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 이하 신약조합)은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이영창)와 지난 5월 28일(금)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대회의실에서 전략적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신약조합과 신한금융투자는 △ 신약조합 및 회원사의 자금운용, 자금조달, 자산관리 등에 필요한 금융컨설팅, 관련 자료 및 정보 제공 △ 신약조합 주관 프로젝트를 위한 금융지원 △ 신약조합 회원사 IPO 등 주관사 선정 시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등에 대한 업무협력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바이오헬스산업분야 산업기술 연구개발과 사업화의 선순환 구조 중심에서 주도적으로 제반사업을 수행해 신약조합 회원사의 사업화 성공률 극대화, 권익 향상 등 공동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 이는 신약조합 회원사를 비롯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벤처·스타트업기업의 사업화 성공률을 극대화하는 협업 모델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1986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단체로 공식 출범한 국내 연구개발중심 바이오헬스산업계 대표단체다. 국내외 산·학·연·벤처·스타트업 간 협력과 오픈이노베이션의 범부처적인 중심기관 역할 수행은 물론 바이오헬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우리나라 바이오헬스산업의 혁신형 제약·바이오 신약 연구개발의 총괄 대표 단체로서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대비, 회원사의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제약·바이오 신약개발 진흥과 비즈니스 확장 지원을 위해 2021년 3월 1일자로 사무국 조직을 연구개발진흥본부와 사업운영본부의 양대 본부 4팀 체제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연구개발진흥본부(R&D·정책기획팀, 사업개발팀)는 제약·바이오헬스산업의 글로벌 성장을 위한 정책, 국내외 산·학·연 협력 및 오픈이노베이션, 산업지원 총괄을 담당하며 조헌제 상무이사가 본부장을 맡았다. 사업운영본부(기획예산팀, 대외협력팀)는 조합 예산계획 수립 및 관리, 언론홍보, 정부 및 유관기관 협력 총괄을 담당하며 여재천 전무이사(사무국장)가 본부장을 맡아 진두지휘하게 된다. 이로써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명실공히 국가 빅3산업의 바이오헬스 제약·바이오 신약개발 리더쉽에 걸맞는 조직을 구축하게 됐다. 한편, 현재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의 산하기관으로는 제약산업기술거래센터(PTBC), 혁신정책연구센터(InnoPol)가 있으며, 산하연구회로는 원료의약품연구회, 의약분석연구회, 천연물개발연구회, 제약·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 이하 신약조합)은 2월 26일(금) 서울 삼정호텔에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제35차 정기총회 및 2021년도 제1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0년도 사업 및 예산 결산과 2021년도 사업 계획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김동연 이사장은 이날 총회 및 이사회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을 구심점으로 제약/바이오 분야의 신약 개발이 바이오경제시대 국가 빅3 신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제약기술, 첨단 바이오기술, 정보기술, 나노기술이 집약된 최첨단 지식기반산업으로서 글로벌시장에서 꽃을 피우고 풍성한 수확을 거둘 수 있는 국가정책 기반이 마련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2021년도 비전으로 ‘포스트 COVID 19의 국내외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신약개발 리더쉽’ 을 선언했다. 신약조합은 2021년도 비전 달성을 위해 ▲바이오헬스 신산업 – 제약/바이오 신약개발 대표단체 위상 강화▲신약개발 글로벌 경쟁력 강화 정책지원 환경 조성▲혁신 제약·바이오/벤처기업 수요기반 전주기 연구개발 지원 환경 조성▲제약·바이오헬스산업 오픈이노베이션 역량 강화를 통한 혁신 생산성 제고▲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신약개발 미래 성장기반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이 2021년 2월 26일(금) 15시 30분 서울 삼정호텔 제라늄홀에서 제22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시상식과 병행해 개최하는 '제1회 바이오헬스산업분야 유공자 표창식'에서 ▲ LG화학 김봉찬 팀장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LG화학 김봉찬 팀장은 당뇨 합성신약 ‘제미글로’의 개발 과정에서 합성공정개선 업무를 포함하여 전임상부터 임상 3상 및 생산을 비롯해 글로벌 상업화에 기여했으며, 이외에도 다수의 글로벌 혁신신약 프로젝트 공정개발을 총괄하고 다수의 공정 특허를 출원하는 등 국내 제약·바이오헬스산업 발전에 크게 공헌했다. 바이오헬스산업분야 유공자 포상은 신약조합이 혁신 신약개발 성공 및 글로벌 시장 진출 등 국내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연구개발중심 기업의 연구자를 적극 발굴하고 표창함으로써 이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이를 통해 우리나라 신약연구개발의 활성화 및 바이오헬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통해 국가경제 발전을 도모하고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승인을 얻어 신규 제정한 상이다. 수상자 선정은 신약조합이 2020년 12월 1일부터 2021년 1월 6일까지 신약조합 회원사로부터 포상 대상자를 추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 이하 신약조합)은 2021년 2월 9일(화), 이화여자대학교 약학관에서 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과 양 기관 간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제약/바이오 신약개발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인력 양성 및 연구 자문, 대학 소속 대학원생의 실습 교육 및 인턴십 기회 제공, 장·단기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 기회 제공, 제약/바이오 업계 및 관련 분야 네트워킹 정보 교류, 시설물(회의실 등) 공동 사용 지원 등이다. 