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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체

삼성서울, 현대-씨티병원 협력병원 체결

18일 협약식, 상호진료의뢰·정보교류 협력


삼성서울병원(병원장 이종철)은 18일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현대병원(원장 장현주), 씨티병원(원장 배문오)과 각각 78, 79번째 협력병원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종철 원장, 전은석 진료의뢰센터장, 박선희 진료지원팀장 등 삼성서울병원 방문단이 현대병원과 씨티병원을 각각 방문해 협약조인식과 협력병원 현판식을 가졌다.
 
현대병원은 1998년에 개원해 현재는 209병상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의 2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의사 8명이 공동 경영하고 있는 병원이다.
 
씨티병원은 2001년 개원해 2005년에는 종합병원으로 승격, 현재 전문의 18명이 218병상을 운영하고 있다.
 
이종철 병원장은 “협력병원 협약을 통해 활발한 교류활동과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서로 힘이 될 수 있는 상호발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6-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