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0,50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트라젠타 복합제인 ‘트라젠타듀오’가 발매 3월만에 처방액 20억원을 돌파했다. 5월 한달에만 12억원의 실적을 올렸다.이로써 당뇨병치료제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 트라젠타는 최근 점유율이 급증하고 있는 복합제 시장에서도 빠른 시일내 선두권 싸움에 가세할 것으로 전망된다. 메디포뉴스가 유비스트 자료를 통해 주요 DPP-4치료제 5월 처방액을 분석한 결과, 복합제가 단일제보다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자누비아 품목군이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시장 1위는 자누비아 복합제 ‘자누메트’로 5월 처방액이 4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41억원 대비 18.9% 증가한 수치다. 주목할 점은 단일제인 ‘자누비아’의 경우 처방액이 점차 하향세를 나타내고 있는 반면 복합제는 매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자누비아는 2.5% 감소한 41억원에 그쳤다.이같은 현상은 가브스에서도 뚜렷히 나타나고 있다. 가브스 역시 단일제에 비해 복합제의 처방액이 훨씬 높은 수준이다.가브스메트의 5월 처방액은 20억원으로 단일제인 가브스의 12억원에 비해 8억원 가량 앞서있다. 전년과 비교해도 가브스메트는 17.1% 증가한 반면 가브스는 19.9% 감소한 수치다.이런 가운데
대한한의사협회 이상봉 감사의 모친이 지난 6월 18일 작고했다. *빈 소 :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4호실 (02-2227-7597, 010-8759-7890)*발 인 : 2013년 6월 20일(목) 오전 8시 *장 지 : 서울 공원묘원
(주)드림파마(대표 정윤환)가 2013년 6월 19일 소공동 한화빌딩으로 이전한다. △이전주소 : 서울시 중구 소공동 110번지 한화빌딩 6층△전화 : 02-728-7407 △팩스 : 728-7493 △업무개시일 : 2013년 6월 20일
*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0일 7시 *02-3410-6919
*18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0일 6시*02-2258-5940
*1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0일8시 *02-3010-2236
*18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0일 8시 *02-2227-7597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수부)은 오는 7월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광동옥수수가족환경캠프에 참가할 가족들을 모집한다. 7월 20일부터 1박 2일간 제주도 서부 아홉굿 마을에서 진행되는 제6회 옥수수가족환경캠프는 초등학생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캠프 참가비는 무료이며 전액 광동제약이 지원한다. 참가를 원하는 가족은 7월 4일까지 광동제약 홈페이지(www.ekdp.com)와 서울환경운동연합 홈페이지(www.ecoseoul.or.kr)에 신청 사연을 작성, 신청하면 된다. 참가 인원은 50명으로 참가자는 7월 9일에 발표한다. 옥수수가족환경캠프는 광동제약이 서울환경운동연합과 공동으로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주최한 친환경 가족체험 행사다. 올해 광동제약 창립 50주년을 맞아 이번 광동옥수수가족환경캠프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선정된 제주도에서 진행하게 돼 더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참가 가족들은 제주도의 수려한 자연 속에서 1박 2일간 옥수수 따기, 천연 모기퇴치제 만들기, 건강 간식 만들기 등 친환경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옥수수가족환경캠프는 자연 속에서 친환경 생활을 체험하고 가족들과 오붓하게 하룻밤을 보내는
*17일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20일 5시30분 *031-787-1502
