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 승진인사◇JW홀딩스▲전무함은경 / JW경영지원실장 겸 비서실장▲상무최지우 / 재무관리본부장▲이사대우김경복 / 정도경영실장◇JW중외제약▲전무신영섭 / 의약사업본부장최승호 / 원료합성본부장▲수석상무이경준 / 신약연구센터장▲상무한상영 / 영업지원실장김용관 / 마케팅전략본부장▲이사대우이희종 / 북부의원지점장편도규 / 프로세스연구팀장◇JW중외신약▲상무전영철 / 영업본부장◇JW생명과학▲전무유동열 / 생산본부장▲이사대우최윤식 / 수액연구소장◇JW중외메디칼▲상무이준호 / 마케팅전략실장▲이사대우진용태 / 진단영업 1부장임상영 / 영상서비스영업부장
JW중외그룹이 현장경영을 통해 ‘JW Way’를 정립하고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JW중외그룹(회장 이종호)은 2일 서초동 JW타워에서 이종호 회장, 이경하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시무식을 갖고 ‘JW Way에 입각한 현장경영’을 올해 경영방침으로 확정 발표했다.‘JW Way’는 경영방침인 현장경영의 상위 개념으로 JW중외그룹 임직원들의 사고와 행동 기준을 규정한 새로운 가치체계다.이날 이종호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제약업계를 둘러싼 대내외 환경이 급변하는 등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경영의 불확실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환경이 어려울수록 내부 체질을 강화하고 JW만의 일하는 방식을 확고히 정립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모든 임직원들은 현장 중심의 소통경영을 통해 영업, R&D, 생산, 관리 등 모든 분야에서 현장경영과 JW Way를 완성할 것”을 주문했다.특히, 시무식에 앞서 박구서 JW홀딩스 사장을 비롯한 각사 사장단은 본사 로비에서 새해 첫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신년 기념떡을 나눠주며 덕담을 건네는 등 현장경영의 의지를 내비쳤다.JW중외그룹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과 조직
◇전무 ▲합성연구소 김지한(보령제약) ◇상무보 ▲CLINIC 2 BU 김기정 ▲AI/AA BU 박시홍 ▲ETC MKT본부 김영석(이상 3명 보령제약)▲제대혈사업부 김성구 ▲개발학술팀 이소영(이상 2명 보령바이오파마)
보령제약그룹(회장 김승호)은 2일 원남동 본사 강당에서 김승호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시무식을 가졌다. 김승호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카나브의 글로벌 진출과 보령메디앙스의 중국 법인설립을 통한 해외 시장의 성공적 경험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해외 시장을 개척함으로써 내수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글로벌 보령’의 기치를 높이는 한 해를 만들어 가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책임과 사명감으로 목표를 달성하고, 현장 경영을 통해 효율과 성과를 배가시킬 것”을 주문하며, “‘1% 배려의 마음’을 통해 ‘혼자 빨리’가 아닌, ‘함께 멀리’의 가치를 되새겨, 창조적인 성과를 만들어 갈 것”을 당부했다. 또한 ‘강력한 의지와 실행력’으로 '최고의 임상의과학적인 Total Health Care 그룹'으로의 도약을 주도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보령제약그룹은 2014년 경영방침으로 질과 양, 모든 면에서 성장을 이루고, 새로운 미래를 향해 약진하는 한 해로 만들어가자는 의미를 담아 ‘선택과 집중!, 역동적 실행’으로 정했다.
