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브랜드 달력은 ‘2017 제2회 메낙트라 우리 아이 모델 선발대회’에서 선정된 모델 6명과 함께 ‘우리 아이들의 사계절 건강한 단체생활을 응원한다’는 주제로 봄, 여름, 겨울, 가을 별 콘셉트에 맞춰 촬영한 사진이 담겼다.
내년을 의미하는 숫자인 '2,018명'에게 선착순으로 배부되며, 메낙트라 공식 홈페이지에서 11월 6일부터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12월 중 우편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메낙트라 브랜드 달력에는 모델들의 깜찍하고 귀여운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계절별로 주의해야 할 수막구균성 질환 정보가 담겨있다.
더불어 모바일과 PC용 월페이퍼, 촬영 현장 스케치 영상도 메낙트라 홈페이지에서 공개된다. 아이 모델들의 깜찍하고 귀여운 모습과 수막구균성 질환 정보를 온라인 상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우리 아이 모델’은 지난 4월 열린 ‘제2회 메낙트라 모델 선발대회’ 참가자 1,688명 중 최다 득표자 6명으로, 영∙유아의 건강한 단체생활을 응원하는 활동을 진행해 왔다. 이번에 촬영된 사진은 2018년 한해 동안 ‘단체생활 응원 캠페인’에서 수막구균성 질환 예방 및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사노피 파스퇴르의 밥티스트 드 클라랑스 사장은 “장시간 진행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사진 촬영에 임해 준 메낙트라 모델 6명과 이를 지원해준 부모님들께 감사를 전한다”며, “2018 메낙트라 캘린더와 월페이퍼 등이 단체 생활 시 주의해야 할 수막구균성 질환 예방 당위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막구균성 질환은 지역사회 및 유아원, 학교 등의 특정 시설에서 단체생활을 하는 사람들에서 집단적으로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지난 1988년 서울올림픽과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국내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환자가 예년보다 몇 배(1988년 42건, 2002년 27건, 2003년 38건) 더 많이 발생한 바 있다.
또한, 질병관리본부 감염병 감시 웹 통계에 따르면, 올해는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환자가 11월 초 현재 16건으로 확인돼 예년에 비해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주의가 요구된다.
사노피 파스퇴르는 '메낙트라'를 지난 2015년 국내에 첫 출시하고, 수막구균성 질환의 예방 및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단체생활 응원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해왔으며, 앞으로도 캠페인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메낙트라'는 생후 9개월부터 만 55세까지 아시아에서 많이 발생하는 혈청형 A를 포함한 주요 4가지 수막구균 (A,C,Y,W-135)을 예방하는 4가 수막구균 단백접합백신으로 국내에 도입된 수막구균 4가 단백접합백신 중 생후 9~23개월에서 유일하게 혈청형 A에 대한 효능효과를 입증 받았다. 생후 9~23개월은 3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하고, 만 2세~만 55세는 1회 접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