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은 최근 교수워크숍을 열고 병원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서현숙)은 11~12일 양일간 춘천 두산리조트에서 윤견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서현숙 병원장을 비롯한 80여명의 교수진이 참여한 가운데 교수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수워크숍은 ‘이대목동병원 발전전략’을 주제로 1부에서 특별강의로 KBS 최윤정 기자의 ‘Media 속의 이대목동병원’, 엘리오&컴퍼니 박개성 대표의 ‘이대목동병원의 10년 후’에 등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최경규 기획조정실장(신경과)가 ‘병원현황’ 한 후 서정완 외래진료위원장(소아과), 김광호 입원진료위원장(외과), 유권 의무부장(소화기내과)이 각 부문 발전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전체 교수진은 병원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다양하고 활발한 토론을 가지고 워크숍을 마무리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6-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