우리나라에서 살인진드기 확진환자가 9명, 사망자도 5명이 발생했다. 신종감염병에 대한 대응체계가 미흡해 하루 빨리 효과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다.지난 4월 30일부터 지난 6월 15일까지 집계된 SFTS 의심 신고 사례는 총 117건. 현재까지 SFTS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9명이고, 그중 절반 이상인 5명이 사망했다. SFTS 매개체는 일명 ‘살인진드기’로 정식 이름은 작은소참진드기다. 최동익 민주당 국회의원실은 보건당국이 이에 대해 진짜 몰라서 대처를 못한 것이 아니라 알고도 모른 척 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지적했다. 최동익 의원실에 따르면 보건당국자들은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에 대한 정보를 이미 지난 해 11월 20일 중국에서 개최된 한·중·일 포럼 현장에서 접했다.한·중·일 3국 감염병관리기관의 전문가들이 모여 각 국가 간의 감염병 관리에 대한 실질적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만든 자리이다. 중국은 지난 2011년~2012년 사이 SFTS 환자가 2047명이나 발생해 그에 대한 위험성을 포럼에서 알렸고 일본은 이에 신속하게 대응해 진단기준을 마련하고 조사에 착수해 지난 1월 31일 첫 SFTS 감염사례를 발표했다. 반면, 우리나
한국얀센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심퍼니프리필드시린지주’(성분명: 골리무맙)가 5년 장기임상연구를 통해 효과 및 안전성을 입증했다.지난 12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유럽류마티스학회(EULAR)에서 심퍼니의 5년 임상연구 결과가 류마티스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건선성 관절염 각 적응증 별로 발표됐다. 총 444명의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 5년 동안 70.5%의 환자가 투여를 유지했으며, 류마티스 질환이 20% 호전되는 지점을 뜻하는 ACR20에 76%의 환자가 도달했다. 심퍼니와 메토트렉세이트를 투여 받은 환자의 54%는 5년간 방사선학적 진행을 보이지 않았고, 장기안전성 측면에서도 다른 TNF-알파 억제제와 유사했다. 심퍼니는 기존TNF-알파 억제제에 실패한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40%의 환자들이 심퍼니로 투여를 유지할 만큼 우수한 효과를 보였다.또한 강직성 척추염과 건선성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5년 추적 연구결과에서도 각각 71%, 69%로 높은 투약 유지율을 보였다.한편, 주요TNF-알파 억제제 투여 시 주사부위 통증을 비교한 연구에서 심퍼니가 가장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통증 정도를 0에서 100사이의 숫자로
보건복지부(장관 진영)과 유네스코(사무총장 이리나 보코바, Irina Bokova)는 6월 19-21일 연세대학교에서 “차별 및 낙인금지 원칙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생명윤리 이슈”를 주제로 ‘제20회 유네스코 IBC 회의(20th Session of the UNESCO International Bioethics Committee)(조직위원장 손명세, 현 IBC 위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제20회 유네스코 국제생명윤리위원회 회의(20th Session of the UNESCO International Bioethics Committee)는 유네스코·보건복지부 공동 주최,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연세대학교 공동 주관, 국가생명윤리정책연구원·연세대학교 의료법윤리학연구원·아시아나항공 공동 후원이며, 국내·외 약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번 IBC 회의에서는 ‘차별금지 및 낙인금지 원칙’, ‘생명윤리 프로그램 20주년 기념 보고’, ‘2015년 이후 지속가능한 국제 개발 의제에서의 생명윤리’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특별 세션으로서 ‘맞춤의료’와 ‘법적 조치’ 등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2013년 서울 개최는 유네스코 IBC의 20
보험료 하위계층(1분위 20%)은 세대당 월평균 21,700원의 보험료를 부담하고, 110,135원의 급여를 받아 5.1배의 혜택을 받았은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2012년 1년간 건강보험 가입자의 보험료부담과 의료이용을 연계하여 분석한'2012년 보험료부담 대비 급여비현황 분석'보고서를 발간하였다.분석결과 자격변동 없이 건강보험 자격을 유지한 세대(분석대상)의 세대당 월평균 보험료는 88,586원, 급여비는 149,896원으로 평균 급여혜택은 납부 보험료의 1.7배인 것으로 나타났다.보험료 하위계층(1분위 20%)은 세대당 월평균 21,700원의 보험료를 부담하고, 110,135원의 급여를 받아 5.1배의 혜택을 받았으며, 상위계층(5분위 20%)은 세대당 월평균 206,024원의 보험료를 부담, 222,086원의 급여를 받아 1.1배의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보험료 최하위 계층과 최상위 계층의 보험료부담 차이는 9.5배, 급여혜택은 2배의 차이를 보였다. (아래 그림 참조) 지역세대의 월평균 보험료는 81,661원, 급여비는 126,148원으로 1.5배의 급여혜택을 받았다. 보험료 하위계층(1분위 20%)의 세대당 월평균
