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혼합음료 ‘써큐란 아르기닌 6000’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써큐란 아르기닌 6000은 L-아르지닌 6,000mg, 비타민B6, 나이아신, 아연 등을 함유했다. 아르기닌은 체단백질의 구성성분으로 신진대사와 단백질 합성에 관여하며 운동능력 개선, 면역 기능, 피로회복, 활력증진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액상 스틱 형태로 휴대 및 보관이 용이하며 물 없이도 간편하게 섭취 가능하다. 맛은 블루베리 맛으로 아르기닌 특유의 비린 맛을 보완했다. 써큐란 아르기닌 6000은 동아제약 공식 온라인 몰인 디몰(:Dmall)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써큐란 아르기닌 6000은 야외활동이 잦은 현대인들과 에너지 보충이 필요한 모두에게 아르기닌을 간편하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하루 한 포 섭취로 지친 하루에 활력을 더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당진 합덕중‧합덕제철고등학교와 지역인재 육성 및 전문직업인 양성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식은 13일 오전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제철고등학교에서 실시됐으며, 백상환 동아제약 대표이사 사장과 김진구 동아제약 생산본부장, 김용운 동아제약 커뮤니케이션실 실장, 김영화 합덕제철고등학교 교장, 송기석 합덕중학교 교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동아제약은 매년 1회, 총 천 만원의 장학금을 합덕중학교와 합덕제철고등학교에 전달하고, 학교 측은 기업 맞춤 교육과정 운영을 추진한다. 동아제약과 합덕중‧합덕제철고등학교는 지역인재 육성 및 전문직업인 양성이라는 공동의 목표달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전문적인 교육활동 향상으로 미래 전문직업인으로서 훌륭히 성장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역사회와 교감하며 상생 발전을 도모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피부염 상비약 D-판테놀 연고가 패키지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 리뉴얼은 동아제약 자사 제품인 어린이 해열·감기약 챔프의 캐릭터인 ‘판디’를 적용했다. D-판테놀 연고는 영유아에게 친근한 판디 디자인을 적용함으로써 영유아 토탈케어 브랜드로 인식을 강화할 계획이다. D-판테놀 연고는 끈적이지 않고 흐르지 않는 제형으로 피부염, 기저귀 발진, 상처, 화상, 땀띠 등 다양한 부위에 사용가능한 피부 연고다. 주성분인 덱스판테놀은 피부 재생, 상처 촉진 및 겨울철, 환절기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휴대하기 편리한 튜브 용기와 원터치 캡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며, 일반의약품으로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 리뉴얼을 기반으로 D-판테놀 연고가 영유아 토탈케어 브랜드로 거듭나길 기대하고 있다”며 “D-판테놀 연고는 스테로이드, 향료, 보존제, 항생제, 타르색소가 포함되지 않은 5無 브랜드로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피부 연고다”라고 말했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비타민C 전문 브랜드 비타그란이 건강기능식품 ‘비타그란 비타민C 구미젤리’ 2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비타그란 비타민C 구미젤리는 한 파우치 안에 비타민C, E, 아연 1일 영양성분 기준치 100%를 함유해 항산화 및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소비자 선호도에 맞춰 오렌지, 포도 두 가지 맛으로 구성했으며 파우치 패킹으로 휴대 및 보관이 간편해 복용편의성을 더했다. 비타그란 비타민C 구미젤리는 동아제약 온라인 공식 몰인 디몰(:Dmall)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에서 15개 파우치가 동봉된 박스 단위로 구매 가능하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비타그란 비타민C 구미젤리는 젤리제형으로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한 파우치로 1일 영양성분 기준치 100%를 섭취할 수 있다”며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비타민을 채울 수 있는 비타그란 비타민C 구미젤리로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 비타그란은 2004년 발매돼 분말, 정제, 츄어블 등 다양한 제형의 제품을 보유 중인 비타민C 전문 브랜드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규제실증특례 시범사업인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사업에 진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동아제약은 소비자 중심 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서 나아가기 위한 신성장 동력의 포석을 마련했다. 규제실증특례란 신기술을 활용한 사업을 하기 위한 허가‧기준 등 근거가 관련 법령에 없거나 그대로 적용하는 것이 맞지 않을 때 일정 조건 하에서 테스트를 허용하고, 그 과정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토대로 규제를 개선하는 제도다. 사업에 승인되면 2년간 규제유예 시범사업으로 운영되며 식품의약안전처의 안전성‧품질 관련 제반 사항이 포함된 지침에 따라 사업을 운영할 수 있다. 융복합 건강기능식품은 규제실증특례 시범사업 중 하나로 정제, 캡슐 등 형태의 건강기능식품을 1회 분량으로 소분해 액상 등 형태의 일반식품과 일체형으로 포장한 제품을 제조‧판매하는 것을 말한다. 동아제약은 이번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시범사업에 진출함에 따라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섭취 가능한 소비자 편의성을 높인 융복합 패키지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2022년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6조 1429억원이다. 동아제약은 선택형 맞춤 건강기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자사 의약품 제조 시설인 당진, 천안, 이천공장 모두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과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ISO14001과 ISO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제정한 국제 인증이다. ISO14001은 기관이 지속 가능한 환경경영 관리체계를 갖추고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ISO45001은 노동자 상해 및 질병 예방과 안전한 업무환경 제공을 위해 안전보건 경영체계를 구축한 기업에 인증을 부여한다. 