◇대표이사 사장▲이동수 한국화이자제약 대표이사 사장/ 혁신제약사업부문 한국·대만 클러스터 대표◇부사장▲김선아 이스태블리쉬트제약사업부문 한국 대표/ 부사장▲오동욱 백신사업부문 아시아 클러스터 대표/ 부사장◇전무▲황성혜 대외협력부 전무▲고수경 헬스&밸류 전무▲박성열 GCO 한국/인도 총괄 전무▲김은주 인사부 한국/동남아시아 총괄 전무◇상무▲신경호 인사부 상무▲임현정 재정부 상무▲송찬우 항암제사업부문 아시아 클러스터 대표/ 상무▲정민화 GEP 사업부문 영업 상무▲김혜자 GIP 사업부문 마케팅 상무◇이사▲예민수 GEP 사업부문 영업 이사▲한정원 GIP 사업부문 영업 이사▲최혜령 품질관리부 이사▲김주환 백신사업부문 영업 이사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은 글로벌 화이자의 조직 재편에 따라 1월부터 주요 사업부문 체제로 전환하고 각 사업부문을 총괄할 임원진을 발표했다. 한국화이자제약의 사업 조직은 기존의 Business Unit 체제에서 ‘혁신제약사업부문’, ‘이스태블리쉬트제약사업부문’, ‘백신·항암제·컨슈머사업부문’으로 재편된다. 지난 2009년부터 한국화이자제약을 이끌어 온 이동수 대표이사 사장은 그 간의 성과와 리더십을 인정받아 대표직을 연임하게 된다. 또한 한국뿐 아니라 대만 시장의 ‘혁신제약사업부문’을 함께 총괄하게 된다. 이와 함께 김선아 부사장이 ‘이스태블리쉬트제약사업부문’의 한국 대표로, 오동욱 부사장이 ‘백신사업부문’의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클러스터 대표로 선임됐다. 또 송찬우 상무가 ‘항암제사업부문’ 아시아 클러스터 대표를 맡고, 유광열 대표가 컨슈머헬스케어 국내 사업부문을 총괄한다. 이동수 대표이사 사장은 “한국 및 주요 아시아 신흥 성장 지역을 한국인 임원들이 이끌게 된 것은 한국화이자제약의 성공적인 결실이자 개인과 회사 모두에게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라며, “앞으로도 한국화이자제약은 업계 리더로서 더욱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고 한국의 우수한 인력이
동아쏘시오그룹은 강신호 회장을 비롯한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일 오전 본사 7층 대강당에서 2014년도 시무식을 가졌다. 2013년이 지주회사 전환을 통한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가는 새로운 창업의 해였다면 올해는 그러한 기틀을 토대로 한 단계 발전하는 해로써, 임직원 모두는 시무식 자리를 통해 그 의미를 되새기며 힘을 모아 다가올 큰 변화에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강신호 회장은 신년사에서 “글로벌 제약기업을 향한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면서 첫째, 임직원 모두가 하면 된다는 마음으로 일한다면 그 마음가짐이 곧 국내를 넘어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는 가장 큰 원동력이 될 것이고 둘째, 각자 맡고 있는 분야에서 최고가 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본인이 스스로 발전한다면, 회사는 곧 사람이 만드는 것으로 개개인의 발전이 곧 회사의 발전으로 직결될 것이다”라고 구성원들의 마음가짐과 역량강화 두 가지를 강조했다. 이어 “청마의 해를 맞아 초원을 달리는 한 마리의 말처럼 부지런히 또, 힘차게 뛰어서 함께 풍성한 한 해를 만들어 보자”고 임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한편, 올해 상반기 동아쏘시오그룹은 2011년 일본제약
CJ제일제당(대표: 김철하)이 당뇨 개량신약복합제인 ‘보그메트’(보글리보스+메트포르민)를 본격 출시했다. 지난 해 6월 보글리보스와 메트포르민 결합으로는 최초로 허가를 받은 보그메트정은 9월 신설된 개량신약 복합제 약가 가산기준을 적용 받아 11월 1일자로 약가를 받았으며, 1월 1일 출시했다. 보그메트정은 소장세포의 탄수화물 흡수를 억제하여 식후 혈당을 개선하는 ‘보글리보스’와 간에서 포도당 합성을 감소시키고 인슐린의 감수성을 개선하는 ‘메트포르민’ 결합의 최초 개량신약복합제로, 안전성과 유효성 등을 인정받아 6년의 재심사 기간을 확보했다. 제2형 초기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시험에서 보그메트정은 메트포르민 단독 투여군 대비 우수한 당화혈색소(HbA1C) 감소효과를 보였다.또한, 당화혈색소(HbA1c)가 6.5%미만, 7.0%미만으로 조절된 환자를 살펴보더라도 보그메트정 투여군은 각각 50%, 80%의 대상자가 목표혈당에 도달해 메트포르민 투여군(26.2%, 64.3%)보다 높은 목표혈당 도달률을 보였다. 보그메트정은 우수한 혈당강하효과 및 체중감소 효과를 보임과 동시에 메트포르민 대비 저혈당 위험을 감소시켰으며 메트포르민, 보글리보스 두 성분이
동구제약이 사명을 ‘동구바이오제약’으로 변경하고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 기업이미지)를 선포했다.1월부터 바이오 사업을 비롯한 사업 다각화와 글로벌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국내 제네릭(복제의약품) 제약사의 한계를 뛰어넘는다는 포부다. 특히 새로운 CI는 동구제약의 이미지 자산을 계승하기 위해 이니셜 ‘D’는 유지하면서 ‘Love’의 상징적 이니셜인 ‘L’을 추가하고 전체적으로 바이오생명기업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비이커’ 모양을 나타내고 있다. 내년으로 창립 44주년을 맡게 되는 동구제약은 약가인하 정책 · 리베이트 쌍벌제·한미 FTA·시장형실거래가제 등 제약산업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 ▲유통구조 최적화 ▲바이오 자회사인 노바셀테크놀로지 기업가치 제고 ▲생산프로세스 혁신을 순차적으로 준비해 왔다. 조용준 동구제약 대표이사는 “사명과 CI 변경은 단순히 얼굴과 이름만 바꾸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경영환경에서도 반드시 살아남을 수 있도록 근본적으로 '체질개선'이 되는 것이다”며 “그 동안 피부·비뇨기과 의약품시장에서 일궈온 성공신화를 이제 기업 '상장=성장' 이라는 공식으로 까지 확대 적용시켜 비약적인
보령제약그룹(회장 김승호) 임원들이 1월 1일 본사 옥상에서 해맞이 행사를 갖고 2014년 청마의 기상처럼 희망을 품고 질주하는 한 해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보령제약그룹 해맞이 행사는 1995년 현재 사옥이 준공된 이후 현재까지 해마다 진행되고 있다.
