 차원에서 다양성, 형평성 및 포용성을 중심으로 기업문화를 강화하기 위해 수립한 ‘올 인(All In)’ 전략에 따라 관련 활동들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양성평등 육아휴직 제도, 재택근무와 집중근무시간을 활용해 근무 방식을 스스로 디자인하는 WEWE(Whenever Wherever) 제도, 연 22일 기본 휴가 외 유급 여름 휴가(5일) 제공, 전 세계 임직원들의 자녀들을 서로 매칭해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홀리데이 익스체인지, 가족 기념일 비용을 지원하는 카페테리아 제도 등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시행하고
*일시 2024년 3월 17일 (일) 14시 50분, *장소 더파티움 여의도 2층 파티움홀
가천대 길병원 신경과 신동진 교수가 한국뇌전증협회와 대한뇌전증학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2024 세계뇌전증의날’ 기념식에서 ‘뇌전증 인식 제고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번 ‘뇌전증 인식 제고 특별상’은 신동진 교수가 대한뇌전증학회장, 대한뇌전증학회 편견대책위원장 등을 맡아 뇌전증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부정적인 인식 개선, 올바른 정보 전달을 제공한 공로로 수상하게 됐다. 신동진 교수는 “여전히 많은 뇌전증 환자들이 편견과 낙인으로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힘들정도로 어려워하고 있다”며 “그동안 뇌전증 인식 개선을 위해 많은 분들과 함께 노력했으며, 이번 수상이 향후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로 알고 인식 개선과 환자들의 권익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건양대병원 신장내과 윤세희 교수가 책임연구자로 참여한 논문이 미국 화학 학회에서 발간하는 국제 저명학술지인 ‘ACS applied Nano Materials’ 표지로 선정돼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 논문은 ‘세리아 기반 나노 입자를 이용해 희귀난치질환인 파브리병에 의한 만성 신장 섬유화 호전에 대한 연구’로, 24년 2월 출간됐다. 이 연구에서 윤세희 교수는 세리아 기반 나노입자의 알려지지 않은 기전인 오토파지(autophage)에 대한 역할을 밝히고 이를 이용해 세포와 동물 모델에서 파브리병으로 인한 신장 섬유화를 개선하는 결과를 새롭게 도출해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건양대병원 신장내과 윤세희 교수는 “이와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임상 경험을 토대로 난치질환인 신장병의 기전을 밝히고 새로운 치료제 개발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18일, *빈소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 205호, *발인 2월 20일, *02-923-4442
*17일, *빈소 서울성모병원장례식장 31호실, *발인 2월 20일, *02-2258-5979
*19일, *빈소 울산 동강병원 장례식장 특 2호실, *발인 2월 21일, *052-241-1440
현대약품(대표 이상준)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심사를 통한 ‘위험성평가 우수 사업장’으로 선정돼 인정서를 전달받았다.위험성평가 우수 사업장 인정 제도는 노사 협력을 통해 사업주 스스로 유해 또는 위험요인을 파악, 해당 요인의 위험성을 낮추기 위한 조치를 실행하고 위험성평가 인정신청서를 제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위험성 평가 인정 심사 항목 및 기준에 따라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인정받는 제도다.현대약품의 위험성평가는 최고 경영자가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수립하고, 부서 책임자는 전문교육을 이수해 소속 직원에게 교육 훈련을 실시하며, 이를 통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자 한다.위험성평가 기간에는 전체 임직원이 참여하여 작업장내 유해, 위험요인을 발굴해 위험성에 대한 개선대책을 수립하고, 위험도를 낮추는 활동을 지속해서 실시, 그 결과를 최고 경영자 및 임직원에게 공유하는 시스템으로 이뤄져 있다.현대약품은 소통과 참여를 통한 자율안전문화를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고 글로벌한 자율안전관리체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 결과 2022년 7월에는 무재해 10배수(4,856일) 달성, 2024년 1월에는 자율 녹색 지킴이 제안 활동 5만건을 달성했다.이상준 현대약품 대표이사는 “이번 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