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의과대학교 길병원(병원장 이태훈)은 18일 오후 5시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 에메랄드홀에서 비뇨기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에 첫 행사로 마련된 학술 심포지엄에는 비뇨기과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연자들을 초청, 요석·전립선·발기부전 등에 대한 치료와 관리에 대한 최신 정보를 교환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백재승 교수(서울대 비뇨기과)의 진행으로 김현회 교수(서울대)가 ‘요석 치료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향후 전망’, 윤상진 교수(가천의과학대)가 ‘전립선 비대증 치료의 과거와 현재’, 최운창 원장(목포 굿모닝비뇨기과)가 ‘발기부전 치료의 과거와 현재’ 등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벌였다.
류장훈 기자(ppvge@medifonews.com)
2006-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