◆국장급 승진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김광호 ◆과장급 승진 ▲의약품안전국 의약품정책과장 부이사관 김성호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기술서기관 신재식 ▲과장급 전보 위해사범중앙조사단장 부이사관 김진석
국내 제약업계의 글로벌 시장 도전 역사에 있어, 2014년은 실질적인 첫 ‘결실’의 해로 기록될 전망이다.우리 기술력으로 개발한 수퍼항생제, 발기부전치료제, 면역억제제 등이 미국 허가를 앞두고 있으며, 국산 개량신약 최초로 미국에서 판매를 시작한 ‘에소메졸’은 올해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하게 된다.미국시장뿐 아니라 이머징마켓 공략도 이어지고 있다. 국산 당뇨신약 ‘제미글로’는 중남미를 비롯 총 104개 국가 진출을 추진 중이며, LG생명과학 자체개발 5가 혼합백신은 국제 구호 입찰에 처음 참여하게 된다. 가장 먼저 FDA허가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제품은 동아ST의 중증 피부 감염 치료 수퍼항생제 ‘tedizolid(테디졸리드)’다.테디졸리드는 지난해 10월 FDA에 허가신청을 제출했으며, 올 하반기 허가가 예상된다.테디졸리드의 아시아, 아프리카 및 남미판권은 2011년 9400만 달러 규모(초기기술료 2500만달러)에 기술이전 해 바이엘이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판권은 트리어스가 지난해 인수합병되면서 큐비스트로 넘어갔다. 특히 테디졸리드는 경쟁 제품 대비 동일효능이면서도 1일 1회 투여와 치료기간을 10일에서 6일로 단축해 복용편의성을 개선시켰다는 점에서
*31일 서울적십자병원 장례식장 101호 *발인 1월 2일 *02-2002-8437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지난 50여년간 한국인의 소화위장약으로 자리잡고 있는 '노루모 내복액'의 제품 패키지를 완전히 새롭게 리뉴얼했다.'노루모 내복액'은 1957년 발매 후 국산제산소화제의 효시를 이루며 국민 누구나가 손쉽게 애용할 수 있는 한국인의 소화위장약이다. 이번 제품 리뉴얼은 포장뿐만 아니라 병 모양까지도 현대적인 감각으로 탈바꿈하여 아버지 세대에 이어 젊은 층에게도 충분히 어필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한편, '노루모 내복액'은 제산제, 소화효소제, 건위생약제 등이 이상적으로 배합돼 있어 과다한 위산을 중화시켜 속쓰림을 제거시키고 위장을 보호해 위통제거, 구역구토에 좋을 뿐 아니라 과음, 과식 등 소화불량에도 효과를 발휘한다.일양약품 관계자는 “요즘 같은 잦은 연말 모임과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생활 등으로 인해 각종 위장 질환, 소화불량, 위부 불쾌감을 만성적으로 느끼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특히 도움이 될 것이며, 2014년 새해에도 일양약품의 '노루모 내복액'은 한국인의 불편한 속을 책임져 줄 것”이라고 말했다.'노루모 내복액'은 일반의약품으로 전국 가까운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다.
한미약품 그룹은 한미약품 권세창 상무(연구센터 소장)를 전무로 발령하는 등 한미약품 및 계열사에 대한 2014년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승진일자는 2014년 1월 1일이다.◆상무→전무=권세창(연구센터)◆이사→상무=황유식(특허), 박재현(제제연구), 권규찬(해외영업)◆이사대우→이사=정진아(임상)◆팀장→이사대우=정시영, 김민수, 이진석, 정성엽, 두명국, 이원근, 김대현◆이사→상무=장영길◆이사→상무=우기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