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셀(대표 정현진)은 유전자분석 전문업체인 뉴로제넥스와 바이오 신약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펩티드를 이용한 항비만치료제의 연구와 개발 *성체줄기세포 상용화의 핵심기술 연구 *천연물질을 이용한 바이오 신약개발 연구를 통해 상호이익을 극대화 할 계획이다.
이노셀측은 “그동안 기존 줄기세포연구와 관련하여 편승 효과가 있었으나 ‘황 교수 쇼크’로 인해 편승 효과만 없어 졌을 뿐 사업추진은 지속되며, 그동안 추진해온 성과가 눈앞에 있어 앞으로는 회사의 실적과 내실로 발전하는 모습이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노셀은 앞으로 배양기술과 뉴로제넥스의 유전자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기술을 연구, 상용화 하는 제품을 다양한 파이프 라인을 구축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