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은 다양성, 형평성 & 포용성(Diversity, Equity & Inclusion: DE&I) 활동의 일환으로 임직원들과 함께 하는 사내 행사 ‘DE&I – 다(D) 같이 이(E)제 이(I)야기 해보는 시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노피의 포용성의 달(Inclusion month)을 맞아 다양성을 기반으로 하는 사내 직원 커뮤니티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기반해 포용적인 사내 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고자 기획됐다. ‘DE&I – 다(D) 같이 이(E)제 이(I)야기 해보는 시간’은 사노피 직원들의 자발적인 글로벌 네트워킹 커뮤니티 ERG(Employee Resource Groups)와 함께 진행된다. ERG는 사노피 본사 차원에서 조직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높이고, 직원들 간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고자 운영 중인 제도다. 한국에서는 ▲스우파(영업부 여성 임직원 ERG) ▲MZRG(MZ세대 ERG) ▲동고동락(건강 문제가 있는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ERG) ▲부린이 성장기(일하는 부모 ERG) 등 성별, 세대, 가능성 등을 대표하는 4개의 그룹이 활동하고 있다.
어느새 2022년도 한 달만을 남겨두고 있는 지금, 제약업계에서는 ESG 경영에 그 어느 때보다도 앞장서는 모습이다. 김장철을 맞은 만큼 국내 제약사를 중심으로 이웃에 김장김치를 나누는 모습도 포착됐고, 다국적 제약사는 각 질환의 극복을 응원하는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에 있어 강세를 보였다. 국내 제약사 위주로 도움이 필요한 사회 계층을 위한 활동이 진행됐으며, 장학금이나 성금 등의 전달도 있었다. 특히 자연을 위해 마음을 모으는 데에는 국내 제약사와 다국적 제약사의 구분이 없었다. 올해는 셀트리온그룹이 가장 먼저 김장 소식을 알렸다. 셀트리온그룹은 코로나19 이슈로 직접 김장을 하지는 못했지만, 3000만원 상당의 완제품을 구입해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과 충북의 소외 계층에게 전달했다. 대원제약 역시 셀트리온그룹과 같은 이유로 올해도 완제품 6650kg를 기부했으며, 김치는 대원제약 본사가 위치한 서울 성동구의 장애인, 취약계층 등 지원 대상 가구에 전달된다. 경동제약은 후원금을 통해 본사가 있는 서울 관악구의 장애인 100명에게 김장김치를 지원했다. 다국적 제약사에서도 김장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임직원들이 서울 신당종합사회복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은 지난 19일 한국다발성경화증협회(회장 유지현)와 함께 환우들을 위한 질환 강좌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다발경화증은 자가 면역세포가 뇌와 척수 속 중추신경계의 신경을 공격하는 자가면역질환으로, 인구 10만 명당 3.23명꼴로 발병하는 희귀 난치성 질환이다.감각 이상, 피로, 통증 등 다양한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나고 재발과 완화가 반복되는 것이 특징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환자가 약 1800명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질환 인지도가 낮을 뿐만 아니라 증상의 양상이나 정도, 기간 등이 다양해 많은 환자들이 진단과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다. 이번 강좌는 다발경화증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질환 관리법 등을 공유함으로써 환우들이 보다 나은 삶의 질을 유지하고, 행복한 일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민주홍 교수가 ‘다발경화증/시신경척수염과 함께 살아가기: 위험인자 및 생활습관 교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다발경화증, 시신경척수염의 증상이나 진행 과정을 설명했다. 또 질환의 위험인자(성별과 나이, 비타민D 수치, 동반질환, 흡연) 및 예후, 동반질환과 고령화에 의한 영향, 그 외 환우들이 겪는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은 사단법인 유스보이스와 함께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환경 보호 실천을 독려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노피는 산불피해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기후위기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환경 보호를 주제로 학생들과 함께 개발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대중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3월 경북 울진에서 