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의대 김안과병원(병원장 김성주)은 18일 영등포노인대학(학장 정준탁)에서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내장의 진단과 수술’을 주제로 월례 건강강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좌에서 김안과병원 최병룡 교수는 백내장의 증상과 원인, 수술방법, 수술 후 관리방법 등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회원들의 궁금증을 풀어줬다.
영등포노인대학은 영등포지역 50~70대 주민 40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김안과병원은 노인대학 측의 요청에 따라 매월 건강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6-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