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나리니(대표이사 박혜영)가 스틱 타입 흉터 치료제 더마틱스® 스카플러스 스틱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더마틱스® 스카플러스 스틱은 새로운 스틱 타입의 흉터 전문 의료기기로, 임상으로 흉터 개선 효과가 입증된 더마틱스® 울트라와 같이 실리콘 성분의 제품이다. 자외선 차단 기능(SPF50+PA+++)이 있어 흉터관리와 자외선으로부터 흉터 보호를 동시에 해준다. 실리콘과 비타민E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특히 실리콘은 많은 흉터 치료 가이드라인 논문에서 1차 치료 성분으로 추천되고 있다. 더마틱스® 스카플러스 스틱은 편리한 스틱 타입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흉터 관리가 가능하다. 끈적이지 않고 1분 내 건조돼 도포 후 메이크업 제품을 바를 수 있다. 한국메나리니 더마틱스 마케팅 담당자는 “자외선은 흉터를 더 진하게 착색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흉터 부위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 더마틱스® 스카플러스 스틱은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어 외부 활동 중에 자외선에 노출되는 얼굴이나 몸의 흉터 관리에 편리하다”며, “또한 스틱 타입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한 흉터 케어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더마틱스® 스카플러스 스틱은 한국메나리니
제약사들이각 회사와 제품 홍보 효과를 상승시켜줄 새로운 광고모델과 함께 했다. 광고모델에는 가수, 배우, 모델 등 다양한 직종에서 근무하는 연예인들이 뮤즈로 나섰다. 대원제약의‘뉴베인액’은 모델 고윤정과, 한국메나리니의 ‘풀케어®’는가수 코요태와 함께 했다. 배우와함께한 제약사들도 있다. 제일헬스사이언스는 ‘케펜텍’ 배우 지진희를 광고모델로 내세웠고, 함소아제약은 브랜드 홍보모델에배우 류수영을 발탁해 홍보를 준비하고 있다. ◆대원제약, ‘뉴베인액’ 홍보 파트너로 모델 고윤정 선정 대원제약이정맥순환개선제 ‘뉴베인액’ 홍보 파트너로 모델 고윤정을 선정하고새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광고는 대원제약의 짜 먹는 정맥순환개선제 ‘뉴베인액‘의 신규 TV 광고 <붓기 없는 뉴미인,뉴베인액>편으로, 일상 생활 속 다양한다리 붓기의 빠른 해결이 주제다. 뉴미인고윤정의 “붓기, 빨리 좀 빠져 줄래?”라는 멘트와 함께, 다양한 붓기 관련 고민들이 제품 속으로 사라지며보는 이들의 관심을 유발한다. 이후 ‘액상으로 빠르게 붓기쫙’이라는 카피와 영상 효과로 뉴베인만의 솔루션을 직관적으로 나타냈다. 액상이제품으로 변하는 모습을 통해 뉴베인액의 가장 큰 특징인 ‘액상
한국메나리니㈜(대표 박혜영)가 판매하고 있는 베타차단제 계열의 고혈압 치료제 ‘네비레트(성분명: 네비보롤)’의 BENEFIT(BEnefits after 24 weeks of Nebivolol administration For essential hypertensIon patients wiTh various comorbidities and treatment environments in Korea) 서브 그룹 연구 결과가 세계고혈압학회(ISH)∙유럽고혈압학회(ESH) 통합학술대회(Hypertension 2021)에서 공개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전 세계 의사∙제약산업 관계자가 참석하는 대규모 학회로 2년에 한 번씩 개최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 스트리밍 형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한국메나리니는 신진호 한양대학교 심장내과 교수가 제1저자로 참여한 ‘고혈압 환자의 기존 맥박수가 네비보롤 효능에 미치는 영향’을 포스터로 발표했다. 신진호 교수는 “전체 3250명의 한국인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네비보롤을 사용한 실제 임상 연구를 진행한 결과, 연령, 성별, 비만, 당뇨병 및 심혈관 질환 여부 등을 고려 분석한 데이터에서 베이스라
