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아이의 성장 발달을 지원하는 건강기능식품 ‘미니막스 칼슘비타민D 사과맛’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미니막스 칼슘비타민D 사과맛’은 기존 인기 제품인 ‘미니막스 칼슘비타민D 포도맛’의 소비자 호응에 힘입어 새롭게 추가된 맛이다. 이 제품은 뼈 ·치아 형성, 신경 ·근육 기능 유지에 필요한 ‘칼슘’과 칼슘 흡수를 돕는 ‘비타민D’를 함유한다. 어린이들이 음식 섭취만으로 부족할 수 있는 칼슘을 보충해주어 건강한 성장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동아제약 미니막스는 ‘칼슘비타민D’, ‘멀티비타민 미네랄’, ‘비타민D’, ‘비타민C’ ‘오메가-3 DHA EPA’, ‘프로바이오틱스 아연’ 등 아이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설탕과 감미료 대신 과일 농축액을 부원료로 사용해 아이들이 선호하는 맛을 건강하게 구현했다. 미니막스 브랜드 매니저는 “아이들의 종합 영양, 성장 발육을 돕는 제품인만큼 꾸준한 섭취가 중요하기 때문에 아이의 기호에 맞는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건강하고 맛있는 제품 개발을 위해 앞 으로도 끊임없이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니막스는 독창적인 설계원칙 MMX S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대표적인 한방 자양강장제 경옥고를 동의보감 처방 그대로 현대적 방식으로 제조한 일반의약품 ‘동아보감경옥고’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조선시대 3대 명약 중 하나로 꼽히는 경옥고는 ‘오래 살게 하는 약’으로 동의보감을 통해 가장 먼저 소개된 처방이며, ‘정과 수를 보하고 원기를 북돋으며 혈액을 풍부하게 하여 노화를 막고 몸을 튼튼하게 해주는 등 그 효과를 이루 다 말할 수 없다’고 기록돼 있다. 동아보감경옥고는 ‘생지황, 인삼, 복령, 꿀’ 4가지 귀한 약재를 엄선해 120시간의 가열, 냉각, 재가열 공정을 통해 만들었으며, 자양강장, 병중병후, 허약체질, 육체피로, 권태, 갱년기 장애에 효과적이다. 또한 첨가제로 프락토올리고당을 함유하여 한약제제 특유의 쓴맛이나 거칠고 텁텁한 맛이 아닌 부드러운 복용감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스틱 파우치 형태로 만들어져 간편하게 휴대가 가능하며, 가위 없이 뜯을 수 있는 ‘이지 컷(Easy Cut)’ 적용을 통해 복용 편의성을 증진시켰다 특히 동아보감경옥고는 전통 자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해,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선물로서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프리미엄 멀티 비타민 ‘오쏘몰 이뮨(Orthomol immun)’의 성공에 힘입어 3년 만에 새로운 라인업인 남·여 특화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오쏘몰 바이탈m(Orthomol vital m)’, ‘오쏘몰 바이탈f(Orthomol vital f)’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오쏘몰 바이탈 m·f는 한국인 남성과 여성의 생리학적 특성을 고려한 남성, 여성 맞춤 종합 건강기능식품이다. 아연, 고함량 비타민 B군 설계에 오메가3(EPA 및 DHA 함유 유지), 마그네슘을 강화하여 현대인의 3대 주요 건강 고민인 정상적 면역 기능, 혈행 개선,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1일 영양성분기준치 대비/비타민 B12 18,750%, 비타민B2 1,786%, 비타민B6 1,467%) 오쏘몰 바이탈 m은 남성의 건강을 위한 비오틴, 정상적인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 단백질 이용에 필요한 비타민 B6를 강화했다. 오쏘몰 바이탈 f는 뼈와 치아 형성 및 여성의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는 칼슘, 혈액 생성에 필요한 철을 강화했다. 오쏘몰 브랜드 담당자는 “남성과 여성 각각의 생리적 특성을 기초로 한 독창적인 포뮬러로 그동안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씨비에스바이오사이언스(CbsBioscience, 대표 박진영)와 동반진단 기반 치료제 개발 및 데이터분석 플랫폼을 활용한 후보물질 발굴 및 신약개발에 관한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씨비에스바이오사이언스의 동반진단 기술을 활용해 삼중음성유방암 등 난치성 암종에 대한 항암제 및 각종 질환 치료제 개발과 바이오마커 발굴 등에 협력한다. 또한 인공신경망 데이터분석 플랫폼을 활용해 바이오마커 및 후보물질 발굴과 신약개발 공동연구도 진행한다. 동반진단은 환자에게 치료제를 투여하기 전 유전자 검사 등을 통해 효과가 있는지 예측하는 것이다. 바이오마커란 단백질이나 핵산, 대사물질 등을 이용해 몸 안의 변화를 알아낼 수 있는 지표를 말한다. 