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가 주최하는 ‘벨라스트 핸즈온 강연’을 후원한다.벨라스트 핸즈온 강연은 필러의 시술 시연 및 실습 기회까지 제공하는 무료교육 행사다. 대한비만건강학회는 지난 6월부터 초중급 회원들을 대상으로 이 행사를 시작했으며, 이번에는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가 중상급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 4월 창립된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는 미용, 성형, 탈모, 비만에 이르는 광범위한 영역을 아우르는 학회이다. 지난 춘계와 추계 학회행사는 각각 800여명 이상의 의사들이 참가해 성황리에 마쳤다.첫 강연은 지난 24일 오후 7시 50분, 수원 로데오클리닉에서 이 병원의 원장이자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의 미용영역 수석학술이사인 박현근 원장의 진행으로 이뤄졌다.박현근 원장은 눈 밑 애교 필러 수술시 시술편의를 돕는 의료기기를 직접 개발해 특허까지 취득했으며, 미용영역 분야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아 수많은 강의를 진행해왔다. 향후에도 매달 넷째 주 화요일에 정기적으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점차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동국제약 담당자는 “벨라스트는 점성이 높아 주름 치료와 안면윤곽 시술에 적합하며, 그립감이 안정적이고 주입
한국먼디파마(대표이사: 이종호) 대표이사를 맡아온 이종호 사장이 17일자로 먼디파마 한국 및 동남아시아 지역(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베트남)을 포함한 7개 국가의 총괄사장으로 승진했다. 이종호 사장은 기존 제품의 브랜딩 강화와 신제품들의 성공적인 출시로 한국먼디파마의 매년 두자리 수 이상의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2011년 ‘타진 서방정’(성분명: 옥시코돈염산염/날록손염산염이수화물)의 출시를 시작으로, 2012년 ‘노스판패취’(성분명: 부프레노르핀), 올해 1월 ‘옥시넘 주사’(성분명: 옥시코돈염산염수화물)를 국내 시장에 소개해 경구용 제제, 패취제, 주사제에 이르는 폭넓은 파이프라인을 바탕으로 진통제 분야에서 한국먼디파마의 리더십을 강화했다.또한 이종호 사장은 컨슈머 헬스 사업부, 항암제 사업부와 호흡기 사업부를 신설해 한국먼디파마의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추진했다. 일반의약품에 해당하는 여성청결제인 지노베타딘 제품군(성분:포비돈요오드) 및 살균 소독에 사용되는 베타딘 제품군(성분: 포비돈요오드)의 마케팅 활동을 활성화하는 한편, 2012년 희귀난치성질환인 재발성 또는 불응성 말초 T 세포 림프종(PTCL)치료제인 ‘폴로틴 주
전체 직원수의 10%가 넘는 대규모 채용 계획을 발표했던 휴온스(대표 전재갑)가 22기 공채 신입사원 선발을 끝으로 2013년 하반기 채용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휴온스는 국내최초 약학대학(한양대) 내 연구소 이전에 맞춰 10명의 경력직 연구원을 증원했다. 이어 2014년 블록버스터 등극이 기대되는 면역증강제 셀레나제 도입에 따라 15명의 종합병원부 영업사원을 신규 채용했다. 국내 병·의원 영업을 맡게 될 공채 22기 신입사원은 45명이 선발됐다. 22기 신입사원은 지난 7월 서류심사부터 2차에 걸친 면접심사 등 다양한 전형을 통과해 최종 합격의 기쁨을 안았다. 이들은 지난 23일부터 경기도 용인에 소재한 대림연수원에서 6주간의 합숙교육에 들어갔다. 합숙교육 첫 날 연수원을 찾은 윤성태 부회장은 “어느 때보다도 경쟁률이 치열했던 공채 22기의합격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6주간의 합숙교육을 통해 정도를 걷는 감성 영업인, 휴온스의 영업사원으로 거듭나 주길 고대한다”고 격려했다. 이어 윤 부회장은 “2014년은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 면역증강제 셀레나제, 무방부제 인공눈물 카이닉스의 블록버스터 등극이 기대되는 중요한 해”라며 “영업사원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불우한 이웃을 대상으로 무료진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성산 장기려선생 기념사업회(이사장 백낙환)에 의약품을 전달했다. 