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간질질환의 국내외 최신지견을 교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화의대 신경과학교실은 20일(월) 오후 5시부터 김옥길홀에서 ‘Update in Diagnosis and Treatment of Epilepsy’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해 7월 오픈한 간질집중검사실(EMU·Epiliepsy Monitoring Unit)을 기념해 제2의 도약을 준비하기 위해 열린다.
심포지엄은 ‘Overview of Epilepsy Diagnosis’와 ‘Overview of Epilepsy Treatment’등 2가지 세부주제로 나뉘어 국내 전문가와 미국국립의료원의 저명한 간질전문가인 윌리엄 박사 등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6-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