강원도까지 번졌던 대규모의 산불을 계기로 무분별한 자연훼손,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후 변화가 삶의 터전을 파괴하는 등 보다 현실적인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다는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12명의 강릉여자고등학교 미술동아리 학생들은 9월 한 달 동안 세 차례에 걸친 기후위기 환경 교육 세션에 참여해 기후 변화의 배경, 제로 웨이스트 플랫폼 등에 대해 알아보고, 샴푸바를 직접 만들어보면서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 보호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반달곰, 흑두루미, 붉은여우, 감자, 자귀나무, 금강초롱꽃, 담비 등 강원도를 대표하는 멸종위기종 동식물을 캐릭터화해 기후 위기에 대한 위기 의식과 생활 속 실천 메시지를 담은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제작했다. 학생들과 함께 제작한 ‘지구 지키는
사노피의 한국법인 (이하 사노피)은 듀피젠트 프리필드주(Dupixent, 성분명: 두필루맙, 유전자재조합)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만6개월부터 만5세 영유아의 조절되지 않는 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 치료제로 적응증 확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1월 3일 듀피젠트 아토피피부염 치료 적응증을 만6개월 이상의 영유아에서 국소치료제로 적절히 조절되지 않거나 이들 치료제가 권장되지 않는 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 치료까지 확대했다. 이로써 듀피젠트는 미국에 이어 전세계 2번째로 국내에서 성인, 청소년, 소아 및 만6개월 이상의 영유아까지 더욱 폭넓은 연령대의 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 적응증을 보유한 최초의 생물의약품이 됐다. 아토피피부염의 85-90%는 만5세 미만에서 증상이 나타나고 특히 증상이 심한 중증의 경우 질환이 성인이 될 때까지 지속되거나 재발될 수 있다. 그러나 만5세 미만의 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를 대상으로 허가된 치료제는 국소치료제로 제한돼 있고 국소치료제로 조절되지 않는 환자들은 장기적인 피부 위축이나 감염의 위험 때문에 사용할 수 있는 전신치료제가 제한적인 실정이었다. 듀피젠트는 이번 적응증 확대를 통해 영유아까지 전 연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은 아토피피부염 환자 모임 중증아토피연합회와 함께 ‘우리는 연결돼 있는 사람들입니다’ 아토피피부염 환우 마음돌봄 2차 세미나를 11월 2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스페이스 에이드 드림 홀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토피피부염 환우 마음돌봄 2차 세미나는 아토피피부염 증상으로 인해 사회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을 위해 긍정적 사회생활과 대인관계를 위한 마음건강 관리와 효과적 대응방안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에브리마인드 심리상담센터의 심리전문가 4인이 참여해 신체적 문제로 인한 대인 관계 스트레스를 이해하고 건강하게 수용 및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방법에 대한 강연이 진행된다. 또한 아토피피부염 환자들이 각자 경험한 대인관계 스트레스 및 어려움 사례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방안에 대해 이야기하는 그룹별 논의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아토피피부염 환우 마음돌봄 세미나는 신체적 증상 외에도 아토피피부염 환자들이 겪는 정신적·사회적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2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앞서 10월 1일 진행된 ‘나는 잠재된 능력이 많은 사람입니다’ 1차 세미나에서는 아토피피부염 환자들이 받는 심리적 스트레스를
사노피의 한국법인 (이하 사노피)은 세계∙국내 판매 1위 변비 치료제 ‘둘코락스‘가 2022 제8회 대한민국 약사 학술제 및 28회 팜엑스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팜엑스포는 ‘국민건강! 환자와 약사의 만남이 그 시작입니다.‘라는 슬로건 하에 오는 11월 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약 4000여명의 약사가 참여하며, 다양한 임상강좌와 심포지엄이 준비돼 있어 많은 업계 관계자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둘코락스는 학술 세미나를 통해 둘코락스에스장용정에서부터 둘코소프트산까지 둘코락스만의 변비약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약물의 작용 기전에 따라 분류되는 다양한 변비 치료제를 소개하며 그에 적합한 환자 유형별 변비약 상담가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변비는 일반 성인의 31%, 고령 인구의 44.5%가 겪는 흔한 위장 장애 중 하나로 불균형적 식습관 및 다이어트로 인해 국내 변비 환자수는 점차 증가하고 있다. 