환경경영 실천을 위해 동아제약은 친환경 정책을 도입했다.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재생에너지를 사용함으로써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끌어내고 있으며 세척수 재활용, 친환경 박스 테이프 활용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하고 있다. 동아제약은 임직원의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해 11월, 대표이사 직속으로 안전보건팀을 신설했다. 또한 각 제조시설별 국제표준 인증 획득과 전 사업장의 정기 위험성 평가를 통한 개선 조치, 안전보건 캠페인 등을 실시해 안전보건경영 문화 내재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ESG 경영과 더불어 재해 및 사고 예방이 높아지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정맥순환개선제 ‘디오라인 정 600밀리그램’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디오라인 정은 정맥부전과 관련된 증상의 개선(다리 중압감, 통증), 모세혈관 취약증에 의한 장애의 보조치료 등에 효능∙효과가 있는 정맥순환개선제다. 디오라인 정에는 디오스민 600mg이 함유됐다. 디오스민은 정맥혈관 탄력개선, 림프순환 개선, 모세혈관 투과성 감소작용을 통해 정맥순환장애 완화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국제학술지(Journal of Biomedical and Clinical Reasearch)에 게재된 임상논문에 따르면 만성정맥부전 증상이 있는 성인 환자 25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 시험에서 디오스민 600mg을 1일 1정씩 2개월 복용 했을시 환자 105명(하지부종이 있으나 정맥 합병증 없이 다리 중압감 및 주관적 증상이 있는 환자) 중 90%가 다리 부종 증상이 개선됐다. 또 환자 71명(하퇴부의 근저하를 동반한 기존의 만성정맥부전이 악화된 환자 36명, 혈전정맥염후증후군 및 불응성 병변의 병태학적 소견이 있는 환자 35명) 중 74%가 다리 통증 증상이 개선됐다. 디오라인 정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용법·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정재훈)는 BSI(British Standards Institution, 영국왕립표준협회)로부터 정보보호 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27001’의 재인증 및 개인정보보호 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27701’의 신규 인증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ISO 27001은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제정한 정보보호경영 시스템이다. 인증을 위해서는 정보보호 정책, 물리적 보안, 접근통제, 법적 준거성 등 정보보호 관리 영역 14개 분야와 114개 세부 항목에 대한 엄격한 심사과정을 모두 통과해야 한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019년에 ISO 27001 인증을 처음 획득한 이후 2년간 사후심사를 통해 인증의 유효성을 검증받았다. 갱신주기에 따라 3년째에 받은 올해 갱신심사에서 적합성 검증을 통해 재인증 받음으로써,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는 정보보호 역량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왔다는 것을 입증했다. 개인정보보호 경영시스템 ISO 27701은 ISO 27001의 확장 영역으로, 회사가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요구사항을 준수하고 있는지 검증한다. 조직의 개인정보 관리절차, 비식별화, 정보주체의 권리보장 등 8개 분야 49개의 유럽 개인정보보호법(EU GDPR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인증을 7회 연속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CCM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 평가하는 제도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한다. 동아제약은 2011년 CCM 인증을 획득한 것을 시작으로 2년 주기로 실시되는 재평가를 모두 통과, 7회 연속 CCM 인증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앞서 2016년에는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소비자 권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약사 최초로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동아제약은 사회적 가치 실현으로 소비자 신뢰도 제고, 소비자중심경영 체계화, 소비자 접점 서비스 강화를 CCM 3대 전략으로 세우고 소비자중심경영을 펼쳐 나가고 있다. 동아제약은 제품기획에서부터 생산, 유통 전반에 이르기까지 소비자를 최우선으로 삼는 경영활동을 위해 고객의 소리(VOC)를 분석하고 개선해왔으며 분기별로 소비자만족도 조사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소비자중심경영 내재화를 위해 사내 임직원 직종별 맞춤형 CCM 교육을 강화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7회 연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전북대학교와 LED 스마트팜 기반의 첨단 식의약소재 산업화기술 개발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아제약은 전북대학교로부터 '염생식물을 활용한 항염 및 폐손상개선 물질' 기술을 이전받고, 제품화를 위한 연구개발에 나선다. 염생식물은 바닷가 등의 염분이 많은 토양에서 자라는 식물이다. 그간 바닷가의 잡초 정도로 여겨졌으나, 항염 효과와 폐손상 개선 기능에 관한 연구결과가 나오면서, 기능성 식품, 의약 소재 등 다양한 분야로 개발이 이뤄지는 소재다. 전북대학교는 기술이전과 함께 LED농생명융합기술연구센터에서 염생식물을 배양해 동아제약에 공급할 예정이다. LED식물공장에서 염생식물을 배양하면 해외소재의 국내산 전환도 가능하고, 중금속이나 미세플라스틱 등 유해물질 오염 가능성이 적으면서 성분함량이 균질한 소재를 지속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동아제약의 제품 연구개발 능력과 마케팅 경험이 전북대 LED 식물공장 및 재배 기술과 만나게 됐다”면서 “이를 토대로 질병치료, 건강기능향상, 스킨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공동연구 및 상업화 추진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