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홍성한, 이하 신약조합)은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대표이사 김정현)와 제약·바이오분야의 유망한 벤처·스타트업 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협약식은 비씨월드빌딩에서 신약조합 홍성한 이사장, 여재천 상근이사, 조헌제 전무이사, 한상아 주임, 김현진 사원,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김정현 대표이사, 박기수 상무, 손영민 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신약조합과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간 △ 유망기술 보유기업의 발굴 및 공동투자, △ 제약·바이오분야 벤처·스타트업 사업화 및 투자유치 지원, △ 사업화 지원, 기술이전 활성화 등 상호협력 관련 성과 확산, △ 벤처·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에 관한 투자자문, △ 투자 시 자금규모 및 조달방법 등에 대한 협력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신약조합 관계자는 “제약·바이오기업과 벤처캐피탈(VC)의 유망기술을 자체 보유하고 있는 바이오 벤처·스타트업에 대한 협력 수요가 점차 커지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신약조합 회원사를 중심으로 공동투자를 통한 유망 파이프라인 개발 가속화와 사업화 및 기술이전을 적극 지원해 바이오헬스산업계의 연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2022년 2월 23일 (수) 11:00 서울 삼정호텔에서 제36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비씨월드제약의 홍성한 대표이사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제15대 이사장에 만장일치로 추대 선임했다. 신임 홍성한 이사장은 선대 이사장의 업적을 이어받아 이사장의 중책을 맡아 잘 수행해 나가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취임 인사를 했다. 취임 일성으로서 2022년도 추진 사업은 “조합원사의 글로벌 현지화 전략을 통한 혁신신약 개발의 비즈니스 확장”에 중점을 두며, 무엇보다도 “조합원사의 신약개발 수요에 기반한 사업을 발굴하고, 차별화된 연구개발, 비즈니스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7대 비전을 선언했다. 7대 비전에는 △신약연구개발 대표단체로 위상 강화, △신약개발 글로벌 경쟁력 강화 정책지원 환경 조성, △혁신 제약·바이오/벤처기업 수요기반 전주기 연구개발 지원 환경 조성,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역량 강화를 통한 혁신 생산성 제고, △제약바이오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신약개발 미래 성장기반 조성, △산하 4개 커뮤니티, 3개 센터 운영을 통한 신약 전문 공조체제 구축, △국가 산하 산업기술연구조합 중심의 연구개발 신사업 기획 운영이 포함됐다. 이어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 이하 신약조합)은 기획재정부가 지난 7일 2021년 세법 개정 후속 시행령을 입법 예고한 가운데 신약조합 및 산업계 건의사항이 반영돼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개정안 내 신성장·원천기술 대상 범위가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 내용에는 바이오시밀러 3상 임상시험이 신규 추가됐고, 바이오신약 후보물질 발굴기술의 범위가 단백질, 호르몬, 펩타이드, 핵산, 유도체 등의 원료 및 재료를 통해 안전성 및 유효성이 최적화된 바이오신약 후보물질 발굴 기술로 확대됐으며, 바이오의약품 원료·소재 제조기술의 범위가 확대됐다. 신약조합은 기획재정부의 R&D 세제지원 대상기술 범위 확대·조정 내용에 있어 바이오헬스기업에 대한 조세지원 혜택의 폭이 더욱 넓어질 수 있도록 지난해 2021년 9월 국내 바이오헬스산업계를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실시했다. 신약조합은 이를 근거로 2021년 9월 16일자로 기획재정부 및 보건복지부에 개량신약 및 바이오시밀러 임상시험 1상~3상의 신성장·원천기술 분야 포함 등을 골자로 공식 건의했으며, 보건복지부와 기획재정부 간 협의를 통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견 개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약조합은 이번 조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여재천 사무국장이 2021년 12월 21일(화) 전북대학교 진수당 가인홀에서 개최된 대한약학회 2021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공직약학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여재천 사무국장은 지난 33년 동안 41건의 신약개발 관련 국가기술/정책로드맵 기획을 주관했다. 