상위 다국적제약사 25곳의 광고선전비가 다소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25곳의 총 광고선전비는 2019년1705억원으로, 전체 매출 대비 3.81%를 차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2020년 들어 광고선전비가 1611억원으로 감소하면서 매출 대비 비중도3.38%로 다소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매출액 대비 광고선전비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GSK컨슈머헬스케어코리아다. 25개 제약사의 평균 광고선전비 비중이 3.38%인데, GSK컨슈머헬스케어코리아는 19.10%로 약 6배나 높다. 2019년에도 광고선전비의 비중은 18.9%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실제 작년 광고선전비에 사용된 비용은약 247억원이었다. 한국메나리니 역시 14.04%로 매출액 대비 광고선전비의 비중이 압도적으로높았다. 2019년의 17.34%에 비하면 다소 줄어들었지만작년 한 해 광고선전비에 80억원을 지출하면서 타 제약사보다 광고선전비에 집중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있다. 메나리니는 광고가 제약된 전문의약품을 주력으로 하는 타 제약사와 달리 일반의약품이 주력 분야인데, 이런 특징이 광고선전 투자에 대해 원활하게 한 것으로 보인다. 메나리니는 올해도 흉터치료제 ‘더마틱스’, 무좀치료제 ‘풀
한국메나리니(대표이사 박혜영)의 아이 흉터 치료제 ‘더마틱스® 울트라 키즈’가 뽀로로와 함께 한 신규 광고‘자신감 더하기’편을 선보였다. 이번 신규 광고는 아이들에게 친근한 캐릭터인 뽀로로와 협업해 올바른 아이 흉터 관리 방법을 효과적으로 알리고자 기획됐다. 광고에서 더마틱스® 울트라 키즈의 대표 캐릭터인 더마틱스 사우르스는 얼굴에 남은 흉터 때문에 자신감이 떨어진 크롱을 찾아가 올바른 아이 흉터 관리 방법을 소개하고 더마틱스® 울트라 키즈를 발라준다. 이후 크롱은 다시 자신감을 되찾고 기뻐한다는 것이 광고의 주요 내용이다. 해당 광고는 3월 말부터 더마틱스® 울트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공개됐으며, 이달 9일부터 케이블 TV를 통해 방영되고 있다. 한국메나리니 더마틱스 마케팅 담당자는 “아이 몸에 남은 흉터는 자칫 아이의 자신감을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상태에 따른 적절한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올바른 관리를 통해 아이의 흉터를 충분히 개선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아이들에게 가장 친숙한 캐릭터인 뽀로로와 손잡고 신규 광고를 선보이게 됐다”고 했다. 이어 “안전한 아이 흉터 치료제 더마틱스® 울트라 키즈로 소중한 우리
3월 들어 각 제약사가 새로운 홍보 뮤즈 섭외에 집중한 모습이다. 최근 휴온스, 한국메나리니, 보령컨슈머헬스케어, 경남제약이 자사 제품들과 이미지가 부합하는 새 홍보 모델을 선정했다. 휴온스는 개그우먼 박미선과 함께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를, 한국메나리니는 가수 이무송과 ‘풀케어® 플러스크림’를 홍보한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는 래퍼 스윙스와 함께 겔포스를 홍보하며, 경남제약은 걸그룹 트와이스와 레모나 홍보에 나선다. ◆휴온스, 박미선과 함께 프로바이오틱스 마케팅 ㈜휴온스(대표 엄기안)는 올해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방송인 박미선을 전속모델로 전격 발탁했다. 휴온스는 박미선이 “주 소비층인 중년 여성과 대중에게 신뢰가 높고 친숙하면서 건강하고, 갱년기 극복 경험담을 공유하는 등 당당한 여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의 첫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휴온스는 이번 모델 발탁을 기점으로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 내 안의 나를 깨운다’ 컨셉의 TV CF를 온에어하고, SNS, 공식몰 등을 통해 친소비자 마케팅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휴온스 엄기안 대표는 “이번 광고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
한국메나리니㈜(대표 박혜영)가 최근 온라인으로 암 환자의 완화치료관리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Palliative Care X BTcP M(breakthrough cancer pain management)’ 온라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완화치료에 관심이 많은 종양내과 전공 및 다양한 전공과 선생님들이 온라인으로 접속한 가운데 ‘암 환자의 완화치료에 대한 가이드라인 업데이트(Updates in Palliative Cancer Care Guidelines)’를 주제로 2개의 세션이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강정훈 교수(경상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허석재 교수(동아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와 이국진 교수(부천성모병원 혈액종양내과)가 연자로 참여해 각각 ▲항암 화학 요법으로 인한 돌발적인 메스꺼움/구토에 대한 치료법 ▲암 환자의 정맥 혈전 색전증 치료 현황에 대해 공유했다. 허석재 교수는 암 환자의 완화치료에서는 환자가 호소하는 고통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항암 화학 요법으로 인한 돌발적인 메스꺼움/구토를 치료하는 것보다 예방하려는 노력이
