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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체

서울대병원, 14개 병원과 협력병원 협약

모두 102개 병원과 협약…네트워크 강화


서울대병원(병원장 성상철)은 21일 오전 11시 30분 임상의학연구소 대강당에서 대전중앙병원을 비롯한 14개 병원과 협력병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협력병원장과 관계자, 병원 간부진이 참석한 가운데 오병희 강남건진센터 원장의 센터 소개와 유철규 진료협력담당교수의 진료협력시스템 소개, 협약서 교환 등이 진행됐다.
 
이날 협약을 맺은 병원은 대전중앙병원, 마리아성모병원, 명지성모병원, 부여노인전문병원, 샘안양병원, 성애병원, 연세사랑병원, 온누리병원, 우리들병원, 정드림요양병원, 참서울재활전문병원, 한림병원, 한마음병원, 혜민병원이다.
 
특히 의료환경의 변화와 인구의 노령화를 반영하듯 노인전문병원이 대폭 늘어났다.

 
유철규 교수는 “새로 개편한 홈페이지를 통해 리퍼인 아웃 시스템을 통해 협력병원은 보다 쉽고 편리하게 서울대병원과 협진체계를 구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국의 병원과 지속적으로 협력관계를 맺어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대병원은 이번 협약식을 포함 총 102개 병원과 협약을 맺으며, 전국에 위치한 협력병원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6-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