한미약품은 24일 오후 서울 강서구 등촌동의 영구 임대 아파트에 설치된 장기려 무료진료소를 찾아 80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의약품은 고혈압(데잘탄/이잘탄플러스), 고지혈증(토바스트), 당뇨(보글리아오디), 녹내장(도티몰점안액) 치료제 등이다. 기념사업회는 한미약품이 기증한 의약품으로 불우한 어르신과 노숙인 등을 위한 의료 봉사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한미약품 한창희 부사장은 "불우한 이웃을 위해 평생 헌신하신 장기려 선생을 기리는 기념사업회에 의약품을 기증하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며 "그늘진 곳을 비추는 기업 활동을 지속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기려 무료진료소 정성섭 원장은 "무료 진료소에는 만성질환을 앓고 있지만 어려운 환경 때문에 제대로 치료 받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많이 찾고 있다"며 "그 분들이 건강한 사회생활 하실 수 기증받은 의약품을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24일 분당성요한성당 *발인 26일 오전 8시 *031-780-1114 / 010-5479-3382
매출 상위 10대 제약사 가운데 유한양행, 제일약품은 처방실적이 늘어난 반면, 동아ST를 비롯한 대부분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유한양행의 경우 ‘트윈스타’, ‘트라젠타’, ‘비리어드’ 등 도입품목의 선전이 지속되는 가운데 트라젠타가 출시 후 처음으로 자누비아를 제치고 단일제 선두자리를 차지해 눈길을 끈다.메디포뉴스가 유비스트를 통해 10대 제약사의 8월 처방실적을 분석한 결과, 총 처방액은 1758억원으로 전년 1824억원에 비해 3.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가운데 가장 큰 하락폭을 보인 업체는 동아ST다. 동아는 전년 동기 대비 19.2% 감소한 238억원을 기록했다. 대형품목에서는 ‘모티리톤’ 정도만 13.5% 증가했고 대부분은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하는 양상이다. 그나마 올해 처방액이 가장 부진했던 6월과 비교하면 8월 실적이 4.4% 증가하면서 차츰 안정세를 찾고 있는 모습이다. 전체 매출에서 처방액 비중이 높은 대웅제약도 역성장을 나타냈다. 대웅은 10% 감소한 330억원에 그쳤다.특히 9월 특허만료되는 ‘올메텍’이 개량신약 출시 등의 영향을 받으며 7.8% 처방실적이 하락했으며, 지난 7월 약가인하 된 ‘알비스’ 역시 14.3% 감소한
신풍제약(대표이사 김창균)은 고혈압복합체 ‘암로발탄정 5/80mg, 5/160mg, 10/160mg,’ (주성분 암로디핀 베실레이트, 발사탄)을 10월 1일 출시 예정이다.바로디핀(Amlodipine besylate 5mg, 10mg)과 디발탄(Valsaran 80mg, 160mg)의 복합제인 암로발탄정은 기존 단일제 병용의 불편함을 해소해 환자 복약 순응도를 향상시킴과 동시에 환자에게 본인 부담금을 줄여주는 경제적인 제품이다.Amlodipine은 칼슘채널차단제로 칼슘이온의 유입을 막음으로 혈관 확장 효과를 나타내고 Valsartan은 ARB제제로 Angiotensin II 수용체 길항제로서 Angiotensin II의 혈관 수축 작용을 억제하는 작용을 통해 혈압 강하 효과를 나타내는 약물이다.지난해 700억원 규모의 매출을 올린 고혈압 복합제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자체 원료 합성에 성공한 암로발탄정은 생동성 시험에 통과해 10월 1일부터 전격 발매 될 예정이다. 암로발탄은 (Amlodipine 5mg+Valsartan 80mg), (Amlodipine 5mg+Valsartan 160mg), (Amlodipine 10mg+Valsartan 160mg)의 세가
베링거인겔하임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유지요법 치료제 ‘스피리바(성분명: 티오트로피움)’ 두 제형의 안전성 및 유효성 프로파일이 대등한 것으로 확인됐다.베링거인겔하임은 2013년 유럽 호흡기 학회에서 전세계적으로 최대규모로 진행된 COPD 임상 시험 중 하나인 TIOSPIR 임상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TIOSPIR은 스피리바 레스피맷 2.5μg(1일1회, 2번 흡입), 또는 시험 용량인 레스피맷 1.25 μg(1일1회, 2번 흡입)의 상대적 안전성 및 유효성 프로파일을 스피리바 핸디헬러 18μg과 비교하기 위해 설계된 임상 시험이다. 실제 COPD 환자 집단을 세밀히 반영할 수 있는 광범위한 기준에 따라 대규모 COPD 환자 집단을 모집하고,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과 최초 COPD 악화까지 걸린 시간을 분석할 수 있도록 충분한 환자 집단의 크기와 기간으로 설계됐다. 임상 시험에는 스피리바의 두 가지 전달 장치인, 레스피맷 소프트 미스트 흡입기와 건조 분말 흡입기 핸디헬러가 사용됐으며, 전세계적으로 1만7,000명 이상의 COPD 환자가 포함됐다. 최초 COPD 악화까지 걸린 시간 대등임상 시험에서 최초 COPD 악화까지 걸린 시간은 모든 스피리
