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병원장 성상철)은 5일 11시 현충탑 앞에서 추모식을 거행했다.
비상계획실 주관으로 한국전쟁 당시 전사한 무명 용사의 넋을 기리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세원 행정처장, 김창수 총무부장 및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건하게 치러졌다.
서울대병원은 조국을 위해 희생한 이름 모를 순국 용사들의 참뜻을 기리기 위해 매년 추모행사를 갖고 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6-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