변비 증상이 지속되면 일상생활에 심각한 지장을 줄 수 있어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며, 필요한 효과에 따라 부피형성 완하제, 자극성 완하제, 삼투성 완하제, 윤활성 완하제 등 변비 치료제를 선택할 수 있다. 자극성 완하제인 둘코락스에스장용정은 대장 근육을 활성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은 지난 26일, 아시아 소아감염학회 학술대회(Asian Congress of Pediatric Infectious Diseases, 이하 ACPID)에서 6가 DTaP 혼합백신의 이점과 글로벌 NIP(국가필수예방접종) 도입 사례를 공유하는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노피 심포지엄은 '왜 6가 DTaP 혼합백신인가'를 주제로 ▲6가 DTaP 혼합백신 사용의 이점 및 국가예방접종 프로그램(NIP)에서의 사용 경험 ▲ B형간염 예방과 접종 스케쥴 변경 등의 발표와 함께 여러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한 6가 DTaP 혼합백신의 효율성과 NIP 도입 과정의 실제 케이스 등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첫 번째 연자로 나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퉁쿠 아지자 병원의 소아감염 최고전문의인 타히라 자말 모하메드 박사(Dr. Thahira Jamal Mohamed)는 말레이시아의 6가 DTaP 혼합백신 NIP 도입 사례를 발표했다. 모하메드 박사는 “말레이시아는 기존 5가 DTaP 혼합백신과 B형간염 단독백신을 접종했으나 코로나 팬데믹 시기인 지난 2020년 11월, 국가예방접종에 6가 DTaP 혼합백신을 도입, 전환해 사
사노피의 한국법인 (이하 사노피)은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된 2022년 국제아토피피부염학회(ISAD, International Society of Atopic Dermatitis)에서 만12세 미만 소아 및 만18세 이상 성인 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를 대상으로 듀피젠트 프리필드주(Dupixent, 성분명: 두필루맙, 유전자재조합)의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한 리얼월드데이터가 공개됐다고 밝혔다. 듀피젠트는 이번 리얼월드 데이터 공개를 통해 넓은 연령대의 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현장에서의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해 아토피피부염 치료제로서 리더십을 공고히 했다. 특히 치료법이 제한적인 국소 치료제로 조절되지 않는 만12세 미만 소아 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에서 전신 치료제로서 유효성과 안전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듀피젠트는 국내에서 만6세 이상 소아, 청소년, 성인 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에 허가됐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공개된 PEDISTAD 리얼월드 연구의 2년 중간 분석 결과에 따르면, 듀피젠트는 국소 치료제로 조절되지 않는 만12세 미만 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EASI 점수를 평균 12.3점 개선하고 체표면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이하 사노피)가 10월 10일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혈우 환자의 건강한 몸과 마음을 응원하는 ‘채-움 캠페인’의 일환으로,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이하 세바시)과 협업 기획한 특별 강연 ‘내 삶을 확장시키는 방법’ 편을 공개했다. 의학 기술의 발달로 인해 혈우 환자도 질환을 꾸준히 관리하면 건강하고 활발한 일상생활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하지만 혈우 환자와 가족의 마음 한 켠에는 여전히 출혈에 대한 불안, 일상생활에서의 불편함, 사회 참여 문제 등이 자리한다. 이에 사노피는 혈우 환자가 경험하는 다양한 고민에 공감하고, 마음속 빈 공간을 채울 수 있도록 세바시 및 심리상담가 박상미(힐링캠퍼스 더 공감 대표)와의 협업을 통해 강연을 기획했다. 박상미 대표는 환자들이 몸과 함께 마음을 보살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며, 질환과 트라우마를 겪으면서 오히려 놀라운 성장을 이뤄내는 긍정적 심리 변화를 주제로 강연을 이끌었다. 박상미 대표는 어려움에 처했을 때 어떤 선택을 하는지에 따라 인생이 의미있게 채워진다는 점을 강조하며, 어려움 속에서도 내면을 단단하게 가꿀 수 있도록 뇌에 긍정과 행복 패턴을 저장하는 방법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