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사회(회장 경만호)는 지난달 27일과 28일 양일간 경기도 대웅경영개발원에서 ‘제4회 서울시의사의 날’ 기념행사 및 임직원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기념행사는 김익수 대의원회 의장의 서울시의사선언문 낭독, 경만호 회장의 인사, 장동익 대한의사협회장 치사(이승철 상근부회장 대독), 고상덕 25개구의사회장 대표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열린 워크숍에서는 박준배 PMCG 대표의 ‘의료시장 환경 변화에 따른 의사회 발전방향’, 보건복지부 윤승기 사무관의 ‘서울시의사회 및 각구의사회 업무 시스템 구축을 위한 직무교육’, 국회 보건복지분과위원회 고경화 국회의원의 ‘의료발전 방향’ 등의 강의가 열렸다.
특히 28일에는 서울시의사회 회원과 직원 31명, 복지부 직원과 가족으로 구성된 의료봉사단 18명이 영보자애원을 방문해 260명을 진료하고 원생들을 위로하는 행사를 가졌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6-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