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년의 전통을 가진 미국 에스테틱 전문 기업 시너론켄델라코리아(대표이사 로버트 럭)는 지난 23일 서울 강남의 에스제이 쿤스트할레(SJ. KUNSTHALLE)에서 켄델라코리아 창립 5주년 및 젠틀 시리즈 25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켄델라코리아의 유저 100여명이 참석한 본 행사는 레이저 장비인 젠틀 시리즈와 켄델라코리아의 지난 여정을 돌아보고, 미래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이날 켄델라 글로벌 CCO(Chief Commercial Officer)인 매리 트라웃(Mary Trout), 켄델라 일본의 제너럴 매니저인 유지 쿠리키(Yuji Kuriki)와 켄델라 APAC 대표인 로버트 럭(Robert Ruck), APAC 마케팅 AVP인 아이바 웅(Iva Ng)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오프닝에서는 레이저 쇼와 함께 켄델라코리아의 지난 5년간 여정을 담은 영상이 상영됐으며, 본격적인 심포지엄에서는 아시아 시장을 총괄하는 켄델라 APAC의 진행으로 한국에서의 EBD(Energy based device) 트렌드와 타 국가에서의 켄델라 제품 활용법 및 글로벌 에스테틱 마켓 트렌드가 공유됐다. EBD 중에서도 올해로 출시
미국 에스테틱 전문기업 시너론켄델라코리아(대표이사 로버트 럭)는 지난 3일 조선 팰리스 호텔에서 피코초 레이저 기기인 피코웨이의 유저 미팅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피부과 및 성형외과 의사들이 참석한 본 행사는 피코웨이를 사용하는 의사들의 다양한 임상 경험을 나눔으로써 더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피코웨이는 1조 분의 1초 단위 피코초 레이저로 짧은 시간에 높은 에너지를 피부층에 전달해 표피 손상을 최소화하는 레이저 기기다. 국내 식약처뿐만 아니라 미국 FDA, 유럽 CE에서 허가받아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받았다. 이번 행사의 좌장은 연세스타피부과 이상주 원장이 맡았으며, 이론편과 실전편으로 나눠 진행됐다. 먼저 이론편에서는 스킨다피부과 이경렬 원장, 시흥 미소가인피부과 안인수 원장, 한티 닥터스피부과 박재양 원장, 홍피부과 이건홍 원장 총 네 명의 의료진이 패널로 참여해 문신/흉터, 깊은 색소, 기미, 텍스처(결) 등에서 피코웨이 활용법에 대해 공유했다. 두 번째 세션으로 진행된 실전편에서는 ‘색소, 기미 있을 때 피코웨이 사용법’부터, ‘532, 730, 1064nm 파장별 핸드피스 활용법’ 등 실제 치료 과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