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FDA는 “체중 미달의 신생아에게 나타나는 병원성 감염증 예방에 사용되는 새로운 실험약 Veronate의 허가 요건을 간소화 시켜줄 것”이라고 개발회사인 인히비텍스(Inhibitex Inc.)사에 알렸다.
회사측은 “FDA가 Veronate에 대해 출생한 신생아의 체중이 500-1,250g 정도의 미숙아에 대한 황색포도구균(Staphylococcus aureus)혈액감염을 예방하는 말기 시험에서 설령 요건사항을 충족하지 못해도 이를 허가해 줄 것”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로이터)
백승란 기자(srbaek@medifonews.com)
2005-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