노바티스가 급성 심부전 치료제로 개발 중인 약물 RLX030(성분: 세레락신)에 대한 임상연구의 새로운 분석결과가 나왔다. 최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유럽 심장학회에서 소개된 RELAX-AHF 제3상 임상연구에 대한 새로운 분석 결과에서 개발중인 신약 RLX030이 임상시험에 참가한 급성심부전 환자의 여러 하위 그룹에서 증상과 사망률을 일관되게 개선했음을 입증했다. 이 결과는 유럽심장저널에 게재됐다. 각 하위 그룹의 환자들은 소수여서 통계적 결론을 도출하기에는 한계가 있었지만, 신장장애(eGFR75 years)군, 심방세동 환자군 등을 포함한 모든 각각의 하위군에서 기존 치료에 RLX030을 추가했을 때, 6개월째의 호흡곤란(호흡장애)과 사망률을 개선했다. 급성심부전 환자의 경우 환자마다 다양한 임상적 특징을 보이긴 하지만, 심부전 악화를 막기 위해서는 즉각적인 의사결정이 매우 중요하고 신속한 처치가 필요한 질환이다.노바티스 본사 전문의약품부문 데이비드 엡스타인 사장은 “지난1970년 대 이래 급성심부전 치료에 큰 변화가 없었으며, 노바티스가 개발중인 RLX03가 급성 심부전 환자의 장기적인 치료성과를 개선하는 최초의 치료제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며
한국이 개발한 RFID 의약품 유통이력 관리 솔루션이 국제표준 인증을 받았다.한미약품 관계사인 한미IT(대표이사 임종훈)는 자사가 개발한 RFID 관련 솔루션인 ‘케이다스’가 RFID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 표준 기구인 GS1 EPCglobal의 인증을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케이다스는 의약품 생산에서부터 판매에 이르는 전 유통과정을 RFID 일련번호를 기반으로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한미IT가 정부 지원을 받아 2010년 4월부터 진행해 온 R&D 사업의 성과다.케이다스는 제약회사와 도매상, 병의원 및 약국 등 의약품의 주요 유통 주체는 물론이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관련기관을 실시간 연결해 유통이력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의약품의 비정상 유통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게 해 준다.의약품 분야에서의 RFID 사업은 2009년 한미약품이 생산되는 전 제품에 RFID를 부착하는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구축한 데 이어 일동제약, CJ, 경동제약 등 총 8개사로 도입이 확산되고 있다.따라서 RFID 시스템을 기반으로 의약품의 유통정보를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국제 표준의 케이다스 솔루션이 개발됨으로써 RFID 사업을 통한
바이엘 헬스케어의 ‘자렐토(리바록사반)’에 대한 3상 임상시험인 EINSTEIN 연구 결과가 ‘Thrombosis Journal’에 발표됐다. 이번에 발표된 EINSTEIN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자렐토를 이용한 단일 경구요법이 기존의 이중제제 요법과 비슷한 수준의 안전성을 보임과 동시에, 재발성 심재성 정맥혈전증(이하DVT) 및 폐색전증(이하 PE)의 치료와 예방에 모두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저분자량 헤파린과 비타민 K 길항제(이하 VKA)를 투여하는 기존의 이중제제 요법에 비해, 자렐토는 치명적인 출혈 위험을 포함한 주요 출혈 발생률을 46% 유의하게 감소시켰으며, 환자의 연령, 건강 상태, 성별, 체중, 신기능 여부와 관계없이 향상된 유익성-위험성 프로파일을 보였다. EINSTEIN 임상시험의 연구자인 영국 킹스 칼리지 병원의 알렉산더 코헨 박사는 “이번에 발표된 EINSTEIN 연구 결과는 자렐토가 급성 DVT와 PE의 치료는 물론, 재발성 DVT와 PE 예방을 위한 기존의 치료 패턴을 변화시킬 수 있음을 보여준다”며 “자렐토 단일 요법은 주사나 반복적인 모니터링이 불필요하기 때문에 병원은 물론 집에서도 환자의 질환 관리를 가능하게 해, 혈액
