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료 신용카드 수납기관이 확대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최근 “3월 1일부터 건강보험료 수납이 가능한 기존 계약카드사에 삼성카드, 현대카드, 롯데카드사가 추가된다”고 밝혔다.
수납대상은 지역보험료, 지역기타 징수금, 직장기타징수금 등이다. 지금까지는 국민, 비씨, 신한, 엘지, 외환카드만 건보료 수납이 가능했었다.
특히 삼성카드는 3월 1일부터 오는 6월 10일까지 3개월 무이자 행사를 실시하며 공단 지사 방문 시 수납이 가능하다.
이상훈 기자(south4@medifonews.com)
2006-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