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제 53회 유한의학상 시상식 개최
㈜유한양행(대표이사 이정희)과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박홍준)는 지난 16일 저녁 소공동 조선호텔 바이올렛룸에서 제53회 유한의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박홍준 서울시의사회장, 유한양행 조욱제 부사장,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제53회 유한의학상 대상은 강덕현 서울 아산병원 교수가 수상했고, 우수상은 성창옥 서울 아산병원교수, 김영태 서울대병원 교수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 수상자인 강덕현 교수는 ‘Early surgery or conservative care for asymptomatic aortic stenosis’로, 우수상 성창옥 교수는 ‘Immunogenomic landscape of hepatocellular carcinoma with immune cell stroma and EBV-positive tumor-infiltrating lymphocytes’로, 또한 김영태 교수는 ‘Tracing Oncogene Rearrangements in the Mutational History of Lung Adenocarcinoma’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한의학상은 대상수상자에게는 5000만원, 우수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