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요양병원이 환자와 지역주민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해 큰 호응을 받았다.
산재의료관리원(이사장 최병훈) 경기요양병원(병원장 이덕진)은 지난 20일 요양환자 들의 위한 ‘꽃길걷기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환자들의 정서함양과 재활의욕을 북돋우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환자 및 지역 주민들과 직원들이 함께 참가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행사 개회식에 이어 클래식 연주 및 가야금 병창 공연 등의 음악회, 지역주민을 위한 무료진료와 불우이웃에 대한 성금 전달도 함께 진행됐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6-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