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지원(지원장 배선희)은 5일 광주지원 1층 소회의실에서 민형배 광산구청장과 함께 광주광역시 광산구 4개 공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회공헌 및 청렴 활동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4개 공공기관은 국민연금공단 광주지역본부,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 한국환경공단 호남권지역본부, 우산동 주민센터이다.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기관 간 상호 협력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고자 심평원 광주지원 및 광산구 4개 공공기관과 연대해 추진했으며, 협약 이후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공동실시하고, 공공기관 청렴문화 우수사례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을 마치고 심평원 광주지원장 등은 관내 독거노인 및 지역주민 300여명에게 제71회 식목일 기념 봄꽃(화분)을 나눠주는 행사로 첫 공동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했다.
심평원 배선희 광주지원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공공기관과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지역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