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이 혁)는 43개 회원병원 3000명분의 인턴 및 레지던트 1년차 명함제작을 완료하고, 오늘(7일)부터 배송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시작된 명함제작사업은 이번 집행부의 공약사업으로, 명함디자인은 대전협 홈페이지에 게재된 여러 시안에 대한 전공의들의 투표를 통해 호응이 가장 높은 것으로 채택했다.
명함은 최고급 수입지와 휴대가 간편한 종이케이스로 제작되었으며, 대전협과 각 소속병원명이 들어간다.
이 혁 회장은 “명함을 통해 새내기 전공의들이 대전협 회원이라는 소속감을 갖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대전협은 전공의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개발, 추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6-06-07