병의 발전과 예후에 따라 지표의 상태나 변화를 측정함으로써 치료에 대한 민감도를 알 수 있다. 성공적인 신약개발을 위해 동반진단과 바이오마커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동반진단을 통해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는 환자군의 범위 선정이 용이하고 명확한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함으로써 개발의 위험성이나 비용을 낮출 수 있다. 미국바이오협회(BIO)에 따르면 지난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이 지난 8일 용두동 본사 대강당에서 피로회복제 박카스 발매 6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박카스 탄생을 기념하고 앞으로의 100년을 준비하고자 마련했다. 행사에는 최호진 동아제약 부회장, 백상환 동아제약 사장,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계열사 대표이사 임원들이 참석했다. 백상환 동아제약 사장은 기념식 축사에서 “’박카스의 역사가 곧 한국노동의 역사다’라고 어느 기사에서 말한 것처럼 박카스는 대한민국이 산업화가 진행될 때 일에 지친 서민들에게 힘이 되어주던 대표적인 자양강장제다”라 말했다. 이어 “박카스가 환갑을 맞이하는 의미 있는 해인만큼 기본으로 돌아가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 100년을 뛰어넘는 역사를 가진 우수한 제품이 될 수 있도록 동아제약 임직원들과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카스는 1961년 최초 정제 형태로 발매되었다. 이어 앰풀 형태를 거쳐 1963년 8월 현재와 같은 형태의 드링크 타입인 '박카스D(드링크)'가 출시됐다. 동아제약은 1963년 8월 8일을 박카스 공식 출시일로 정하고 이를 기념하고 있다. 1990년대 초 ‘박카스F(포르테)’로 리뉴얼, 2005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수출용 캔 박카스를 통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이하 2030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 활동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동아에스티는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성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World EXPO 2030 Busan, Korea‘라는 홍보 메시지를 담은 수출용 스페셜 에디션 캔 박카스를 캄보디아 등 아시아 국가와 유럽, 미주지역 등 전 세계 수출국에 배포할 계획이다. 특히 캄보디아에서는 레드불을 제치고 국민 드링크로 자리매김할 정도로 인기가 높아, 이번 스페셜 에디션을 통해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홍보하는데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동아제약은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국내 홍보 및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박카스 TV광고에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응원합니다’라는 문구를 함께 송출할 예정이다. 박카스 광고는 단순 상품 광고가 아닌 사회적 트렌드를 반영한 공익적인 메시지를 담아 소비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전 국민이 염원하는 2030 부산엑스포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부산에서 꼭 개최되길 희망한다”며 “동아에스티는 동아제약과 함께 부산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이 질 건강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인 ‘락토바이브 지노솔루션’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락토바이브 지노솔루션은 식약처에서 인정받은 질 건강 유산균인 리스펙타 균주와 동아제약의 EPS 특허 유산균(EPS DA-LAIM)으로 설계한 질 건강&장 건강의 복합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다. 질에서 작용하는 기능성 유산균인 ‘리스펙타 균주’는 질 내 미생물 생태계를 바로잡아 본질적으로 질 건강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리스펙타 균주 인체 시험 결과, 질 건강 관련 5가지 지표(▲질 소양감 감소 ▲질 분비물 감소 ▲질염 재발률 감소 ▲질내 유산균 정착 및 증식 ▲질염 지표개선)의 유의적 개선을 확인했다. 락토바이브 지노솔루션은 질건강 뿐 아니라 면역력 강화와 항산화 증진을 위해 아연과 셀렌도 함유했으며, 락토바이브 전 제품의 설계원칙인 AIM FORMULA: Activation(장내 유익균 활성화), Improvement(근본적인 장건강 개선), Maintenance(유산균 안전성 유지)를 포함해 장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락토바이브 지노솔루션은 동아제약 디몰(:Dmall)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만나