부광약품(대표이사 김상훈)은 지난 16일 미국의 제약 기업인 Melior Pharmaceuticals I, Inc와 당뇨병 치료 후보물질인 MLR-1023의 공동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Melior Pharmaceuticals는 Melior Discovery의 자회사로 Melior Discovery사는 약물의 새로운 용도를 찾아내는 플랫폼 기술인 theraTRACE를 보유하고 있다. MLR-1023은 새로운 약리 기전으로 당뇨병을 치료하는 신물질로, 미국 FDA IND 하에 전기 2상 임상시험을 계획 중이다. 부광약품과 Melior사는 올해 안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며, 그 이후 미국, 한국에서 전기 2상 임상 시험을 공동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부광약품은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개량신약인 덱시드정의 품목허가를 식약처에 신청한 상태로 향후 당뇨병 관련 치료제 신약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한편, 전세계 당뇨병 치료제 시장은 25조4,000억원이고 국내 당뇨병 치료제 시장은 5,000억원으로, 최근 신약인 DPP-IV 제제 매출은 2012년 기준 1,400억으로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의약품 등 기준규격을 일부 개정하는 내용을 담은 '대한민국약전외의약품기준'을 마련해 제약업계 등의 의견을 수렴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기관지천식 치료제인 ‘프로카테롤염산염정’ 등 82 품목과 비타민시험법 등이다.품목별로 ▲용출시험 신설 ▲붕해시험 삭제 ▲ 엔도톡신시험 신설 ▲발열성물질시험 삭제 ▲확인 및 정량 등의 시험법 개선 등이다.식약처는 제약업계 및 분석기관 등의 의견 수렴을 통해 최종 고시안을 마련할 예정이며, 향후에도 개정 요청사항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기준규격을 개선할 계획이다.개정(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 10월 15일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처(우편번호: 363-700, 주소: 충청북도 청원군 오송읍 오송생명2로 187 식품의약품안전처, 참조: 의약품규격과 전화 043-719-2955, 팩스 043-719-2950)에 제출하면 된다.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fds.go.kr) > 뉴스/소식 > 알려드립니다 > 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존슨앤드존슨(J&J) 북아시아 지역 최승은 사장(45)이 글로벌 베이비케어 본사 사장으로 임명됐다. 최승은 사장은 1991년 한국J&J에 입사해 2005년 일본 지사장, 2008년 한국J&J 사장을 거쳐 이번에 본사로 진출하게 됐다.한편 존슨앤드존슨 북아시아 지역 신임 사장으로는 제임스 아마타비바다나(James Amatavivadhana) 현 존슨앤드존슨 인도차이나 사장이 10월1일자로 임명된다.
국내에서 첫 경구용 저나트륨혈증 치료제로 선보인 오츠카의 ‘삼스카’에 대해 전문의들의 관심이 집중됐다.사실상 국내에는 지금껏 저나트륨혈증을 치료할 적절한 약제가 없던 상황에서 올해 한국오츠카제약이 삼스카라는 이름으로 국내 최초 경구용 제제로 출시했다.삼스카(주성분: 톨밥탄)는 오츠카제약이 연구 개발한 Vasopressin V2 Receptor Antagonist로서 일반적으로는 ‘Vaptan(밥탄)’이라고 불리우는 새로운 계열의 First-in-Class 약제다. 신장 집합관에서의 바소프레신 작용을 차단해 뇨 중 전해질 배설의 증가 없이 수분을 선택적으로 배설시키는 기전(Free Water Clearance)을 통해 심부전, 항이뇨호르몬 분비 이상 증후군(SIADH) 환자 등에서 발생하는 저나트륨혈증을 치료한다.이런 가운데 오츠카제약은 지난 13일 삼스카의 런칭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는 전국의 대학병원, 종합병원의 신장내과, 심장내과 등 전문의 약 150여명이 참석해 저나트륨혈증 치료의 최신지견과 학술적 의견을 교환했다.한양의대 신장내과 김호중교수와 성균관의대 심장내과 전은석 교수가 좌장으로 심포지움을 이끌었으며, 오프닝에서 “삼스카는 저나트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