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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화이자, 파키스탄 구호성금 1억원 지원

전임직원 1주일간 성금·생필품 25상자 모아 기증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아멧 괵선)은 최근 파키스탄 지진 피해자들의 구호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화이자제약은 최근 사내에서 일주일간 직원과 회사 공동 모금 활동을 벌여 모은 1억8백여만원의 성금과 의류, 신발, 이불 등의 생필품 총 25 상자를 모아 7일 국제보건의료발전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아멧 괵선 사장은 “한국화이자제약의 사회공헌 활동의 특징은 회사와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것이며, 이번 활동을 통해 파키스탄의 지진피해자를 도울 수 있을 뿐 아니라 직원들이 일상생활에서 화이자의 핵심가치인 “지역사회공헌’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언급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