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가 고기능 한방화장품(특허0785505)과 무방부제 화장품(특허0785486)과 등 2건의 특허를 취득했다. 고기능 한방화장품 개발기술은 한방 약재로 사용되는 정향, 백강잠 등 8가지의 한약재를 사용하여 피부 항노화 기능과 미백 기능을 동시에 갖도록 하는 2중 기능의 효과와 천연소재를 사용함으로써 피부자극을 최소화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무방부제 화장품 개발기술은 화장품에 법적으로 적용되던 살균, 보존제 성분을 사용하지 않으면서 피부에 안전하고 항균작용을 가지는 원료를 특이적으로 배합하여 방부제 대체물로 사용함으로써 안정성이 높은 무방부제 화장품을 개발한 것이다. 이러한 고기능 한방화장품과 무방부재 화장품의 특허기술은 소비자의 웰빙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기술로, 피부 안전성을 우선으로 한 친환경적인 소비자 니즈와 기능 강화 니즈를 화장품에 적용한 것이 큰 특징이라 하겠다. 최근 화장품시장에서는 한방화장품이 인기를 얻으며 급상승하고 있다. 고급 브랜드시장 위주로 포진되었던 한방라인이 이제는 브랜드숍, 화장품전문점 등 시판시장으로 확대되면서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서고 있으며, 소비자의 관심 또한 계속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대우증권은 4일 동아제약이 2007년 기준 100억원 이상 대형품목수 18개로 국내 제약사 중 가장 많으며, 2위 그룹인 유한양행과 한미약품의 10개 수준을 크게 앞서고 있다고 밝혔다.이는 독자개발 천연물 신약 스티렌을 비롯해 도입신약인 니세틸, 오팔몬 등의 호조 속에서 제네릭인 오로디핀, 플라비톨 등도 새로 100억원대 반열에 올랐기 때문이다.임진균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처방약의 성장이 도입신약, 독자개발 신약, 제네릭의약품 등의 합작품이라는 점에 큰 의미를 둘 수 있다”며 “박카스로 대표되는 드링크회사라는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올해에는 마진이 좋은 처방약의 매출비중이 50%를 넘어설 것”이라고 분석했다.이와 함께 독자개발 완제품의 대규모 수출계약은 국내시장의 한계극복과 글로벌화를 위한 바탕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동아제약이 지난 2006년과 2007년 체결한 수출 계약규모는 3억4000만달러 수준으로 수출품목이 스티렌, 자이데나, 바이오제네릭 등 모두 완제품이고 수출지역도 중국, 터키, 우크라이나, 중동 등 다양해 2010년경에는 해외 수출 부문도 매출 비중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제약업체가 의학 학술단체에 대해 직접 지원하는 것을 제한하는 ‘지정기탁제’ 도입에 한국다국적제약협회(이하 KRPIA)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이와 관련해 개별적으로 학회를 지원해왔던 KRPIA 회원사인 다국적 제약사들은 처음부터 이 제도에 난색을 표해왔다. 그 이유는 학회 지원이 다국적 제약사 마케팅 수단 중에서 가장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데 학회와 일대일 접촉이 아닌 지정기탁을 통한 간접 지원으로는 마케팅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런 움직임에 지난해 12월 한국로슈가 제약협회를 탈퇴했고 올 1월에는 한국노바티스가 탈퇴했다. 이러한 지정기탁제의 비회원사까지 영향이 확대되는 공식적인 움직임이 시작되자 KRPIA는 최근 지정기탁제 도입을 재고해 달라는 공문을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제약협회에 발송, 반대 입장 표명에 나선 것이다.지정기탁제는 제약회사가 직접 의학회를 지원하는 대신 지정한 단체에 후원금을 기탁하는 제도로 리베이트 등 의약계의 불투명한 관행을 근절하기 위한 노력 가운데 하나로 한국제약협회가 지난해부터 추진해 최근 제약협회와 의학원, 의학학술재단이 양해각서를 체결하면서 지정기탁제 시행 방안에 대한 세부적 방안의 논의에 들어갔다.
