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는 Novelos회사의 항암약 NOV-002에 대한 중요한 임상 실험인 제3상 실험을 허가했다.
즉, 제1차 화학요법과 병용으로 비소세포성 폐암 치료 목적으로 실험을 허가한 것이다.
제2상 임상 완료 회의의 단일 비교연구에서 FDA는 “NOV-002에 대해 신생, 말기 비소세포성 폐암환자 치료에 일차약으로 허가할 충분한 조건을 갖추었다”고 인정했다.
Novelos는 2006년 상반기에 특수 실험계획 평가 아래 제3상 임상 계획을 마감할 예정으로 있다.
이 실험의 일차 목표는 전반적인 생존 기간에 두고 있으며 회사는 2006년 3/4분기에 환자 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Novelos사의 사장인 팔민(Harry Palmin)씨는 “본 실험 허가는 우리에게 매우 의의 있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Novelos는 종래 화학요법에 내성인 난소암 치료제로 NOV-002와 만성 C 간염치료제 NOV-205를 포함 제2상 임상을 2006년에 마치고 이제 제3상 임상 의약 개발회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Datamonitor Newswire)
백승란 기자(srbaek@medifonews.com)
2005-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