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병원장 안규중)은 23일 오전 8시 50분 병원 13층에서 ‘임상연구실’ 개소식을 가졌다.
임상연구실은 세포배양, 분자생물학 및 형태학적 연구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총 3억여원을 투자해 연면적 41평에 임상실험실, 공동실험실, 모니터링실 및 사무실을 구성했다.
또한 real time PCR, Gel Image analysis or Gel detector, 각종 microscope with digital image processor, Spectrophotometer, CO2 incubator, Clean bench 등 총 48종의 장비 및 설비를 갖추었다.
한편 이날 개원식에는 최규완 의료원장, 이창홍 의무부총장, 이경영 의학전문대학원장, 안규중 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6-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