봄바람과 함께 하나 둘 날아드는 청첩장이 결혼시즌임을 알리고 있다. 본격적인 결혼시즌이 시작되면서 종합병원에는 건강진단을 받으려는 예비 신혼부부들이 부쩍 눈에 띤다. 결혼 준비로 무척 바쁜 젊은 예비부부에게 이 시기에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 혼수품? 신혼 여행? 궁합?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백년해로 할 수 있는 건강체크이다. 결혼 전 건강체크에 대해서 대전선병원 산부인과 한균 과장, 치과 강은정 과장, 가정의학과 김응수과장 의 도움말로 알아본다.▲혼전 기본검사대전선병원 산부인과 한균 과장은 “만일 결혼 날짜와 생리 예정일이 겹치는 경우에 생리일을 연기하고 싶다면 1~2주 이전에 산부인과 상담을 하여 약물로 연기하거나 미리 생리가 나오게 할 수도 있다”면서 “ 평소 생리통이나 생리 이상, 냉대하증 등의 여성 질환이 있다면 미리 생식기 검사나 요로 계통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혈액 검사= 적혈구, 혈색소치, 혈소판 측정을 통해 혈액 이상 유무을 판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여성의 경우 자신의 혈액형을 확인해서 분만시 수혈이 필요한 경우에 대비해야 하며 Rh 음성인 임산부의 경우 두 번째 출산시 아기에게 용혈성 빈혈을 일으킬 수 있
해마다 봄철이 되면 기온 변화나 꽃가루, 황사 등으로 인해 질병에 걸리기 쉬워진다. 또한 국민의 20~25% 정도가 알레르기 질환을 경험한다고 하니 매우 흔한 질환임에 틀림없다. 또한 봄철이 되면 아파트 등에서는 난방이 약해지고 실내 기온 변동이 심해지면서 감기에 잘 걸리는 분들이 많다. 이러한 봄철에 잘 생길 수 있는 질환들에 대해서 대전선병원 이연선 호흡기내과, 김응수 가정의학과장의 도움으로 치료와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본다.▲알레르기성 비염-증상= 재채기, 콧물, 코 막힘, 코 주위 가려움증 등 알레르기성 비염은 알레르기의 가족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 많고 만일 코 막힘과 함께 두통이 있고 목으로 가래가 넘어가거나 코에서 악취가 난다면 비염보다는 축농증을 의심 -유발인자= 꽃가루, 먼지, 곰팡이, 동물의 털이나 향, 담배연기, 암모니아, 갑자기 온도나 습도ㆍ기압이 변할 때도 유발될 수 있음. -치료방법△우선 원인이 되는 인자를 피하고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 △약제로는 항히스타민제로 재채기, 가려움, 콧물을 개선할 수 있음. △크로몰린 소듐과 비혈관 수축제를 쓸 수 있음 △생리식염수를 비점막에 분무하면 도움이 됨.▲기관지 천식기관지 천식은 어느 나이에서
날씨가 풀리는 매년 이쯤이면 점심 식사를 마친 뒤 찾아오는 춘곤증으로 무기력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을 흔히 보게 된다. 봄철 피로증후군으로도 불리는 춘곤증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잠이 늘어나고, 식후에는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쏟아지는 잠 때문에 곤혹을 치르게 만든다. 특히 낮에 졸리는 현상이 지나치게 나타나고, 자신도 모르게 1~15분 동안 깊은 잠에 빠진다면 기면병을 의심해야 한다. 대전선병원 신경정신과 김영돈 박사의 도움말로 봄철 춘곤증,기면병,클라인 레빈 증후군,만성피로증후군 에 대해 알아본다. ▲춘곤증 춘곤증은 낮이 길어지고 기온이 올라가는 등의 외부환경 변화에 생체리듬이 적응하지 못해 생기는 질환. 전문의들은 춘곤증을 줄이려면 우선 아침밥을 꼭 먹을 것을 권한다. 또 입맛이 없다고 아침을 거르거나 인스턴트 음식을 섭취하면 뇌활동을 돕는 티아민과 각종 비타민이 부족해 쉽게 피로해질 수 있기 있다. 전문의들은 우선 아침을 거르면 점심 때 과식을 하는 등 불규칙한 식생활은 식곤증까지 겹쳐 몸을 더 피곤하게 만드는 만큼 하루 세끼 규칙적으로 식사할 것을 권한다. 또 가벼운 체조나 운동으로 몸을 풀어주고, 흡연이나 음주, 카페인 음료, 취침전 운동 등 숙면을 방