이를 통해 바이오헬스산업의 국가 빅3산업 자리매김과 제약·바이오 관련 법/규제(생명공학육성법, 제약산업발전법, 천연물신약개발촉진법, 기술개발촉진법)의 제·개정을 통해 신약개발 전주기 오픈이노베이션 기술거래사업의 기반 확장에 이바지했다. 대통령 의료산업선진화전문위원, 국무총리실 약업발전전문위원, 산업부 바이오헬스신산업기술로드맵총괄위원장, 과기부 신약투자심사위원, 복지부 신약개발자금심의위원, 식약처 안전기술심의위원 역임하며 오피니언 대표리더로서 약학의 직무를 유지 확대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 이하 신약연구조합)은 한국기술벤처재단(이하 벤처재단)과 2021년 12월 17일(금) 신약연구조합 대회의실에서 양 기관 간 바이오헬스산업계의 글로벌 상호 교류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신약연구조합 여재천 사무국장, 조헌제 연구개발진흥본부장, 정혜림 사업개발팀장, 벤처재단 이영호 사무총장, 김현종 정책사업실장, 신약연구조합의 글로벌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KOIAA 조동표 이사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바이오헬스 분야 연구개발 및 기술사업화 관련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 바이오헬스산업 육성을 위한 국가연구개발사업 공동 발굴 및 추진 △ 바이오헬스 분야 글로벌 사업화 컨설팅 지원 △ 중소·벤처기업 상호 간 협력 가능한 분야에서의 각종 지원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신약연구조합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벤처재단이 보유하고 있는 네트워크를 활용해 일본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등의 바이오헬스분야 유망 잠재파트너 발굴을 통해 우리나라 바이오산업계의 글로벌 기술교류를 본격 추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어 “신약연구조합은 이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 산하 원료의약품연구회는 지난 2021년 12월 10일(금) 온라인 비대면으로 제27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만장일치로 대웅바이오㈜ 김영민 연구소장(사진 별첨)을 제11대 연구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김영민 신임 연구회장은 현 구자혁 연구회장(㈜유한양행 이사)의 뒤를 이어서 2022년부터 2년 동안 원료의약품연구회를 이끌게 됐다. 김영민 신임 연구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내 원료의약품 산업과 연구가 위축되고 있는 현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회원사 간 정보교류 및 협력을 도모하는 등 소통 활성화를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의 공유와 상생의 자리를 구축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의 산하 연구회로서 27년 전통을 계승, 발전시켜 나가며 국내 원료의약품 산업의 글로벌 진출에 우리 연구회가 기여할 수 있도록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민 신임 연구회장은 연세대학교 화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프랑스 Reims 대학 약학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주요 경력은 ㈜종근당, ㈜삼양바이오팜, ㈜경보제약에서 신약합성, 신약공정개발 및 제네릭 원료의약품 개발을 했으며, 현재 대웅바이오㈜ 합성연구소장으로 근무하고 있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연구개발진흥본부 조헌제 본부장이 2021년 10월 15일(금)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1 한국응용약물학회 총회 학술상 시상식에서 국내 바이오헬스산업계의 산·학·연 협력 가속화와 오픈이노베이션 촉진을 통한 글로벌 혁신경쟁력강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학술상(약업진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조헌제 본부장은 장기간 막대한 비용과 리스크가 동반되는 신약개발의 생산성 극대화를 위해 2000년 국내 바이오헬스분야 민간 최초 기술거래기구(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제약산업기술거래센터/PharmaTech Business Center) 설립 기획 및 총괄 운영을 맡았다. 