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대표 나종훈)은 창립 46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창립 50주년(2009년)매출 2천억원 달성을 다짐했다.
이날 창립 기념식에서 나종훈 사장은 기념사에서 “회사의 모든 구성원이 하나가 되어 목표 달성을 위해 끊임없이 정진할때 지속성장이 이루어지며, 그 목표는 회사를 계속적으로 성장시키고 수익성을 창출하여 재투자해 미래의 성장동력을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나 사장은 “앞으로 성장동력을 개발하고 찾아내기 위해 2009년(창립50주년)에는 매출 2천억원을 달성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며, 자원의 효율적 분배를 통해 100년회사의 초석을 만드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20년 근속 안재만 상무, 15년 근속 조성호 총무과장 등 5명, 10년 근속 정현석 영업기획팀 과장 등 22명 등 장기근속자에 대한 시상식도 있었다.
한편 국제약품은 생산성 향상과 vision 달성을 위해 공장직원 150명 전원이 지난 22~24일 2박3일 일정으로 중국 북경을 방문하는 등 한마음 행사를 실시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