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은 19일 오전 9시 행정동 부속회의실에서 친절부서와 친절직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시상마일리지위원회(위원장 박은애 소아과 교수)에서 선정 및 시상한 이번 시상식에서 친절부서상에는 51병동이 수상했다.
친절직원상은 외부고객과 내부고객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각각 102병동 정연경 간호사와 111병동 박지연 간호사가 수상했다.
정연경 간호사와 박지연 간호사는 항상 맑은 미소와 친절한 설명으로 환자들이 다수 추천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대목동병원은 시상식과 함께 친절 마인드를 전 병원으로 확산시킨다는 의미에서 수상자에게 친절배지를 수여하고, 친절부서는 사진을 찍어 액자를 전시해 줌으로써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6-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