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보라매병원은 백내장수술 2000예를 돌파했다.
보라매병원(병원장 정희원)은 21일 제1회의실에서 라식·백내장센터(센터장 한영근 교수) 백내장수술 2000예 돌파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념식에서는 센터에서 2000번째 수술을 받은 84세의 정모환자에게 꽃다발과 기념을 전달했다.
라식·백내장센터는 국내 종합병원으로서는 최초로 홍채인식 웨이브프런트방식의 라식장비를 갖춘 전문특성화센터로서 시민을 위한 시력교정수술과 백내장수술에 주력하고 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6-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