2013년 대한간학회는 국민 보건상의 중요성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알코올 간질환 진료가이드라인과 비알코올 지방간질환 진료가이드라인 제정 작업을 진행하여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으며, 2013년 후반에는 만성C형간염 진료가이드라인의 개정 사업도 완료할 계획이다.1995년 설립된 대한간학회는 간담도 질환에 대한 기초 및 임상연구 결과를 학술대회와 심포지엄을 통하여 교환하고, 체계적인 학문적 연구 발전과 국제학술단체와의 교류 증진, 회원 간의 친목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대한간학회는 학회의 질적, 양적 성장 및 국제화, 간질환 연구의 활성화, 회원 교육의 확대, 대국민 사업의 증진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대한간학회 성장 및 국제화 역량 강화 위해 학술대회 개최2011년 국제학회로 첫 발걸음을 내디딘 대한간학회 연례학술대회는 올해에도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 2013년 6월 13일-15일에 그랜드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개최되는 PG course and the Annual Meeting of the KASL 2013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총 11개국에서 282편의 초록(해외 초록 14편 포함)이 접수되었으며 10명의 해외 참가자를 포함하여 680명이 사전 등록
S-중앙병원(병원장 하영일)은 지난 12일 병원 1층 우란홀에서 '제 4회 골드링캠페인-류마티스관절염' 건강강좌를 열고 '류마티스 질환 올바로 알기' 공공 캠페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건강강좌는 대한류마티스학회가 주최한 '제 4회 골드링 캠페인' 일환으로 환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류마티스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기 위한 프로그램이다.특히 류마티스질환의 조기진단과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고 꾸준한 치료와 관리를 해야 하는 류마티스 환자들의 치료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와 질환에 관심이 있는 도민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선착순 2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관절 초음파 치료는 물론 환자와 일반인들에게 효과적인 운동방법을 제시하기도 했다.이날 행사는 류마티스내과 김소미 과장의 무료 관절 초음파 치료를 시작으로 △ E-중앙병원 김형신 간호사의 건강관리를 위한 웃음치료 △ 김소미 과장의 류마티스 관절염의 이해와 약물치료 △골관절센터 최재림 부원장의 류마티스 관절염의 수술적 치료 △재활의학과 박준명 과장의 류마티스 관절염의 운동 및 재활치료 및 질의응답이 이어졌다.류마티스내과 김소미 과장은 "류마티스 관절염 질
김광태 대한병원협회 명예회장이 IHF(국제병원연맹) 회장으로 공식 취임한다.김광태 회장은 19일 오슬로 스펙트럼 콘서트장에서 개최되는 IHF 총회를 통해 대망의 IHF 회장으로 등극한다. IHF 회장으로서 20일 현지에서 리셉션을 갖고 국제병원계 인사들과 글로벌헬스케어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하며 세계병원계 수장으로서 집무를 시작한다.대한병원협회 김윤수 회장은 IHF 김광태 차기회장 등과 함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및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리는 2013 IHF 총회 및 학술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6월 16일 출국할 예정이다.2013 IHF 총회 및 학술대회에는 김윤수 병협 회장과 김광태 IHF 차기회장을 비롯 노관택 명예회장, 안병문 국제위원장, 이왕준 국제이사 겸 정책이사등이 참석한다.