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태 회장은 “산부인과학회 산하 학회로서 신축기금을 납부하게 돼 매우 기쁘다. 학회 회원들의 염원대로 멋지고 웅장한 신축회관의 탄생을 기원한다”며 기금 전달의 취지를 전했다.
이에 박홍준 위원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소중한 정성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린다. 의협회관의 성공적 완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 소식을 들은 이필수 회장은 “11월 18일 대한부인종양학회에 이어 대한산부인과내시경학회까지 산부인과 산하 학회의 연이은 기부에 매우 감사드린다. 관심과 성의에 보답하기 위해서 회관신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