최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폭우가 지속되면서 재산피해는 물론 인명피해까지 발생하자 정부에서는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산업계 역시 이재민과 수해 피해 지역을 돕기 위해 너나 할 것 없이 손을 보태는 와중, 제약∙바이오 업계에서도 발빠르게 지원에 나섰다. 동아제약은 파주와 함양의 전국재해구호협회 물류센터에 ‘박카스D’를 1만 5000병씩, 총 30000만병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음료들은 폭우로 인한 피해가 컸던 충북과 경북은 물론 전국 수해지역의 이재민과 자원봉사자, 현장복구인력 등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경동제약 역시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과 수재민들을 위해 구호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서 진행한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전달했던 기부금 중 일부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지정기탁한 것으로, 최근 호우 피해를 입은 지역 복구 및 수재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삼양그룹은 최근 중부지방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2억원과 5천만원 상당의 의약품(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류미스탑에스 플라스타 핫’)을 기탁했다. 전달된 성금과 의약품은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지난 20일 서울 용두동 본사에서 수도권 약대생 제약마케팅전략학회(PPL)와 산학연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PPL(Pharmaceutical marketing Professional Leaders)은 수도권 약대 재학생 중 제약 마케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모여 스터디 및 기업활동을 경험하기 위해 구성된 학회다. 이번 산학연계 프로젝트는 제약사 마케팅 분야에 관심이 있는 약대생에게 마케팅 실무 경험 및 교육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동아제약은 지난달 약대생에게 ‘신제품 아이디어 및 마케팅 전략’, ‘OTC 일반의약품 포지셔닝 전략’ 2가지 프로젝트 아젠다를 제시했다. 약대생들은 3명씩 4개조로 구성돼 약 한달 간 시장조사, 설문조사 등을 실시하며 해당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약대생들은 이날 실시된 프로젝트 최종발표회에서 약사, 소비자에 기반한 마케팅 전략을 발표했다. 약대생들은 약대생 특성에 맞게 약국 조사, 인터뷰 통한 전략 도출 뿐 아니라 Z세대 특성에 맞는 소비자 아이디어, AI활용 패키지 디자인을 참신한 방식으로 제안했다. 동아제약은 시장이해도, 브랜드전략도출 타당성, 커뮤니케이션 전략, 컨셉 아이디어 종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이 스포츠 뉴트리션 전문 회사 뉴트라볼트와 손을 잡고 국내에 엑스텐드(XTEND)를 공식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엑스텐드는 세계적으로 연간 18억 그램 이상 팔리는 독보적 BCAA(Branched Chain Amino Acid) 브랜드로 국내 수많은 직구족들의 입소문을 통해 이미 그 제품력을 검증 받은바 있다. 엑스텐드의 주 성분인 BCAA는 필수아미노산 9종 중 근육 합성 및 손실 방지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 로이신, 발린, 이소로이신의 3종의 조합을 말한다. 필수아미노산의 경우, 신체에서 합성되지 않는 영양소로 외부를 통해서만 섭취가 가능하다. 뉴트라볼트의 엑스텐드는 다년간의 노하우를 통해 BCAA 성분(로이신, 발린, 이소로이신)의 최적 비율인 2:1:1로 제품을 구성했으며, 소비층의 입맛을 고려해 다양한 맛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동아제약은 오는 7월 24일부터 30일까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의 신상 WEEK를 통해 한국 전용(50회분)으로 제작된 포도, 망고, 오렌지 3가지 맛의 엑스텐드를 런칭할 계획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동아제약은 엑스텐드의 공식 수입원으로 론칭하는 만큼, 제품에 대한 신뢰도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