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성모병원은 20일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에 위치한 광명연세병원(병원장 이동호)과 협력병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광명연세병원 이동호 병원장과 김근찬 부이사, 하금환 원무과장, 성모병원 의료협력센터 소장 나형균 교수, 의료협력팀 김경희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협약식을 갖기에 앞서 광명연세병원 의료현황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는 지역사회주민들의 보건의료향상과 지역의료자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의료의 질을 향상시키고 의료협력체계구축을 통하여 의료발전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한편 광명연세병원은 2003년 4월 설립되었으며, 전문 진료과목은 내과, 외과, 정형외과 등 3개 진료과가 있는 병원으로 지역사회 보건향상 및 의료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www.medifonews.com)
박지은 기자(medifojieun@paran.com)
2005-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