한국메나리니㈜(대표 박혜영)는 베타차단제 계열 고혈압 치료제 ‘네비레트(성분명: 네비보롤)’와 동일한 주성분을 사용하는 저용량 제품인 ‘네비레트엠’의 건강보험 급여가 12월 1일부터 적용됨에 따라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보험 급여 적용 약가는 1.25mg와 2.5mg 1일 1회 투여 기준으로 각각 87원, 132원으로 책정됐다. 네비레트엠은 광동제약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광동제약이 국내 생산을 담당하고, 한국메나리니가 판매를 담당한다. 기존에 출시된 네비레트 5mg과 함께 다양한 특성의 국내 고혈압 환자에게 복용 편의성을 제공해 복약순응도를 높일 전망이다. 최근 대한고혈압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공개된 ‘BENEFIT 서브 그룹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저용량인 2.5mg 용량의 네비보롤을 노인이나 신장 기능이 감소된 환자를 포함해 투여했을 때 5mg만큼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네비레트는 성인 본태성 고혈압 환자의 경우 1일 1회 5mg을 투여하지만, 신부전이 동반된 환자와 65세 이상 고령자는 1일 1회 2.5mg을 경구 투여하도록 되어 있다. 70세 이상의 만성 심부전 환자에게는 1일 1회 1.25mg으로 치료를 시작해 필요한 경우 1일 1회 2.5
한국메나리니(대표이사 박혜영)는 여름 질환으로 알려진 무좀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겨울철 무좀 번식의 온상이 되는 신발 케어로 무좀을 예방할 수 있는 팁을 30일 공개했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계절에는 스타킹과 부츠, 운동화를 즐겨 찾게 된다. 하지만 꽉 막혀있는 신발 속은 통풍이 잘되지 않아 체온으로 온도가 높아지고 발의 습도가 유지되는 시간이 길어져 무좀균이 증식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한다. 실제로 풀케어® 공식 유튜브 채널 ‘무좀 만랩’ 코너에서 세 사람의 신발 내부 세균 수치를 측정해본 결과, 평균 1387RLU(Relative Light Unit, 세균 오염도 측정 단위)로 측정돼 사람 피부에 직접 접촉하는 곳의 안전 범위인 0~200RLU의 6배에 해당하는 세균 수치가 확인됐다. 또한 이는 공중위생 기준치인 400RLU의 3배에 달하는 수치로 신발 속에 많은 세균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손발톱 무좀은 한 번 감염되면 치료가 쉽지 않고 전염성이 높아 조기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풀케어®는 약국에서 구매 가능한 일반의약품 NO.1 대표 손발톱 무좀 치료제 브랜드로 강한 침투력과 검증된 임상을 모두 갖춘 치료제다. 풀케어®만의 글로벌 특
한국메나리니㈜(대표 박혜영)가 판매하고 있는 베타차단제 계열의 고혈압 치료제 ‘네비레트(성분명: 네비보롤)’의 BENEFIT 서브 그룹 연구 결과가 ‘제53회 대한고혈압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공개됐다.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 스트리밍 형태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차승주 한양대학교병원 전임의는 ‘고혈압 환자를 위한 실제 임상 연구에서 기준 맥박수가 네비보롤 효능에 미치는 영향’을, 이재원 한양대학교병원 전임의가 ‘국내 고혈압 환자에서 2.5mg 용량 네비보롤의 효능 및 안전성’을 발표했다. 또한, 조상기 광주기독병원 교수를 좌장으로 김학령 서울의대 보라매병원 교수가 ‘베타차단제를 사용한 고혈압 치료에 대한 접근 방법’을 소개했다. 이외에도 이종영 강북삼성병원 교수가 제1저자로 참여한 ‘관상동맥질환을 동반한 고혈압 관리에 있어 네비보롤의 효능 및 안전성: BENEFIT-KOREA 연구결과’의 초록이 공개됐다. 네비보롤은 3세대 베타차단제 계열의 고혈압 치료제로 심장에 주로 분포되어 있는 β-1 수용체를 선택적으로 차단하며, 산화질소(nitric oxide, NO)를 생성해 혈관확장 작용을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