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15일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이 공동 후원하는 ‘2021년도 국가산업대상(고객만족 부문)’을 보건복지 분야 공공기관 최초로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2021년도 국가산업대상은 대내외적인 불확실성과 한층 더 치열해지고 있는 글로벌 경쟁 환경 속에서 우수한 경영 능력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경쟁력을 제고해 국가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상이다. 고객만족과 경영혁신, 글로벌, 고용친화 등 34개 분야로 나눠 시상하는데, 고객만족 부문은 고객에 대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고객지향적인 CS 경영 활동을 통한 성과 사례, 소비자 중심 경영을 실천한 기관에게 수여한다. 작년 창립 20주년을 맞은 심사평가원은 국민 건강의 질 향상과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 고객만족을 주요 과제로 노력해 왔다. 심사평가원은 국민의 소중한 진료비가 적정하게 사용됐는지를 심사하고 평가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상황에서는 ▲병의원 대상 감염병 발생국 입국자 여행이력정보 알림서비스 ▲마스크 중복구매 확인시스템 ▲필요병상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28일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2020 국가산업대상’에서 고객만족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2020 국가산업대상’은 국내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관과 기업을 선정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벤처부,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이 후원한다.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심사평가원은 △병의원 진료비 심사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의약품 및 치료재료 관리 △보험수가 개발을 비롯한 보건의료정책 지원 업무를 수행하는 공공기관이다. 2019년 한해 97조(약 15억건)에 달하는 진료비에 대해 심사·평가했으며, △국민의료와 밀접한 비급여 진료비 확인서비스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 Drug Utilization Review) △병원 평가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심사평가원은 2015년 원주 이전 후 강원 지역 사회와 상생활동을 내·외부 고객만족을 위해 장애인 지원 사업, 나눔 문화 확산 등 지역밀착형 사회활동과 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아동도서관 건립 지원 등 고객만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전국 확산 방지를 위해 2월부터 원주시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김상표)는 28일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공동 후원한 ‘2020 국가산업대상’에서 3년 연속 고용친화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2020 국가산업대상은 한층 치열해진 경쟁과 비즈니스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업이나 기관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뿐 아니라 더 나은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과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 강화에 협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다시 한번 수상하게 됐다. 이 밖에도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해 12월 일하기 좋은 기업이 되기 위한 노력과 사회공헌 공로를 인정 받아 글로벌 인사평가기관 ‘우수고용협회(Top Employers Institute)’가 수여하는 인증인 ‘2020 최우수 고용 기업(Top Employers)’에 선정됐으며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지역사회공헌 기업 인정패’를 수여 받은 바 있다. 회사 측은 “당사는 ‘일하기 좋은 일터 만들기’를 기업 3대 핵심 가치 중 하나로 삼아 우수한 인력이 최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