학술대회에선 안병문 위원장과 이왕준 이사가 각각 글로벌 헬스케어 혁신에 대해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IHF 총회 및 학술대회를 마치고 김윤수 회장은 24일, 김광태 IHF 회장은 28일 귀국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가 13일 경상남도지사에게 도의회에 진주의료원 해산 조례 의결의 재의를 요구하도록 통보하여 진주의료원 사태가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 아프고 어려운 처지에있는 사람들을 도와준다는 취지로 1910년 진료를 시작한 진주의료원이 103년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위기에 처했으나 재의 요구로 한가닥 희망을 갖게된 것.지방자치법에 의하면 지방의회의 의결이 법령에 위반되거나 공익을 현저히 해친다고 판단되면 주무부장관이 시도에 대하여 재의를 요구하게 할 수 있다. 재의요구를 받은 시도지사는 의결사항을 이송받은 날부터 20일 이내에 지방의회에 이유를 붙여 재의를 요구하여야 한다.문제는 11일 진주의료원 해산 조례를 날치기 통과시킨 의원들이 또다시 의결하는 데 있다. 재의요구를 받은 경상남도의회는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의결하여야 진주의료원 해산 조례는 확정된다. 도의원 현황을 보면 58명 중 새누리당이 40명으로 압도적 다수다. 경상남도의회의 진주의료원 해산 번복을 기대하기 어려운 이유이다.다만 보건복지부가 경상남도의회의 진주의료원 해산 의결이 법령에 위반되고, 공익을 현저히 해친다고 판단한 점에 의미를 부여해야 할 것 같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13일 제20차 상임이사회의를 열고 오병희 서울대학교병원장, 이철희 분당서울대병원장, 윤강섭 보라매병원장을 각각 부회장(평가·수련), 기획이사, 병원정보관리이사에 보선했다.또한 최근 강원도병원회장에 새로 선출된 김인구 강릉아산병원장을 이사에 보선했다.이들 임기는 내년 5월 11일까지다.
보건복지부(장관 진영)와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에서 오는 6월 20일 오후 1시부터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 301호에서 ‘암생존자의 건강한 삶을 위한 제안’이라는 주제로 제41회 암정복포럼을 개최한다. 암정복포럼은 보건복지부와 암정복추진기획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암정복추진연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특별히 이번 포럼은 매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하는 ‘제4회 국제 암엑스포’ 기간 중에 개최돼 암생존자 관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 및 지원 방향을 공유할 수 있 자리가 될 것으로 주최 측은 기대하고 있다. 1부는 암생존자의 현황 및 건강관리에 대한 주제로 암 생존자의 후기 합병증, 암치료 여정에 따른 암 생존자의 건강문제, 암 생존자의 이차암 예방 및 검진에 관한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2부에서는 암 생존자들의 정신 사회적 문제 및 관리 체계에 관한 주제로 암 생존자의 디스트레스 관리, 신체활동과 운동, 그리고 암 생존자 지원에 관한 방향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발표 후에는 다양한 계층의 패널로 구성된 패널들의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며 ‘근거중심의 암생존자 관리’ 출판 기념행사도 마련되어 있다.이번 포럼에 관심이 있는 국민, 전문가 등
아무리 여름이라고 하지만 유난히 더위를 많이 타고 땀을 많이 흘린다면 갑상선기능항진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뚜렷한 원인 없는 갑작스런 체중감소도 위험신호가 될 수 있다.윤미영(가명, 30세 여성) 씨는 보름 전부터 가벼운 운동에도 가슴이 벌렁벌렁하고 쉽게 숨이 찼다. 1년 전부터 몸에서 열이 나는 느낌이 있고, 더위도 많이 타게 되었다. 여름에는 땀을 많이 흘리고 겨울에도 이불을 덮지 않고 잠을 잘 정도였다. 식욕은 매우 좋아서 예전보다 두 배 정도의 음식을 먹었지만, 체중은 지난 6개월 사이 4kg이 줄었고, 신경이 날카로워져 밤에 잠을 못 자는 날이 많아졌다. 윤 씨는 아무래도 몸에 이상이 있는 것 같아 병원을 찾았다. 맥박은 분당 120회로 빨랐고, 피부는 따뜻하고 촉촉했다. 눈 주위가 부어 있었고, 갑상선이 전체적으로 커져 목 앞부분이 불룩했다. 의사들에 따르면 윤 씨가 보인 증상은 갑상선기능항진증에서 나타나는 전형적인 것이며 환자는 검사를 통해 그레이브스병에 의한 갑상선기능항진증이라고 말한다. 날씨가 더워지면 유난히 더위를 많이 타고 땀을 많이 흘려 쉽게 피로를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특히 여성들은 충분히 먹는데도 체중이 줄고, 더위를 심하게 타는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