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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체

김안과병원, 26일 ‘백내장’ 건강강좌

김병엽 교수, 해피아이 눈건강강좌 일환


건양의대 김안과병원(병원장 김성주)은 지난 26일 ‘백내장’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일반 시민들에게 올바를 안과정보를 보급하기 위해 기획한 ‘해피아이(HAPPY EYE) 눈건강강좌’의 두번째 강좌이다.
 
각막·백내장과 김병엽 교수는 이날 백내장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질의응답시간을 갖고, 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김병엽 교수는 “백내장의 수술 적기는 본인이 불편할 때”라며 “직업이나 나이, 생활 형태에 따라 수술적기가 달라지지만, 수정체 혼탁이 시축을 가릴 때는 바로 수술을 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이어 진행한 질의응답에서 김 교수는 참석자들의 인공수정체를 삽입하지 않은 백내장 수술환자의 재수술이 가능한가, 안저검사는 왜 하는가, 수술 후 돋보기를 안 써도 되는가 등의 질문에 대해 쉬운 설명으로 궁금증을 풀어줬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6-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