이를 통해 국내외 대학, 연구기관, 벤처, 스타트업 등 보유 다수 유망기술의 국내 제약기업, 바이오기업 이전 및 사업화, 투자 촉진 등 국내외 산·학·연·벤처·스타트업 간 협력 촉진을 통한 혁신 생산성 극대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2002년부터 국내 및 아시아태평양지역 최대 규모의 산·학·연·벤처·스타트업간 대규모 기술이전 및 투자유치를 위한 O2O(Online to Offline) 기술이전 매커니즘인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 이하 신약조합) 산하 정책연구기구인 혁신정책연구센터(InnoPol)(회장 최영현, 이하 이노폴)는 “2021년도 제1회 바이오헬스 정책포럼”을 10월 12일(화)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포럼은 “바이오헬스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차기 정부의 바이오헬스산업 육성 지원 방안”을 주제로 날로 급변하고 있는 글로벌 시장, 정책, 기술환경 하에서 바이오헬스산업의 핵심분야별 주요 이슈를 점검하고, 바이오헬스산업의 역할 및 방향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지원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마련됐으며, 바이오헬스산업계 산·학·연·관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동 포럼은 이노폴 최영현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시작된 세션 1은 ‘바이오헬스산업 글로벌 성장을 위한 핵심분야별 접근전략’을 주제로 진행됐다. 발표는△ 바이오헬스산업의 동향과 발전과제(제약산업전략연구원 정윤택 대표) △ 국내 바이오헬스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 방안(SK바이오팜㈜ 신해인 부사장) △ 첨단바이오의약품 기술전략: First or Best Penguin?(㈜큐어세라퓨틱스 김태호 대표) △ AI/빅데이터를 활용한 신약개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 이하 신약조합) 산하 국내 산·학·연·벤처·스타트업 사업개발 전문가 단체인 제약·바이오 사업개발연구회(연구회장 이재현, 이하 K-BD Group)는 바이오헬스산업계 글로벌 라이센싱, 사업개발, 오픈이노베이션을 주도할 수 있는 전문가 양성을 위해 ‘2021년도 글로벌 기술사업화 아카데미’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기술사업화 아카데미‘는 지난 2009년 국내 최초로 기획·개설된 바이오헬스분야 기술사업화 전문인력 양성과정으로 3단계(입문과정, 전략과정, Bio Project Management 과정)로 구성된 사업개발 및 기술경영 노하우를 체득하는 최적의 기업 수요 맞춤형 기술사업화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이다. R&D 전략 수립부터 글로벌 사업화의 전 과정에 걸쳐 요구되는 필수적인 이론, 지식, 노하우 및 전문 스킬과 사업통찰력 체득을 통해 기업실무형 인재와 미래성장 전략산업을 리드하는 최고경영자(CEO, CTO) 양성을 목표로 하며, 지난 2009년 운영에 본격 착수한 이래 현재까지 약 1100여명의 기술사업화 전문가를 양성했다. 9월 28일~30일 3일에 걸쳐 개최되는 ‘2021년도 글로벌 기술사업화 아카데미(입
가만히 있어도 무더운 나날이 이어지는 가운데 청량음료처럼 시원하고 톡 쏘는 소식들이 전해졌다. 제약업계가 도움이 필요한 전국 방방곡곡 찾아가 사랑을 실천했다. 서울에서는 ‘길리어드’가 어르신들의 시원한 여름을 위해 냉방용품을 기부했다. 강원도에서는 고등학생들의 학업과 취업을 위한 활동이 재개됐다. ‘휴젤’은 춘천 교육청과의 협약을 통해 장학금 및 현장 실습 기회를 약속했고, ‘프롬바이오’는 횡성의 고3 수험생 150명에게 눈 영양제를 기부했다. 충청도에서는 ‘JW그룹’이 장애인들의 일자리를 마련했다. 당진에서는 ‘카페누리’가 오픈돼 2명의 발달장애인이 근무하게 됐다. 아산장애인복지관에는 자사 통근버스를 지원해 장애인들의 취업 준비를 도왔다. 제주도에서는 ‘광동제약’이 집수리 봉사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청소년 육성을 위한 기부금을 제주 YMCA에 전달했다. ◆서울, ‘길리어드’의 어르신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 길리어드는 서울시 중구청을 찾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한 ‘여름나기 냉방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임직원 80여명이 300만보 걸음에 도달하면 냉방용품을 기부하는 방식의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총 500만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