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푸드 네트워크 사업단(이하 BFN, www.biofood.or.kr)은 13일 기업지원사업 대상자로 기능성신소재 탐색 등 3개 분야에서 4개 업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기능성신소재 탐색 분야에 에코바이오텍㈜가 제품의 기준 및 규격설정에 ㈜진바이오텍, ㈜헬릭서, 임상시험컨설팅에 ㈜안지오랩, ㈜헬릭서 등이다.
BFN은 지난 1월 23일부터 2월 3일까지 기능성신소재 탐색, 제품의 기준 및 규격설정, 임상시험컨설팅 등 3개 분야의 지원업체를 공모했다.
심사는 업체의 총괄평가와 지원분야에 대한 세부평가와 이를 바탕으로 한 지원시 업체의 발전가능성 및 BFN과 연계 가능성을 고려해 진행됐다.
이와 함께 기능성신소재 탐색 분야에서는 연구개발 역량 등을 제품의 기준 및 규격설정 분야에서는 원료에 대한 물질정보, 제품개발타당성 및 시장성을, 임상시험컨설팅 분야에서는 전임상자료의 적합성과 인체시험 계획의 적합성 등을 우선 순위로 평가했다.
BFN 관계자는 “이번 기업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업체는 지원사업기간 동안 BFN의 총괄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6-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