신약조합 관계자는 신약조합의 네트워크와 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 및 제약산업학과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글로벌 신약개발 세부 협력사업을 발굴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470여개의 조합원으로 구성된 연구개발중심 바이오헬스산업계의 대표단체로서 국내외 산·학·연·병·벤처·스타트업 간의 협력과 오픈이노베이션의 중심 역할은 물론 제약·바이오헬스 분야의 단·중·장기 국가연구개발프로그램 기획, 제약·바이오헬스 연구개발 활성화와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연구 및 혁신통계구축사업 등 각종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 여재천 사무국장이 16일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 2020년 대한민국 기술대상 시상식에서 산업기술진흥 유공자로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여재천 사무국장은 우리나라 바이오헬스산업 신약개발 역사의 산 증인이자 산/학/연/병 신약연구개발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제약·바이오 산업기술 진흥을 선도한 인물이다. 국·내외의 신약/바이오 연구개발 및 기술거래의 선도적인 역할과 바이오헬스 신산업(바이오메디컬/디지털헬스) 기술로드맵 총괄기획위원장을 역임하면서 바이오헬스-신약개발의 빅3 산업 육성에 기여했다, 아울러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에 32년 동안 근무하면서 전문 경영 행정 관리자로서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임상시험 협력과 전문 인력 양성 교육 기획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과 유재두 이대목동병원 병원장, 이선영 전략기획본부장 및 김동연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이사장, 여재천 전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바이오헬스산업의 육성과 발전에 기여할 것을 합의했다. ▲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제공 ▲바이오 스타트업 발굴 육성 ▲산업계 임상시험 협력 및 공동 연구 개발 사업 추진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이 보유한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바이오헬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기로 합의했다. 유경하 이화의료원장은 “민간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과 함께 성장할 기회를 얻었다”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이화의료원이 사회적 책임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1986년 설립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기업-학교-연구기관-벤처기업 등의 신약 연구 개발 및 세계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국내 바이오 헬스 산업계의 대표 단체로서 400여개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 이하 신약조합)은 오는 28일 코로나19사태로 연기한 바 있는 ‘제6회 제약산업 혁신성과 실용화연계 우수전문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식’을 서울 삼정호텔 제라늄홀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우수전문가 표창식은 ‘제21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시상식’과 함께 개최되며 ▲SK바이오팜 신해인 팀장▲대웅 유종상 센터장 ▲메디포스트 정미현 상무이사 ▲아리바이오 강승우 상무이사 ▲큐라티스 최유화 상무이사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을 수상할 예정이다. 신해인 팀장은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 XCOPRI)의 유럽 마케팅 계약 완결로 2019년 계약금액 1위의 기술이전 계약을 달성했으며 수노시의 기면증 적응증 선정 및 기술이전 추진, 파트너사와의 JDC 운영 등 대한민국 제약사가 개발한 중추 신경계 최초의 신약 탄생에 주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유종상 센터장은 ㈜대웅/대웅제약의 C&D센터를 총괄하고 있으며 오픈 콜라보레이션(OC) 활성화(조인트벤처 설립 1건, License In 3건, License Out 1건, 공동연구/투자 7건)를 통해 기술가치 극대화를 추진함으로 OC를 통한 실용화연계에 큰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오는 28일 코로나19사태로 연기한 바 있는 ‘제21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시상식’을 삼정호텔 제라늄홀에서 개최하고 신약개발 분야 성과를 치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신약개발부문 대상 수상기업은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 XCOPRI)’를 개발한 SK바이오팜이 선정됐다. 세노바메이트는 우리나라 최초로 신약 후보물질 발굴, 글로벌 임상개발, 허가 등 신약개발 전 과정을 독자적으로 진행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 받은 혁신신약으로 최근 미국 시장에 출시됐다. 임상시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발작빈도 감소율, 완전발작소실률을 기록해 난치성 뇌전증 질환 분야의 새로운 치료 대안으로 전 세계적 주목을 받고 있으며 2019년 2월에는 유럽 32개국 판권을 대상으로 유럽 제약사 ‘아벨 테라퓨틱스’와 총 5.3억 달러(약 6,000억 원)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조합 관계자는 "최근 이태원클럽 발 코로나 재확산 추세로 긴장감이 없지는 않으나 방역 등을 철저히 준비할 것이다"라며 "행사장 입구 열감지기는 물론 비접촉 체온 체크,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 활동을 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지난 28일 쉐라톤강남호텔에서 개최된 ‘제4회 BOOT(Bottom Of Our Technology)-UP Leader’s Forum’에서 여재천 사무국장이 ‘COVID19, 신약개발 관점에서 바라본 위기산업 신속 대응 전략 방안 모색’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발표는 ▲코로나19(COVID19)의 정체성 및 확산 현황 ▲코로나19에 대항하기 위한 신약/진단기기 개발 현황 ▲주요국의 대응사례 분석 ▲위기산업에 대한 신속 대응 전략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여 국장은 “2008년 세계 서브프라임 금융위기 이후 코로나19 이전과 이후로 구분되어질 뉴노멀(new normal) 2.0의 도래에 따른 급속한 기술 발전 속도 및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결합,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결합, 알고리즘과 데이터의 결합, 피지컬과 사이버의 결합을 통한 하이브리드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며 “단순히 기술들의 융합과 집합을 뜻하는 컨버전스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다이버전스에 대응하기 위한 전 산업적인 혁신의 물결을 이제는 우리나라 산업계도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제는 혁신신약 개발이 산업과 기업 성장의 바로미터가 아니라고 이의를 달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