봄은 마라톤의 계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매년 이쯤이면 전국 곳곳에서 마라톤대회가 경쟁적으로 열린다. 또 달리기 운동이 키를 크게 한다는 것 때문에 청소년을 비롯하여 청장년에 이르기 까지 마라톤 마니아들이 급증하면서 전국에서 연간 250여개의 마라톤대회가 열리고 있고, 크고 작은 대회까지 합할 경우 무려 400여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같이 마라톤대회 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은 각 지방자치단체나 지역 언론사, 체육 및 관광 관련 단체 등이 자신의 고장을 전국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이벤트로 마라톤대회 개최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마라톤 운동은 격심한 운동이어서 어설프게 참가하였다가는 부상이나 생각지 못했던 큰 사고를 당할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땀 발산 잘 되고, 푹신한 운동화, 오르막 보다는 내리막 조심...무릎부상 가장 흔해우선 마라톤 운동은 땀이 많이 나는 운동이므로 복장은 좀 느슨하고 통풍이 잘되며 땀 발산이 잘되는 옷을 입고 통풍이 잘되는 모자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마라톤 운동은 격렬한 운동이어서 마라톤 선수 참가자 1000명당 5명 정도의 부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되어있으며, 무릎 부상이 가장 흔하다.마라톤 손상의 원인
대변은 인체의 각종 이상 신호도 그 냄새와 색깔, 묽고 된 정도를 통해 알려준다. 즉 감기에 걸리면 기침과 열이 나듯이 대변도 인체의 이상을 그 형태와 색깔로 외부에 알린다. 변이란 깨끗한 음식이 내 몸에 영양을 공급하여 주고 난 후 생기는 찌꺼기인 것이지 다른 곳에서 생겨서 갑작스럽게 자신이 앉아 있는 변기 밑으로 떨어진 것이 아닌 만큼, 불쾌하다고 생각할 것이 아니라 배변 후 관심을 갖고 살펴본다면 자신의 몸의 이상 신호의 지표가 될 수 있다.대전선병원 소화기 센터 이계성 소장은 “변이란 깨끗한 음식이 내 몸에 영양을 공급하여 주고 난 후 생기는 찌꺼기인 것이지 다른 곳에서 생겨서 갑작스럽게 자신이 앉아 있는 변기 밑으로 떨어진 것이 아닌 만큼, 불쾌하다고 생각할 것이 아니라 배변 후 관심을 갖고 살펴본다면 자신의 몸의 이상 신호의 지표가 될 수 있다”면서 “수세식 화장실의 증가로 인해 대변관찰이 용이해져 평소 대변의 상태, 배변습관을 자세히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대변은 보통 일주일에 3번에서 하루에 2번까지 보는 것을 정상으로 판단한다. 건강한 사람의 대변 색깔은 진한 황토색을 띠고 변이 흩어지지 않으며 배변 후에는 느낌도 상쾌하다. 건강한 대
[파일첨부]식품의약품안전청은 4일 한미약품 고혈압치료제 아모디핀의 유사품 유통의 재발 방지를 위해 ‘아모디핀정 및 유사품 구별법’을 공지했다.식약청이 아모디핀정과 유사품의 라벨을 비교한 결과, 숫자의 글씨체가 달랐으며, 유사품의 경우에는 색이 번진 형태를 보였다.또한 로고가 달랐으며(한미 H70007의 경우 이전로고가 사용되었으나 유사품 H70007의 경우에는 최신로고가 사용되었다), 유사품의 경우 문지르면 번지는 현상이 발생됐다.미지근한 물(35~40℃)에 담근 후 가만히 약 30초간 방치한 시험 방법을 통해 정제의 용해성을 살펴 본 결과, 정품 아모디핀정은 정제가 으스러진 반면, 유사 아모디핀정은 정제 모양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성제약은 4일 지난해 603억19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대비 4.2%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6억5100만원으로 전년대비 76.1% 감소했다. 회사 측은 광고선전비와 판촉비, 마케팅비용 등 신제품 출시에 따른 비용의 증가 와 대손상각비 등의 판매관리비의 증가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제는 관심을 넘어 우리 기업들이 UN 조달시장에 ‘실제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KOTRA(사장 홍기화) 오성근 시장전략팀장의 각오다.KOTRA는 4일 본사에서 'UN 조달시장 진출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설명회는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원자력국제협력재단과 공동으로 UN산하기구(WHO, IAEA, UNICEF) 조달 담당관을 초청, 우리 기업의 UN 산하기구 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설명회에 임하는 업계의 관심은 매우 높았다. 참가자수도 당초 예상치를 훨씬 넘은 260여 명이었다. 자신감을 가지고 자사의 제품을 직접 소개하거나, 실제 조달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UN 산하기구 연사들과 적극적으로 명함을 교환하는 모습에서 진출 의지가 한층 높아진 것을 볼 수 있었다.이번 설명회에는 폴 아크리비아디스(Paul Acriviadis) WHO 조달 총책임자와 크리스토퍼 헤슬링(Christopher Hesling) IAEA 조달 담당관, 완다 크레켈(Wanda A Krekel) UNICEF 아태지역 조달담당관이 참석해 UN 산하 기구별 조달 시스템과 개별 입찰 프로젝트에 대한 사례 연구, 입찰 제안서 작성법 등을 설명했다.크리스토퍼
유한양행은 4일 레바넥스의 위장 점막 손상 예방 또는 치료용 물질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이번 특허 취득으로 레바넥스가 약물이나 알코올 및 스트레스에 의해 손상된 위장관 점막조직의 치료 및 예방 효과가 있음을 증명한 것이라며, NSAID(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로 인한 위염의 치료효능에 관한 추가 적응증을 개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휴온스가 모범 성실납세자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휴온스(대표 윤성태)는 2008년 제42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그동안 법인세 등 각종 세금을 성실하게 납부한 공이 인정돼 ‘모범성실납세자’로 선정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휴온스는 이와 함께 이번 성실납세자 상 수상을 계기로 향후 모든 임직원이 동참하는 윤리경영에도 박차를 가해 회사와 제품의 가치를 높혀 고객과 주주에게 보답하도록 회사의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휴온스는 고객과 직원간의 ‘신뢰’를 중시하는 경영이념을 추구하고 있으며 고령화 및 소득수준의 향상에 따른 웰빙의약품(비만, 비타민, 태반주사제)등의 제품을 출시하여 매년 30%이상의 성장을 하고 있는 기업이다.
녹십자(대표 허재회)가 용인시 기흥구 목암생명공학연구소 강당에서 허재회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백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타민C 결핍증 예방과 치료를 위한 전문의약품 ‘메가그린 주’ 발매기념식을 갖고 본격적인 웰빙의약품 선두 굳히기에 나섰다.투명의 무색 또는 미황색의 주사액이 든 갈색 바이알의 ‘메가그린 주’는 급성 또는 경구투여가 어려운 경우의 괴혈병 등 비타민C 결핍증의 예방과 치료, 임부나 수유부, 또는 심한 육체노동 등 비타민C의 요구량이 증가하는 경우에 특히 효과가 있다. 또한 비출혈이나 치육출혈, 혈뇨 등 모세관 출혈이나 살리실산염, 아트로핀, 염화암모늄, 바르비탈산염 등 약물투여, 골절시의 골기질형성, 골성장애, 그리고 기미나 주근깨, 염증 후의 색소침착, 광선과민성피부염 등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메가그린 주는 1 바이알 20ml 가운데 주성분 아스코르빈산 10,000mg과 안정제 데트산나트륨 5mg으로 이뤄져 있으며 1일 50~1000mg을 1일 1회에서 수회 분할하여 피하나 근육 또는 정맥주사하도록 되어 있으며 연령이나 증상에 따라 적절히 증감하도록 돼 있다.녹십자 ETC본부 웰빙마케팅팀 김상현 부장은 “최근 Well-being에 대한 선호도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은 개원 8주년을 기념하여 3월 1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산병원 1층 로비에서 환자와 보호자 및 지역주민을 위한 노인 식단 전시회를 개최한다. 노인들의 적절한 영양 관리 및 질환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34가지 음식과 26가지 영양보충음료 등 60여 가지 전시품을 부드럽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 입맛을 돋아주는 음식, 열량 강화 음식, 당뇨환자를 위한 음식, 고혈압환자를 위한 음식의 5가지 주제로 분류해 구성한다.또한 당뇨, 신장 질환, 고혈압 등의 만성질환에 섭취하면 좋을 음료도 전시해 영양보충음료 섭취방법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여 줄 예정이다.일산병원 영양팀 이상임 영양사는 “노인 환자의 경우 그 어떤 환자보다 영양의 균형이 질환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개인에 맞는 식단의 예를 제시하고 상담해, 균형적인 영양섭취를 하는 것이 노인환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